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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업그레이드 처방

명의 6인의 여름 건강 백서

백신조차 없는 신종 바이러스가 세상을 어지럽힐 때만 면역력에 관심을 갖진 않는지.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도 스트레스, 영양의 불균형 등 외부 요인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병에 맞설 힘을 잃게 된다.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면역력 강화 처방전.

On July 20, 2015


01. 여름에 면역력이 저하되는 이유
흔히 추운 계절에 면역력이 약해진다고 생각하지만 온도 변화가 극심한 여름 역시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때다. 10℃ 이상 차이 나는 초여름의 일교차, 후텁지근한 야외와 냉기 가득한 실내의 온도 차에 신체가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생기고 활성산소가 증가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 열대야에 숙면을 이루지 못하는 것도 크고 작은 질병에 걸리는 원인이다.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병은 여름감기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7~9월에 대상포진 발병률이 14% 증가한다.

02. 체온 유지가 관건이다
체온과 면역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도 30% 약해지고 체온이 1℃ 올라가면 면역력 역시 5배 이상 증가한다. 기온이 올라가면 체온도 따라서 상승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실내에서 항상 에어컨을 켜고 아이스커피를 달고 산다면 체온은 더 떨어지기 쉽다. 호사스러운 여름 질환인 냉방병에 걸리는 이유도 체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체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이다. 습관적으로 마시는 차가운 음료 대신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며 샤워보다는 반신욕과 족욕이 효과적이다.

03. 면역력 높이는 습관 들이기
면역력은 식습관, 수면시간, 운동 등 오랜 시간 굳어진 생활 방식을 통해 구축되는 것으로 특정한 식품이나 약으로 한순간에 개선되지 않는다. 스트레스, 흡연 등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외부 요인을 차단하고 비타민 C, 녹색 채소 등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WE 이비인후과 박정수 원장은 하루에 7~8잔 이상 충분한 물을 마시면 기관지와 폐의 섬모 활동성이 향상되어 바이러스 등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맞춤형 영양
건강 주스 테라피

건강을 생각한 트렌디한 음료로 각광받으면서 다양한 형태의 주스가 등장했어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면역력을 높이고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지만 즙을 내어 통째로 마시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흡수율이 80% 이상으로 높아져 변비, 소화불량, 생리불순 등 다양한 질환을 빠르게 완화하죠
by 조애경(가정의학과 전문의)



01. 다이어트로 인한 피부 노화와 면역력 저하
여름철 외부 환경만큼이나 피부 건강과 면역력에 해로운 것은 급격한 다이어트다. 굶거나 지나친 운동으로 급하게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은 다이어트 후 뱃살이나 허벅지 살보다 얼굴 살과 가슴의 볼륨이 빠졌다고 호소하며, 나아가 요요 현상이 왔을 때는 뱃살은 이전보다 더 나오고 얼굴 살은 복구되지 않아 나이 들어 보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이나 가슴이 먼저 빠지고 그 후 팔다리-몸통-아랫배-허벅지 순으로 빠지는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 살이 먼저 빠지면서 눈 밑이 처지고 피부에 주름이 생기며 늘어지게 되는 것. 규칙적인 운동과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하며 채소와 수분 섭취, 신진대사를 돕는 마사지, 족욕도 도움이 된다.

02. 면역력 높이는 영양 설계
요즘같이 자외선이 강하고 습도와 온도가 높을 땐 쉽게 지치고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가능하면 다양한 색의 채소와 과일을 하루 다섯 접시 이상 먹어 미네랄과 비타민을 보충하도록 권장하는데, 여의치 않을 땐 즙을 내어 주스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 섭취해야 할 채소는 350~400g 정도인데 채소와 과일을 갈아 마시면 한 번에 많은 양의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채소와 과일 또는 견과류와 씨앗류의 즙을 내어 마시면 따로 먹을 때보다 섬유질과 영양소 흡수율이 80% 이상 높아져 다양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씨앗으로 즙을 내면 칼슘함량이 우유 대비 약 3배정도 높고, 비타민 E등 항산화 성분 등을 섭취할 수 있어 뼈와 치아 건강에 이롭고 노화를 예방한다.

