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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아이콘 한류 스타 A군의 실체

다재다능한 한류 스타 A군의 실체가 밝혀졌다. 의리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그의 성격에 연예계 관계자들이 혀를 내두르고 있다.

On Februar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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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작곡가 B양의 눈에서 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배신감에 입술이 떨렸고 붕괴된 멘탈은 수습되지 않았다. 며칠 동안 식음을 전폐하던 그녀가 마음을 굳게 먹었다. A군의 실체를 폭로하기로 한 것이다. A군은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스타 중의 스타다. 뛰어난 패션 감각은 물론 화려한 입담도 마니아층 여성 팬을 꾸리는 데 한몫했다. 2000년대 초반 한 편의 드라마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작품에 출연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왔다. 우리나라에서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인기를 얻은 후에는 아시아 무대로 활동 반경을 넓혀 지금은 아시아를 호령하는 대세 한류 스타로 통한다.

A군과 B양의 인연은 약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A군은 해외 활동에서는 콘서트를 통한 팬과의 만남이 필수인 것을 고려해 공연을 기획했고, 무대를 꾸며줄 동반자를 찾다가 B양과 손을 잡았다. B양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섭렵한 실력파 작곡가. 방송 프로그램의 CM송을 제작하기도 하고 유명 가수들의 공연 무대에 오르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A군과 B양은 ‘환상의 콤비’라 불릴 만했다. B양은 그동안 동고동락하던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A군의 콘서트 프로젝트에 온 힘을 쏟았다. 결과도 만족스러웠다. 무대에 오르는 A군 역시 알찬 공연 구성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적어도 A군이 B양을 배신하기 전까지 두 사람은 마치 순풍에 돛을 단 배처럼 순항했다. A군이 B양의 뒤통수를 친 건 지난 2015년 봄이었다. 작업을 위해 늘 함께 움직이던 A군이 언젠가부터 독자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A군은 종종 곡을 혼자 쓰길 원했고 바쁘다는 핑계로 그녀를 피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녀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스카우트 제의도 마다하고 A군에 대한 의리를 지켰던 그녀는 하루아침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알고 보니 A군은 B양의 뒤통수를 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낸 상태였다.

A군은 월급 형식으로 지급되던 작업료를 빼돌렸다. 음원 판매 수익을 나누어 갖기로 한 약속과는 다르게 수입의 일부를 ‘0원’으로 조작한 것이다. 알고 보니 B양이 A군에게 받은 작업료는 실제 정산된 수익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흔히 말하는 ‘먹튀’였다. 더욱 충격적인 건 B양 몰래 작업해온 다른 뮤지션이 있었다는 것. 콘서트 당일 통보받은 해고는 B양에게 청천벽력이 아닐 수 없었다. 4년 동안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 자부해온 B양은 공연 당일 다른 뮤지션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A군을 보면서 수익 배분에 관한 소송도 고려했지만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국 의리를 지키기로 했다. ‘믿음’으로 그와의 인연을 이어왔던 자신을 탓하기로 한 것이다. 얼핏 보기에 A군의 ‘해고 통보’는 오너와 소속 직원 사이에 있을 수 있는 통상적인 일로 보이지만 그의 행동에 어떠한 이유도 미안함도 없다는 게 충격을 더하는 대목. 특별한 이유가 없는 단순 변심에 의한 해고 통보는 B양은 물론 주변 지인들까지 패닉에 빠뜨렸다.평소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할 정도로 변덕스러운 성격 탓이었을 것이라는 게 지인들의 의견이다.

알고 보니 A군은 연애에 있어서도 의리라곤 찾아볼 수 없는 ‘배신의 아이콘’이었다. 연애 기간이 대부분 6개월 이내로 짧았고 입맛에 맞지 않으면 다른 여자를 물색했다. 하룻밤을 즐기는 연애도 마다하지 않았다. 여배우 C양과의 열애 역시 마찬가지였다. C양은 호리호리한 몸매에 개성적 마스크의 여배우로 데뷔한 지 5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대놓고 연애’를 즐겼다. A군의 친구가 운영하는 캠핑장에서 ‘로맨틱 끝판왕’이라 할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이태원 바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6개월여 지속된 연애가 끝난 것 역시 A군의 변심 때문이었다. 최근 주가가 오르고 있는 걸 그룹 멤버 D양의 등장에 A군의 마음은 하루아침에 돌아선 것. 상대적으로 어리고 톡톡 튀는 매력의 D양과 만난 지 일주일 만에 ‘조강지처’를 버린 것이다. 과거에도 새로운 여성이 나타나면 여자친구를 헌신짝 버리듯 버렸다는 A군. 그와 사귀었던 여성들은 하나같이 그를 기억하고 싶지 않아 한다. 매력적이지만 무개념의 남자라는 것. 실제로 그를 잘 아는 한 지인은 “A군에게는 ‘의리 없는 남자’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친하게 지내다가도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한순간에 버린다. 사랑도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최근 국내 활동보다는 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A군. 관계자들 사이에 돌고 있는 그의 실체에 대한 소문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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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취재
강안연(프리랜서)
2016년 02월호

2016년 02월호

취재
강안연(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