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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규 교과목 편성 코딩 교육이 대세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그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코딩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초·중·고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된다. 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등은 이미 코딩을 교양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고, 서울대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시대 필수 과목, 코딩 교육! K-Queen과 그 자녀들이 직접 체험했다.

On June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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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토요일 오후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실 코딩영재스쿨’.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코딩 교육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우먼센스가 선발한 주부모델 K-Queen들이 자녀를 데리고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날의 코딩 수업은 1~3학년의 저학년 그룹 10명과 4~6학년의 고학년 그룹 10명으로 나뉘어 약 두 시간씩 진행되었고, 부모들은 코딩에 대한 간단한 사전 교육을 받았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컴퓨터가 없는 우리의 일상은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 코딩은 한마디로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프로그램을 짜는 것을 말한다. 사람과 컴퓨터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코딩이다. “스티브 잡스는 ‘모든 사람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딩을 통해 아이들은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경험합니다. 순차적 사고, 즉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사고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죠. 영국에서는 이미 5세부터 정규 과정으로 코딩을 배우고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코딩 교육을 강조하고 있죠.”
 

‘세실 코딩영재스쿨’ 박상희 원장은 왜 코딩을 배워야 하는지 설명했다. 앞으로 아이들이 직업을 찾는 사람이 아닌, 새로운 직업을 형성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잡 크리에이터(Job Creator)’가 되기 위해서는 코딩이 필수라는 것. 향후 5년 이내에 5백만 개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보고가 있다. 전 세계 7세 아이들의 65%는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한다.

“마크 저커버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여동생과 함께 놀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코딩을 처음 배웠다고 합니다. 코딩에 관심과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의 아버지가 훌륭한 선생님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발전시킨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을 만드는 창의적인 기업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이죠.”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수업에서는 먼저 놀이를 통해 두 팀으로 나눠 팀명을 정하고 본격적인 ‘오조봇’ 레이스를 시작했다. 미니 로봇인 오조봇은 색깔에 부여되는 명령에 따라 방향을 바꾸는 로봇이며, 이를 통해 아이들은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그다음은 아이들이 직접 전진과 방향 전환을 몸으로 익히며 순서대로 코딩하는 법을 배운다. 마지막은 스크래치 주니어를 사용해 미로를 탈출할 수 있도록 한 사람이 블록 하나씩을 코딩하는 순서. 연신 함성을 지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코딩을 몸으로 습득하고 있었다.
 

저학년 아이들의 수업이 끝나고 시작된 고학년 수업. 먼저 언플러그드 활동으로 컴퓨터 언어의 기본이 되는 이진법을 소개하며, 신호등의 색깔마다 숫자를 정해 랜덤으로 나오는 색깔에 따라 전진과 후진을 거듭하는 레이스를 했다. 아이들이 직접 말이 되어 한바탕 몸을 움직인 후 스크래치 프로그램으로 신호등을 만들어보는 활동이 이어졌다. 각자 키트로 만든 신호등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 집중하느라 이마에 송골송골 땀이 맺힌 아이들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마지막으로 카메라와 연결된 센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는 순서. 아이들은 ‘and’와 ‘or’의 논리 구조를 살펴보고 수신기와 송신기의 개념을 이해한 뒤 다른 아이패드와 연결해 모든 아이패드에 불이 들어오도록 설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무엇을 배우든 아이들이 먼저 흥미를 느껴야 하는데, 친숙한 게임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명령어를 이용한 말판 게임에서는 직접 앞으로 뒤로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코딩이 뭔지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K-Queen 임윤희씨는 “학부모들이 먼저 코딩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에게 맞는 제대로 된 학습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코딩 스쿨

<우먼센스> 독자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합니다. 기본 프로그램 활용과 컴퓨터 사고력을 키워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간 6월 18일(토)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2시간(오전 10시~12시) 

​내용

1. 코딩의 기초적 이해와 원리
2. 코딩 프로그램 놀이를 통한 코딩 언플러그드 활동 수업과 코딩 프로그래밍(스크래치) 수업을 균형 있게 풀어서 수업 진행
​비용 35만원 → <우먼센스> 독자 대상 28만원(20% 할인) 

​신청 대상

초등학생 1〜3학년 30명
초등학생 4~6학년 30명
​신청 방법 세실 코딩영재스쿨에 신청(02 - 535 - 4647~8)

​신청 마감 6월 15일(수) 

​장소 세실 코딩영재스쿨(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 140 코웰빌딩 4층)

​문의 세실 코딩영재스쿨(02 - 535 - 4647~8)

※교재 및 교구비 포함. 체험 티셔츠 및 사은품 제공 

 

엄마는 코딩 선생님 (어린이 코딩 지도자 과정 아카데미)

20시간(70만원), 30시간(90만원)의 정규 교육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코딩 지도자 과정을 One Day 코딩 체험 수업으로 준비했습니다.

기간 One Day Course / 6월 25일(토) 오전 9시~오후 3시
•내용
1.
코딩의 이해와 컴퓨터 원리
2. 코딩 기본 프로그램
3. 코딩 교구 활용
4. 프로그래밍 체험
5. CT 수업
•비용 <우먼센스> 독자 대상 7만원
​신청 대상 어린이 코딩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 20명 

​신청 방법 세실 코딩영재스쿨에 신청(02 - 535 - 4647~8)

​신청 마감 6월 20일(월) 

​장소 <우먼센스> 2사옥 강당(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43길 5) 

​문의 세실 코딩영재스쿨(02 - 535 - 4647~8)

※개인 노트북 또는 태블릿 PC 필요 

 

CREDIT INFO

취재
박현구(프리랜서)
사진
김남혁
2016년 06월호

2016년 06월호

취재
박현구(프리랜서)
사진
김남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