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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디자이너의 자재탐구

베란다를 사수하라! 베란다 활용법

On August 19, 2022

요즘은 베란다를 확장해 실내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하는 것이 대세지만 반 실외 공간의 매력을 아는 이라면 반드시 지켜내고야 마는 공간, 베란다. 가드닝을 위한 실내 정원으로, 휴식을 위한 라운지 공간으로 변신시키기 위한 자재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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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oor Garden
베란다는 가드닝을 위한 최적의 공간. 물 사용에 용이한 수도와 배수구, 언제든지 가능한 통풍, 풍부한 채광까지 식물들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췄으니 공간 연출을 위한 자재를 고르기만 하면 고층 아파트에서도 근사한 실내 정원을 가질 수 있다. 식물들과 함께 자연 속에 머무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가장 추천하는 자재는 테라코타 타일. 이탈리아어로 ‘구운 흙’을 의미하는 테라코타는 말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흙을 별다른 처리 없이 구워내 자연스러운 색감과 질감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자재다. 내구성도 뛰어나 기온이나 습기에 따른 수축, 팽창이 적어 온도 변화가 잦고 물 사용이 잦은 가드닝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알맞다. 바닥재로 테라코타를 선택했다면 보색대비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린 톤 타일이나 컬러 패턴 타일을 벽면에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식물의 컬러와도 잘 어우러져 더 싱그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가드닝 공간인 만큼 원목이나 라탄처럼 자연의 재료로 만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요.
조명은 테이블 램프와 플로어 스탠드를 조합해 사용해보세요.
은은한 간접조명을 통해 식물의 색이 더 돋보이는 아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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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nda Lounge
베란다에서 물을 쓰는 일이 많지 않다면 굳이 바닥을 타일로 유지할 필요가 없다. 이럴 때 추천하는 자재가 바로 카펫 타일이다. 베란다 바닥 사이즈에 맞춰 카펫 타일을 깔면 거실이나 방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라운지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습기에 약한 단점은 있긴 하지만 평소보다 환기를 더 자주 시키는 것으로 관리할 수 있다. 대부분 30×30cm, 50×50cm 규격으로 생산돼 필요한 개수만큼만 사용할 수 있고, 공작용 칼이나 가위로도 쉽게 자를 수 있어 셀프 시공도 문제없다. 고급스러운 라운지 바를 떠오르게 하는 공간을 원한다면 낮은 톤의 컬러를 선택할 것. 가드닝 공간과 마찬가지로 바닥재에 사용된 컬러를 벽체까지 이어가면 더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베란다 라운지를 완성해줄 마지막 한 끗은 바로 커튼. 베란다 창 바깥 쪽에 설치하면 더 프라이빗한 공간을 완성해주는 동시에 겨울엔 외풍 차단 효과도 있다.

“카펫 타일이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구나 소품은 골드나 메탈 등 

비교적 차가운 느낌의 소재를 추천해요. 상반된 느낌이 더 세련된 공간을 연출해줄 거예요.”

비하우스 김지영 대표는

비하우스 김지영 대표는

한 가지 스타일에 국한하지 않고 공간과 사람에 따라 다채로운 디자인을 탐구, 제안한다.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자재를 추천한다.

요즘은 베란다를 확장해 실내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하는 것이 대세지만 반 실외 공간의 매력을 아는 이라면 반드시 지켜내고야 마는 공간, 베란다. 가드닝을 위한 실내 정원으로, 휴식을 위한 라운지 공간으로 변신시키기 위한 자재 아이디어.

CREDIT INFO

에디터
장세현
사진
김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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