03.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녹즙
우리 몸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도 중요하지만 영양소가 우리 몸에 흡수되고 잘 작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미네랄 등의 섭취가 필수다. 녹즙은 갈아 먹는 주스와 달리 착즙해 마시기 때문에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며 독소, 유해 물질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재료의 섬유질을 강력한 압력으로 짜내고 물이나 시럽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는 것도 장점. 면역력을 높이는 당근, 골다공증과 생리불순 등에 이롭다고 알려진 홍화씨,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참깨,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달맞이꽃씨, 비타민이 풍부한 메밀을 함유한 ‘씨앗당근즙’을 추천한다.

 


녹즙을 즐기는 스마트한 방법
엔젤녹즙기 엔젤리아 8000

원뿔 모양 2개의 스크루가 저속 회전을 하면서 1단계 섬유질을 잘게 찢어내고 2단계 섬유속 깊은 영양을 짜내고 3단계 마지막으로 한번 더 짜내 타 제품보다 주스의 영양이 뛰어나고 착즙되는 양이 많아 재료비 절감효과가 뛰어나다. 분당 82회 회전하는 감속기어장치가 갈고, 압착하고, 추가 압착을 해 같은 양으로 더 많은 주스를 생산하며 믹서나 블렌더로 갈기 힘든 홍화씨등 씨앗류도 착즙이 가능하다.

 

 

 

우리 가족

호흡기 면역력 높이기

수세미는 항염 효과가 뛰어나 만성 질환인 천식,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관지염 등 염증성 질환에 효과적일뿐 아니라 항균 작용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염이나 건선 등을 완화해주죠. 특유의 향 때문에 집에서는 쉽게 마실 수 없는 수세미즙이 배와 만나면 맛이 좋아진답니다.
by 김소라(가정의학과 전문의)



01. 여름에도 방심할 수 없는 호흡기 건강
호흡기 건강은 봄가을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간과하면 안 되는 중요한 문제. 매년 급증하는 황사 발생 일수와 대기를 뒤덮은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에 들어오면 에어컨 필터를 통해 배출되는 각종 세균이 우리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여름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주의하려면 평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며,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좋다. 코로 들이마시는 공기는 비강을 통해 유해물질이 제거되고 공기 중의 산소가 우리 몸에 흡수되기 쉬운 온도와 습도로 조절되지만 입으로 호흡하면 습도와 온도가 조절되지 않기 때문. 따뜻한 물에 소금 반 스푼을 녹인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도 도움이 된다.

02. 항염 성분이 다량 함유된 천연 항생제, 수세미
수세미는 식이섬유, 사포닌, 12종의 비타민, 미네랄과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천연 항생제라고 불리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시간 호흡기 질환에 쓰인 약용 식물이다. 고대 이집트에서 파라오가 즐기던 귀한 식물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중동 지역에서도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약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미세먼지 발생 지역이 고대 수세미 재배 지역과 일치한다. 한의학에서는 청열화담의 효능이 전해져 천식, 비염, 축농증 등에 처방되며, <동의보감>에도 목과 코의 건강을 위해 수세미를 매일 가루나 즙의 형태로 섭취하라고 명시되어 있다.

03. 프로폴리스에서 발견된 면역력의 핵심, 쿠마르산의 효능
수세미에 특히 풍부한 쿠마르산은 꿀벌이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자기몸을 보호하게 만드는 면역력의 핵심 물질이다. 쿠마르산은 프로폴리스의 주요 물질 중 하나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성질이 있다. 수세미에는 도라지의 43배, 블루베리의 2.9배에 해당할 만큼 쿠마르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호흡기 질환 예방과 감염 억제, 만성기관지염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우리 가족 코와 목을 위한
백년동안 배·수세미 본然초액

100% 국내산 수세미와 배만을 통째로 넣어 만든 것이 특징. 특히 국내 청정 지역인 영천산 수세미만을 사용했다. 원물별 맞춤 추출법을 적용해 항산화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1포당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 40㎍을 보장한다. 파우치 그대로 얼리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쾌적한 실내 공기
완벽한 안전지대 만들기

알레르기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요. 갈수록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늘고 있다는 증거죠. 지나친 냉방기 사용으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실내 공기와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이 사는 집이라면 더욱 실내 공기에 신경 쓰세요.
by 박정수(이비인후과 전문의)



