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밴드 유튜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LIFESTYLE

LIFESTYLE

차이니스 파인다이닝

‘짬짜면’을 배달시켜 먹는 동네 중국 음식점이 아닌, 콘셉트 있는 차이니스 파인 다이닝이 대세다. 대륙의 리얼한 맛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 4곳.

On February 05, 2016

3 / 10
/upload/woman/article/201602/thumb/26317-87852-sample.jpg

기차 플랫폼을 표현한 인테리어.

기차 플랫폼을 표현한 인테리어.

(위에서부터) 블랙 페퍼 프라운 4만원, 얼큰 꽃게탕 3만5천원, 어향 소스 메로찜 5만원.

(위에서부터) 블랙 페퍼 프라운 4만원, 얼큰 꽃게탕 3만5천원, 어향 소스 메로찜 5만원.

(위에서부터) 블랙 페퍼 프라운 4만원, 얼큰 꽃게탕 3만5천원, 어향 소스 메로찜 5만원.

1930년대 상하이의 화려함,
모던눌랑(Modern Nülang)

1930년대 ‘동양의 파리’라 불렸던 화려한 상하이를 콘셉트로 꾸몄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기차 플랫폼을 연상시킨다. 당시 현대적인 신여성의 이미지를 담아 로맨틱하고 모던한 실내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소품을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4개의 프라이빗 룸에는 위트 있게 상하이의 실제 지명을 사용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량주 베이스의 칵테일은 또 다른 별미다.
 

  • 위치 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 205 BP 4-6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밤 12시
    문의 02-6282-5005
3 / 10
/upload/woman/article/201602/thumb/26317-87856-sample.jpg

사천고추, 연근, 목이버섯 등을 닭고기와 함께 볶아 낸 매콤한 후난식 마라 닭고기 냄비 요리 2만7천원.

사천고추, 연근, 목이버섯 등을 닭고기와 함께 볶아 낸 매콤한 후난식 마라 닭고기 냄비 요리 2만7천원.

얇고 탱탱한 만두피에 진한 육즙이 가득한 상하이식 딤섬, 소롱포 9천원(8pcs).

얇고 탱탱한 만두피에 진한 육즙이 가득한 상하이식 딤섬, 소롱포 9천원(8pcs).

얇고 탱탱한 만두피에 진한 육즙이 가득한 상하이식 딤섬, 소롱포 9천원(8pcs).

‘중국의 강남’ 찌앙난 요리,
크리스탈 제이드 찌앙난(Crystal Jade 江南)

중국 양쯔 강 남쪽 지역인 찌앙난(상하이, 사천, 후난, 장쑤)의 요리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이다. 홍콩 하버시티의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는 중국 지역을 17개로 나눠 매장마다 콘셉트를 달리해 선보이고 있다. 중국 정통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싱가포르 본사에서 현지 수석 셰프들을 파견하고 있다.  

  • 위치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F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문의 02-3213-2627

3 / 10
/upload/woman/article/201602/thumb/26317-87858-sample.jpg

된장 양념의 닭고기 바비큐, ‘바삭한 삼겹살’ 크리스피 포크밸리, 먹물 바게트를 입힌 크리스피 항정살, 오리지널 목살 바비큐로 구성된 모둠 바비큐 3만3천원(小), 5만5천원(大).

된장 양념의 닭고기 바비큐, ‘바삭한 삼겹살’ 크리스피 포크밸리, 먹물 바게트를 입힌 크리스피 항정살, 오리지널 목살 바비큐로 구성된 모둠 바비큐 3만3천원(小), 5만5천원(大).

광둥의 현대와 고전 사이,
메이징에이(Mazing.A)

‘동양 요리의 진주’라 불리는 광둥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중국 현지 느낌을 살린 요리와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대중적인 요리로 구성했다. 키친에는 수족관을 설치해 살아 있는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한 찜 요리를 선보이며 진정한 ‘리얼 타임 광둥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시그너처 메뉴는 모둠 바비큐. 

  • 위치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36 파이낸스빌딩 지하 2층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오후 11시 30분(브레이크 타임 오후 3~5시)
    문의 002-3783-0600

3 / 10
/upload/woman/article/201602/thumb/26317-87860-sample.jpg

(좌) 규모는 작지만 공간마다 인테리어가 달라 다양한 느낌을 준다. (우) 미니 춘권 5천원, 땅콩 소스가 들어간 탄탄면 1만5천원.

(좌) 규모는 작지만 공간마다 인테리어가 달라 다양한 느낌을 준다. (우) 미니 춘권 5천원, 땅콩 소스가 들어간 탄탄면 1만5천원.

차와 곁들여 먹는 홍콩식,
차찬텡(茶餐廳)

‘차찬텡’은 ‘차와 곁들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란 의미의 홍콩 말이며, 우리나라의 분식집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미술을 전공한 여사장이 홍콩에서 생활할 때 눈여겨봤던 인테리어를 직접 재현했다. 홍콩에서 모셔온 셰프의 음식 맛 또한 좋다. 브런치도 있다는 것이 다른 차이니스 레스토랑과는 다른 특징이다.

  • 위치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6가길 8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10시
    문의 070-5043-4243

CREDIT INFO

기획
정미경 기자
진행
김하양 객원기자
사진
김연지
사진제공
썬앳푸드, SG다인힐
촬영협조
크리스탈 제이드 찌앙난, 차찬텡
2016년 02월호

2016년 02월호

기획
정미경 기자
진행
김하양 객원기자
사진
김연지
사진제공
썬앳푸드, SG다인힐
촬영협조
크리스탈 제이드 찌앙난, 차찬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