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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보낸 꽉 찬 하루 일정표

solo day

On February 14, 2017 0

혼자라 외롭고 심심하다고 말하기에는 할 것도, 갈 곳도 많다. 나 혼자 보낸 꽉 찬 하루 일정표.

체크 셔츠는 갭, 스웨트 셔츠는와 코드료이 팬츠는 모두 비슬로우.

체크 셔츠는 갭, 스웨트 셔츠는와 코드료이 팬츠는 모두 비슬로우.

체크 셔츠는 갭, 스웨트 셔츠는와 코드료이 팬츠는 모두 비슬로우.

캐멀 컬러 재킷은 커스텀멜로우.

캐멀 컬러 재킷은 커스텀멜로우.

캐멀 컬러 재킷은 커스텀멜로우.

  • AM 09:00 혼자 장보기

    마켓컬리

    집에서도 그럴싸한 혼밥을 하고 싶지만 장보기부터 난관에 봉착하는 이들이 대다수다. 마켓컬리는 신선한 샐러드부터 과일, 육류, 빵, 음료, 주류까지 퀄리티 높은 식재료만 엄선해 판매&배달하는 프리미엄 식품 쇼핑몰이다. 백화점에 버금가는 수준 높게 구성된 식재료는 대부분 혼자여도 가능하도록 소분해 판매 중이고, 샛별배송을 요청하면 주문한 바로 다음 날 이른 아침에 깔끔하게 포장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컬리에서 간단한 클릭 몇 번이면 혼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문의 www.kurly.com

  • AM 11:00 혼자 카페 가기

    데바스테이트

    혼자 뭔가를 할 때 가장 쉬운 건 아무래도 ‘카페 가기’다. 커피를 마시며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책을 읽거나, 일을 하는 등 다른 행동을 하기에 부담 없기 때문. 그런데 온전히 커피 자체를 즐기기 위해서라면? 아마 찾아내는 것부터 쉽지 않을 거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커피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데바스테이트를 추천한다. 전 세계의 유명 커피 농장에서 찾은 최고의 원두를 직접 로스팅한 이곳의 스페셜티 커피는 진한 향과 맛에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다. 대부분의 메뉴가 일정 수준 이상이지만, 혼자일 때는 바 자리에 앉아 취향에 맞게 고른 원두를 눈앞에서 내려주는 핸드 드립 커피를 맛봐야 한다.

    위치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62길 51

니트는 타미 힐피거.

니트는 타미 힐피거.

니트는 타미 힐피거.

  • PM 02:00 혼자 쇼핑하기

    PBAB

    취향은 좋고 나쁨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게 아니지만 셀렉트 숍 피비에이비(PBAB)는 좋은 취향으로 찾아낸 아이템이 가득하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 높은 안목으로 찾아낸 하울린(Howlin), 비헤비어(Beheavyer), 르라부어(Lelaboureur) 같은 흥미로운 브랜드가 많아 하나하나 새롭게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혼자여도 실패 없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다 예쁜 것으로만 채워져 있으니 나 자신에게 스스로 선물하는 날 가기에 좋다.

    위치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58길 26

  • PM 03:00 혼자 책방 가기

    안도북스

    망원동 골목을 산책하듯 걷다 보면 주택가 사이에 티 내지 않고 자리한 안도북스가 보인다. 미니멀리즘의 대가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이름을 딴 책방다운 자태를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책을 사지 않으면 목소리를 듣기 어려울 정도로 조용히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주인을 따라 저절로 차분하게 책을 고르게 된다. 철저히 주인의 취향에 맞춘 책의 구성은 소소하고 담백한 망원동과 잘 어울린다. 몇 권의 책에는 포스트잇에 간단한 내용이나 감상이 적혀 있는데, 은근히 설득력이 있어 그중 한 권을 손에 쥐고 나오게 된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6길 1층

니트는 타미 힐피거.

니트는 타미 힐피거.

니트는 타미 힐피거.

체크 셔츠는 갭, 스웨트 셔츠와 코드료이 팬츠는 모두 비슬로우, 손에 든 와인은 울프 블라스 옐로우 라벨 샤도네이 375.

체크 셔츠는 갭, 스웨트 셔츠와 코드료이 팬츠는 모두 비슬로우, 손에 든 와인은 울프 블라스 옐로우 라벨 샤도네이 375.

체크 셔츠는 갭, 스웨트 셔츠와 코드료이 팬츠는 모두 비슬로우, 손에 든 와인은 울프 블라스 옐로우 라벨 샤도네이 375.

  • PM 06:00 혼자 술 마시기

    여피바

    도시에서 살아내고 있는 젊은 사람을 위한 바를 모토로 얼마 전 문을 연 여피바는 피곤한 나에게 주는 보상 같은 공간이다. 마치 신주쿠 골목에 있는 ‘심야식당’처럼 말이다. 20석도 채 되지 않는 작은 바에 들어서면 따뜻한 공기와 음식, 그리고 술이 외로움을 달랜다. 오랜 시간 푹 쪄 낸 소갈비찜파스타와 하우스 와인 한잔으로 근사한(그렇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혼술이나 혼밥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어쩐지 다른 사람에게는 알려주고 싶지 않은 곳이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포은로 38

  • PM 10:00 혼자 영화 보기

    LG 미니빔TV

    혼자 하루를 마무리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괜찮은 영화를 보는 것이다. TV나 컴퓨터로 보는 것도 괜찮지만, 소형 프로젝터를 벽이나 천장에 쏴서 보는 게 영화관에서 보는 듯한 분위기를 낸다. 최근 몇 년 사이 다양하게 출시된 제품 중 쓰기에 가장 편리하면서 높은 화질을 만들어내는 건 LG 미니빔TV PA75K다. 방을 아주 어둡게 하지 않아도 화면이 분명하게 보여 다른 일을 하거나 간식을 즐기면서 보기도 좋다. 오늘 고른 영화는 <리스본행 야간열차>다.

혼자라 외롭고 심심하다고 말하기에는 할 것도, 갈 곳도 많다. 나 혼자 보낸 꽉 찬 하루 일정표.

Credit Info

EDITOR
KANG YE SOL
PHOTOGRAPHY
KIM YEON JE
MODEL
HEO HYUN
ASSISTANT
KIM SUN HEE

2017년 02월호

이달의 목차
EDITOR
KANG YE SOL
PHOTOGRAPHY
KIM YEON JE
MODEL
HEO HYUN
ASSISTANT
KIM SUN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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