01. 지독한 여름감기 예방하기
지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4~8월의 감기 환자 수는 전체의 약 36%를 차지한다. 낮에는 기온이 높지만 아침저녁은 서늘한 일교차와 더위 때문에 냉방기를 틀어놓고 생활하기 때문이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200종이 넘지만 여름철에는 리노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주원인으로 목 통증, 기침, 고열, 콧물 등 일반적 증상과 더불어 설사, 위장장애 등 전신 증상을 나타낸다. 이렇게 걸렸다 하면 지독한 여름감기는 예방이 최선책. 비타민 C와 B가 든 제철 과일, 카로틴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02. 호흡기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
여름에 흔한 냉방병이나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코와 목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7~8잔 충분한 물을 섭취해 코와 목의 점막을 보호하는 것이 필수. 물은 기관지와 폐의 섬모 활동을 향상시켜 바이러스 등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또한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기 등 감염성 질환을 70% 예방할 수 있다. 거품을 풍성하게 내어 양손을 마주대고 문질러 씻고 손바닥, 손등을 마주대고 씻은 다음 엄지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대고 돌려가면서 씻을 것. 술을 많이 마시는 것도 여름감기의 원인 중 하나다. 술을 마시면 체내 수분이 증발해 코가 막히고 몸에 열이나 여름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지나친 음주를 삼가고 비타민 C와 B가 든 제철 과일을 섭취해 면역력을 기를 것.

03. 맑은 실내 공기 유지하기
고온다습한 여름철엔 환기보다 제습기나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실내 적정 온도는 24~26℃, 적정 습도는 40~65%로 집에 온도계와 습도계를 두고 수시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고온다습한 실내에는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제습, 공기 청정이 필수. 후텁지근한 낮엔 냉방기를 가동할 때 제습기나 공기청정기를 함께 사용해야 맑고 시원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면역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숙면을 취하기 위해 잠자는 시간에는 냉방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잠시 선풍기를 틀더라도 얼굴 쪽을 피해 바람을 쐬는 편이 낫다. 시원하게 잠드는 것보다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둘 것. 열대야에 대비해 깔깔한 촉감, 항균 기능의 침구로 교체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제습과 공기 청정을 한 번에
코웨이 에너지 프론티어 제습 공기청정기
미세먼지뿐 아니라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제거하는 제습 공기청정기. 4단계 항바이러스 헤파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감기 등을 유발하는 칼리시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을 제거한다는 인증도 획득하여 제습뿐 아니라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기 청정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제습 기능을 더욱 강화해 하루 최대 16L의 제습이 가능하며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국내 최초로 에너지 세이빙 가시화 기술을 적용해 단계별 에너지 절감률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겨울철 결로 방지, 봄가을 실내 미세먼지 제거 등 1년 내내 활용할 수 있다. 월 렌털료 3만9천9백원(등록비 10만원 기준), 판매가 1백33만원(일시불 기준).

 

 

 

진땀 나는 여름

몸의 기운 보충하기

여름 질병에 걸리면 단기적으로 병을 낫게 하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몸 상태를 개선하고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바꿔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해요.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고 하루에 20분 정도는 바깥 운동으로 햇볕을 쪼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죠. 시원한 커피보다는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홍삼 한 잔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시작하세요.
by 허미숙(한의사)



01. 여름에 기력이 저하되는 이유
한의학적으로 열은 기운을 상하게 하고 기력을 떨어뜨린다. 여름철에 식욕이 없고 쉽게 지치는 것도 이 때문. 몸의 기운이 상하면 면역력이 낮아져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운 몸 상태를 만들고, 알레르기 반응과 대상포진 등의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면역력을 키워 몸속에 나쁜 기운이 들어와도 이겨낼 수 있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양기를 높여주는 삼계탕, 타우린이 풍부한 낙지와 주꾸미로 기운을 보강할 것.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만든 주스, 미네랄과 비타민,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홍삼을 챙겨 먹길 권한다. 홍삼을 식후 바로 섭취하면 에너지가 소화하는 데 쓰이고, 자기 전에 먹으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식후와 저녁을 제외한 시간에 앰플을 그대로 섭취하거나 냉·온수에 타서 차로 즐길 것.

