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
초미세먼지부터 포름알데히드까지 제거하는 공기청정기!
밖에서는 미세먼지, 꽃가루와 씨름하고 실내에서는 가구, 바닥재, 페인트, 접착제, 청소 세재 등 생활과 밀접한 오염원과 전쟁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실외보다 실내공기의 오염도가 2~8배 높고 우리가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80%를 차지한다는 것. 초미세먼지부터 포름알데히드까지 제거하는 인테스 퓨어 에어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
인텐스 퓨어 에어는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 및 동물에 의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 꽃가루, 곰팡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을 최대 99.97% 제거한다. 한편,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는 생활과 밀접한 오염원을 가지고 있는 물질로 공기 개선과 관련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테팔 인테스 퓨어 에어의 나노 캡쳐 필터는 포름알데히드 유입 시 필터 내 화학 반응을 통해 포름알데히드를 영구적으로 제거하고 오염 물일이 실내로 재방출 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필터에 포름알데히드가 쌓일수록 필터 색상이 노란색에서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 S(권장 사용면적 18.4m2) 39만9천원․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 XL(권장 사용면적 37.3m2)49만9천원
소니 프리미엄4K 핸디캠
동영상 촬영, SNS 업로드를 한 번에
보글보글 끓는 맛있는 요리,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 반려견의 재롱 등 동영상으로 촬영해 간직하고, SNS를 통해 공유하고 싶은 순간이 많다면 소니가 출시하는 새로운 핸디캠을 눈여겨 볼 것. 최상의 4K 화질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핸디캠 FDR-AXP55와 FDR-AX40은 최대 1,660만 화소 촬영과 약 829만 화소 동영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
소니만의 독보적인 손 떨림 보정기능을 탑재하고 넓은 화각의 광각부터 원거리를 촬영하는 망원모드까지 지원해 일상생활이나 여행, 파티 등 소중한 순간을 촬영할 수 있다. 타임랩스, 고속 녹화 모드, 야간촬영모드, 버튼 하나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어 SNS에 공유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무비 메이커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며 와이파이와 NFC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캠코더 촬영, 줌 기능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특히 AXP55는 50루멘의 빔 프로젝터를 탑재해 자녀들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최대 200인치 대형 화면으로 감상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HDMI 출력을 지원하는 외부 기기와 연동해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154만 9천원, 169만9천원.
타파웨어 터보 차퍼 플러스 세트
요리계의 도깨비 방망이
잘게 썰거나 질퍽하게 다져야하는 요리는 주부들의 팔뚝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 힘들이지 않아도 필요한 재료를 척척 손질해주는 요리보조를 소개한다. 타파웨어 터보 차퍼는 채소, 과일 등 잘게 다져야 하는 식재료를 용기에 넣고 커버를 닫은 후 커버에 있는 손잡이를 당기면 재료가 손쉽게 다져지는 숙련된 요리 보조다.
손잡이를 12번 당기면 3개의 칼날이 288번 칼질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며 잘 다져진 재료는 양념장, 소스 등을 만든 후 씰 뚜껑을 덮어 냉장 보관할 수 있다. 줄을 당기는 횟수에 따라 식재료를 원하는 크기로 다질 수 있는 것은 물론,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소음이 없으며 칼질에 서툰 요리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4월 한 달 동안 터보차퍼와 저장 용기 2개, 씰뚜껑 3개를 더한 세트 구성으로 판매된다. 10만 1천원.
테팔 액티프라이
버튼만 누르면 최소의 기름으로 튀김에서 볶음까지!
건강의 적신호 ‘비만’은 아이와 가족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다. 때문에 고칼로리 음식을 지양하는 주부들이 반기는 액티프라이는 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주방가전이다. ‘기름 없이 튀기는 요리가 맛이 있을까?’라는 의구심은 이날 행사 시식코너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바삭한 튀김과 견과류 조림 시식을 통해 맛을 보장하고 새로운 자동 주걱 기능으로 편리함까지 더하며 갖고 싶은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테팔 액티프라이는 조리시 기름 사용을 대폭 줄일 수 있고 특허받은 자동 주걱으로 조리과정까지 편리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음식재료를 넣은 후 오일 스프레이로 최소의 기름을 뿌리고 요리 모드와 요리시간을 설정 후 시작 버튼을 누르면, 뜨거운 공기가 나오고 자동 주걱이 회전하면서 재료를 자동으로 조리한다.
특허받은 자동 주걱은 요리 재료와 양념을 골고루 섞어주어, 고루 익히는 것뿐 아니라 재료를 뒤적여야 하는 조리자의 수고스러움을 덜어준다. 튀김과 볶음, 구이 3가지 요리 모드가 있어 버튼만 누르면 다양한 요리를 먹을 수 있어 실용적인 제품. 39만9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