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밴드 유튜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STYLE

STYLE

가을, 브랜드 새소식

On September 09, 2016

3 / 10
/upload/woman/article/201609/thumb/31796-176639-sample.jpg

미우미우 청담 부티크 전경

미우미우 청담 부티크 전경

ASH 16 F/W 프레젠테이션

ASH 16 F/W 프레젠테이션

ASH 16 F/W 프레젠테이션

ESCADA16 F/W 프레젠테이션

ESCADA16 F/W 프레젠테이션

ESCADA16 F/W 프레젠테이션

2016 F/W PRESENTATION!

미우미우(02-3218-5331)가 명품 쇼핑의 중심지, 청담 거리에 새로운 스토어를 오픈하며 한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혔다. 총면적 약 460㎡인, 2층 구조의 미우미우 청담 부티크에서는 액세서리와 가방, 신발 그리고 16 F/W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 시그너처인 아이코닉한 메탈 커튼을 매장 곳곳에 사용해 한눈에 미우미우 매장임을 알아보게 했으며, 벽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거울과 다마스크 패브릭으로 만든 선반이 배치돼 제품이 가장 돋보이도록 구성됐다. 또, 청담 부티크에서는 오픈을 기념하는 파티를 진행했는데, 여배우 임수정, 하지원, 한효주, 고아성, 김소현과 모델 이수혁, 김영광 등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슈즈 브랜드로 출발해 이제는 당당히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아쉬(02-6905-3878)가 미디어 아티스트 신재욱과 함께 색다른 아트×패션 프로젝트 ‘LONDON Calling’을 선보였다. 지난 8월 4일 압구정 로데오 프리스코 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체험하는 패션’이라는 창의적인 F/W 프레젠테이션이다.

떠오르는 신진 미디어 디자인 그룹이 프로덕트 디스플레이 유닛을 담당, 아쉬의 시즌 콘셉트이기도 한 위빙 슈즈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특별한 공간 디스플레이도 준비해 단순히 패션 브랜드의 시즌 콘셉트를 보여주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한국 미디어 아트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3 / 10
/upload/woman/article/201609/thumb/31796-176644-sample.jpg

 

 

첫 만남, LIVING SHOP

새로운 공간은 우리에게 설렘과 기대감을 준다. 최근 오픈한 두 개의 리빙숍도 그러하다. 서울옥션이 운영하는 프린트 베이커리(1599-3403)가 삼청점에 이어 한남점에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김환기, 장욱진 등 한국 추상화 1세대부터 신예 단색화 작가 박서보에 이르기까지 소장하고 싶은 그림이 가득 전시되어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매스티지 데코(031-767-4626)도 판교 소호점에 새 둥지를 틀었다. 킨포크 리빙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런더너와 파리지엔느 등의 스타일을 연출한 ‘마이시그니처 시리즈’는 테이블, 체어, 벤치, 소파 등 다양한 품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CREDIT INFO

기획
하은정, 김은혜, 이윤정, 이예지, 정지혜 기자, 오현민, 최안나 객원기자
2016년 09월호

2016년 09월호

기획
하은정, 김은혜, 이윤정, 이예지, 정지혜 기자, 오현민, 최안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