02. 홍삼보다 한 수 위, 진생베리의 효능
인삼을 쪄서 부작용 위험을 낮춘 홍삼은 더운 날씨에 저하된 기운을 보태주는 대표적인 한약재다. 홍삼은 피로 해소 및 면역력 증진, 혈액순환 개선, 기억력 향상, 남성 및 여성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널리 알려졌다.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으면 모든 체질에 두루 효능을 보이며 소음인에게 특히 적합한 약재다. 그중에서도 ‘21세기 불로초’라 불리는 진생베리는 인삼의 영양이 가장 풍부한 4년생일 때 채집한 인삼 열매로, 씨앗이 크고 영양이 절정에 달해 인삼 뿌리보다 2~3배 많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인삼은 뿌리에 영양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열매에 더 많은 영양분이 있다. 그중에서도 진생베리의 대표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RE 성분은 뿌리보다 30배 이상 풍부해 혈관 건강과 생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03. 홍삼과 진생베리를 담은 앰플 한 병의 힘
땅의 기운을 지닌 천삼화 홍삼과 영양이 가장 풍부한 4년생 인삼의 붉은 열매를 부원료로 담은 Vital Beauty ‘예진생 진생베리Ⓡ 명작수’는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천연 유효 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이 적용된 홍삼 농축액이다. 비타민·무기질·칼슘·마그네슘·아연 등의 미네랄이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항노화 성분 시링가레시놀이 주름과 피부 탄력 개선 등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고농축의 앰플을 그대로 섭취하거나 냉·온수에 타서 차로 마셔도 좋다.


진귀한 진생베리를 담은 홍삼 앰플
바이탈 뷰티 예진생 진생베리 명작수

피로 해소 및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홍삼과 부원료로 진생베리가 함유된 고농축 홍삼 앰플. 사포닌 성분이 인삼 뿌리보다 2~3배 많은 진생베리가 부원료로 담겨 신진대사 및 생리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며 항산화 효과로 피부 건강도 가꿀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앰플 타입으로 하루 한 병 그대로 마시거나 냉·온수에 타서 차로 즐기는 방식. 20g×45앰플(45일분) 23만원대.

 

 

 

면역력 대장
비타민 C 섭취하기

키위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에요. 오렌지의 3배, 사과의 35배가 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체내 면역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각종 무기질과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건강한 활력을 제공해 여름을 나기에 더없이 좋은 과일이지요
by 이동우(가정의학과 전문의)



01. 감기만큼 경계해야 할 위장 질환
면역력이 떨어지면 주로 감기에 걸리기 때문에 흔히 면역력과 호흡기 질환을 연결지어 생각하기 쉽지만 소화기관 또한 위험에 노출된다. 면역력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기관의 면역체계가 붕괴되고 기능이 약화되어 소화를 돕는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기르고 소화 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영양소는 비타민 C, 식이섬유, 액티니딘이 대표적인데 키위에는 3가지 영양소가 모두 풍부하게 들어 있다. 키위 고유의 단백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은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하고 소화 운동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키위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돕고 해로운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유산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02. 꾸준한 섭취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제철 과일
각종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면역력을 기르는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비타민 C를 꾸준히 섭취하는 일이다. 비타민 C는 감기와 각종 유행성 독감을 예방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과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신맛 때문에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한 과일이라고 하면 레몬이나 오렌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그린 키위는 100g당 85mg, 썬골드 키위는 161mg의 비타민 C가 들어 있으며 썬골드 키위의 경우 하나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2008년 뉴질랜드 원예연구소와 뉴질랜드 농업연구기관인 에그리서치(Ag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20일 동안 실험 쥐에게 골드키위 주스를 주고 같은 기간 콜레라 바이러스를 주입한 결과 골드키위 주스를 먹은 실험 쥐의 면역력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03. 저혈당 과일의 꽉 찬 영양
키위는 혈당지수가 낮아 탄수화물 소화 과정에서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속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당뇨가 있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과일이다. GI 지수가 55 미만이면 저혈당지수 과일로 분류되는데, 그린키위의 혈당지수는 39, 썬골드 키위의 혈당지수는 38로, 바나나(58), 블루베리(59), 망고(55) 등보다 낮다. 그뿐만 아니라 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이며 임신 전후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알려진 엽산,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 등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 혈압을 낮추고 몸의 신경계와 근육의 정상적인 활동을 돕는 칼륨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국민 과일’이 따로 없다.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슈퍼 프루츠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

제스프리가 10년간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 썬골드 키위는 기존 골드키위에 비해 과즙이 풍부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강화되어 단맛과 신맛을 좋아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당도와 산도의 균형을 최적화한 품종이다. 오렌지보다 3배 더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비타민 E, 폴리페놀 등 몸에 필수적인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선사한다.

