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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젠(newgen): 영국 신인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

On April 06, 2009 1

영국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톱숍은 침체된 패션계에 활력을 넣어주고자 신인 디자이너를 후원하는 뉴젠(newgen)이라는 프로그램을 199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하우스 오브 홀랜드, 대니얼 스콧, 루이스 골든 등 재능 있는 디자이너를 배출해 이미 전 세계 패션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들의 뒤를 잇는 디자이너를 런던에서 만났다.

그래픽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과 눈을 강조한 강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그녀의 컬렉션이 더욱 빛을 바랬다.

designer :
Mary Katrantzou
메리 카트란주

프로필이 궁금하다. 그리스 태생으로 프린트 디자이너로 출발했다. 볼드한 그래픽디자인을 응용한 디자인이 트레이드마크. 이번 런던 컬렉션은 두 번째 컬렉션이다. 이번 쇼의 영감은? ‘woman in a bottle’ 향수병의 셰이프와 컬러 그리고 거기에서 반사된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컬렉션에서 보여주고 싶은 건? 빈티지한 느낌으로 오버사이즈의 주얼리와 거기에 어울리는 옷. 이번 쇼의 아이디어인 향수병과 여성의 보디가 결합해 페미닌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건? 멋진 프린트와 주얼리. 그것이 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컬렉션을 다른 디자이너와 달라 보이게 한다. 앞으로 준비하는 프로젝트는? 곧 주얼리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할 예정이다. 컬렉션과 발전 과정은 웹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차분한 느낌의 블랙과 화이트 컬러감을 최대한 활용했다. 테일러링에서 약간의 변화를 줘 에지를 더한 것이 특징.

designer:
Meadham Kirchhoff
미드엄 커츠호프

브랜드에 대해 설명해달라. 2002년에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함께 졸업한 영국인 에드워드 미드엄(Edward Meadham)과 프랑스인 벤저민 커츠호프(Benjamin Kirchhoff)가 공동 론칭했다. 남성복을 먼저 선보였고, 이번 시즌이 벌써 여섯 번째 여성복 컬렉션이다. 이번 시즌 영감은? 이번 컬렉션의 기본적인 영감은 열정과 사랑으로부터 받았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처음에 이끌림의 현상이 있고, 사랑하고, 성적으로 도취하고 물론 행복한 상태로 마무리되기도 하지만, 결국 사랑이 슬픔과 이별로 마무리된다는 것이 이번 컬렉션의 큰 줄기다. 당신만의 디자인 철학은? 최근의 디자인은 클래식에 대한 변형이다. 반항이라는 편이 더 나을 지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옷의 등 쪽을 드러낸다거나 최소화하는 데 관심을 많이 둔다. 이번 컬렉션의 키워드는? Plain and luxurious sexual. 앞으로 준비하는 프로젝트는? 남성복 컬렉션, pre-collection, 그리고 다음 시즌 컬렉션… 컬렉션의 연속이다.

스팽글과 비즈 같이 반짝이는 소재감의 의상을 선보인 피터 필로토의 의상. 퍼플과 레드. 골드와 그린 등의 화려한 컬러 매치가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designer:
Peter Pilotto
피터 필로토

어떻게 시작한 브랜드인가? 2000년 앤트워프의 왕립학교에서 공부할 때 만난 피터 필로토와 크리스토퍼 드 보스가 함께하는 브랜드가 바로 피터 필로토다. 이번 쇼의 영감은? 우리는 언제나 자연적인 현상에서 영감을 받고 거기에서 디자인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에는 빅뱅과 시간의 시작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췄다. 디자인 철학은 무엇인가? 쉽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실제 그 옷을 입는 사람이 더 멋져 보이는 디자인을 하고 싶다. 이번 쇼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내가 가진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플랫폼 같은 역할이랄까. 어떤 디자이너로 기억되고 싶은가? 아직 해야 할 일도 많고 해보고 싶은 디자인도 너무 많다. 20, 30년이 지나 거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면 그때는 회상하듯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준비하는 프로젝트는? 선글라스의 린다 패로(Linda Farrow), 주얼리의 스콧 윌슨(Scott Wilson), 슈즈 디자이너 제롬 시(Jerome C)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 기사 전문은 <나일론> 4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에디터 : 김태경
- 사진 : LOUIS. PARK

Credit Info

에디터
김태경
사진
LOUIS. PARK

2009년 04월호

이달의 목차
에디터
김태경
사진
LOUIS. PARK

1 Comment

김서희 2009-02-04

정말귀여워요!!프린트할때 약간 도톰한종이에하면 만들고 장식하기에 더 좋을꺼같네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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