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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오의 박물관 기행

세계에서 가장 젊은 문자를 만나다- 국립한글박물관

On September 01, 2022

한글은 창제 기록이 남아 있는 세계 유일의 문자이자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문자로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유산으로 꼽힌다. 디자이너 양태오는 지난해 상설전시관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맡아 한글의 가치를 온전히 담아내는 공간을 완성했다.

국립한글박물관

위치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용산동6가)
정기 휴관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관람료무료
문의 02-2124-6200

 

우리 민족의 최고 문화유산, 한글

국립한글박물관은 2014년 문을 열고 한글의 문자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 박물관이 문을 열면서 국내외에 흩어져 있는 한글 자료를 모아 한자리에 전시하고 연구할 수 있는 장이 비로소 열렸던 것. 누구나 방문해 한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박물관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아이들이나 외국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의 창제 원리와 한글 문화를 접할 수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의 이모저모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과 인접한 국립한글박물관은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필수 나들이 코스로 꼽힌다. 박물관 건물은 한글 모음 창제의 배경인 하늘, 땅, 사람을 형상화해 설계했으며, 다양한 소재를 기하학적 형태로 구성해 한글의 합자 원리를 시각화한 것. 상설전시관은 훈민정음의 7가지 주제에 따라 한글의 역사를 소개하며, 기획전시실에서는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한글도서관, 한글놀이터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DESIGNER TEO YANG

한국의 아름다움을 동시대적 미감으로 풀어내고 있는 태오양 스튜디오의 대표이자 디자이너 양태오. 파이돈 출판사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디자이너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그는 최근 박물관과 상업 공간 등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특유의 공간 미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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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소재로 재현한《훈민정음 해례본》 33장이 밝히는 한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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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의 로비와 상설전시실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고 있다. 공간 디자인을 맡은 태오양 스튜디오는 남녀노소 누구나 한글의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전시 공간을 완성했다.

국립한글박물관의 로비와 상설전시실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고 있다. 공간 디자인을 맡은 태오양 스튜디오는 남녀노소 누구나 한글의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전시 공간을 완성했다.

상설전시는 ‘훈민정음’의 머리말 문장에 따라
7개의 주제로 나누어 구성함으로써 전시장
전체가 훈민정음을 상징하도록 기획했다.

상설전시는 ‘훈민정음’의 머리말 문장에 따라 7개의 주제로 나누어 구성함으로써 전시장 전체가 훈민정음을 상징하도록 기획했다.

상설전시는 ‘훈민정음’의 머리말 문장에 따라 7개의 주제로 나누어 구성함으로써 전시장 전체가 훈민정음을 상징하도록 기획했다.

상설전시실에는 훈민정음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세종대왕을 상징하는 ‘세종어보’를 비롯해 다양한 시대에
쓰여진 한글 기록물과 필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훈민정음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세종대왕을 상징하는 ‘세종어보’를 비롯해 다양한 시대에 쓰여진 한글 기록물과 필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훈민정음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세종대왕을 상징하는 ‘세종어보’를 비롯해 다양한 시대에 쓰여진 한글 기록물과 필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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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파란마음 하얀마음 어린이노래> 전시장. 동요를 읽고, 듣고, 체험하며 아름다운 우리말과 글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파란마음 하얀마음 어린이노래> 전시장. 동요를 읽고, 듣고, 체험하며 아름다운 우리말과 글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총 33장의《훈민정음 해례본》을 형상화한 전시
공간. 한장 한장 상승하고 나아가는 방식으로
나열된《훈민정음 해례본》을 통해 훈민정음이
도달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했다.

총 33장의《훈민정음 해례본》을 형상화한 전시 공간. 한장 한장 상승하고 나아가는 방식으로 나열된《훈민정음 해례본》을 통해 훈민정음이 도달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했다.

총 33장의《훈민정음 해례본》을 형상화한 전시 공간. 한장 한장 상승하고 나아가는 방식으로 나열된《훈민정음 해례본》을 통해 훈민정음이 도달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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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양태오가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이유


너무 친근해서 오히려 우리의 문화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많아요.
매일 사용하는 한글의 창제 원리나 역사를 알면 훨씬 과학적이고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젊은 문자로 그 역사는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철학과 삶을 반영한 문자이기에 더 깊이 들여다볼 필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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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창제 기록이 남아 있는 세계 유일의 문자이자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문자로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유산으로 꼽힌다. 디자이너 양태오는 지난해 상설전시관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맡아 한글의 가치를 온전히 담아내는 공간을 완성했다.

CREDIT INFO

에디터
심효진
사진
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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