 

 

 

레이저 시술 후
맑고, 밝고, 생기 있는 피부

여름엔 급격한 온도 변화, 자외선으로 인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는데, 시술과 애프터케어가 한 세트로 구성된 라셈드 레이저&라셈드 앰플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 케어가 가능해요. 피부가 스스로 좋아질 수 있도록 자생력을 길러주는 레이저 시술이라 피부에 억지로 자극을 주고 재생되기를 기다리는 기존의 시술보다 근본적인 개선 효과를 주죠
by 이혜인(피부과 전문의)



01. 반갑지 않은 피부 위 여름 손님
무더운 기온과 강한 자외선, 실내 공기를 건조하게 만드는 에어컨 바람은 여름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이다. 피부에 열이 나면서 홍조가 심해지고 과도한 피지 분비로 모공이 넓어지는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생기며 스트레스와 자외선으로 기미가 짙어지거나 바캉스 후유증으로 잡티가 생겨 레이저 시술을 선택하는 환자가 가장 많은 때이기도 하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원인으로 열노화를 야기하고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기미, 주근깨를 생성한다. 모자와 선글라스로 가려도 언제 올라왔나 싶게 떡하니 자리 잡은 잡티를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비타민 C를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며 외출하지 않는 날에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수시로 바르는 노력이 필요하다.

02. 피부 속까지 챙기는 레이저 시술을 선택하라

피부과에서는 잡티, 홍조, 모공 등 증상에 따라 다른 레이저를 사용하는데 대부분 피부에 자극을 주어 재생하는 방법을 선택하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진다고 느끼기 쉽다. 게다가 시술 후 피부에 딱지가 생기면 세안, 스킨케어가 까다롭고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할 경우 시술받은 부위에 다시 색소침착이 생기기도 한다.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단순히 눈에 보이는 피부만 챙기는 관리의 개념이 아니라 피부 속까지 개선해 피부가 스스로 좋아질 수 있도록 돕는 재생 케어가 병행되는 레이저 시술을 선택할 것. 시술 이후 부기나 붉은 기가 경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레이저 시술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03. 시술보다 중요한 애프터케어
레이저 시술 이후에는 피부가 재생되는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은 피부 장벽 역할을 대신 해줄 수 있는 ‘믿을 만한’ 제품에 피부를 맡겨야 한다. 방부제 등 화학 성분이 자극을 주는 제품이 아니라 피부에 자극이 적고 애프터케어에 필요한 필수 유효 성분만 콤팩트하게 담은 제품이라야 안심하고 바를 수 있는 법. 합성방부제, 산화방지제 등을 배제하고 피부 재생을 돕는 8가지 유효 성분만 담은 라셈드 앰플은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처방받는 애프터케어 전용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기술이 앰플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것이 특징. 미백, 기미 색소 및 홍조 개선, 탄력과 주름 개선의 3가지 타입이 각각 시술에 시너지 효과를 부여한다.

 


피부 속부터 끝까지 챙기는
라셈드 레이저&라셈드 앰플

피부 각질층을 보존하면서 앰플의 유효 성분이 피부 속 진피층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채널을 형성하고 관리하는 피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피부 속부터 개선해 스스로 좋아질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레이저 시술 이후 발생하는 부기나 붉은 기, 통증이 경미하며 처방 및 케어 시간이 짧아 바쁜 직장 여성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피부에 꼭 필요한 8가지 최소성분으로 완성된 3종의 앰플로 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집중 케어가 가능하며 각각 미백, 기미 색소 및 홍조 개선, 탄력과 주름 개선 효과를 준다.

CREDIT INFO

기획
이윤정 기자
사진
이호영·김연지(인물), 오승현(제품)
어시스트
남시라
2015년 07월호

2015년 07월호

기획
이윤정 기자
사진
이호영·김연지(인물), 오승현(제품)
어시스트
남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