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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양태오의 박물관 기행

봄날의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신라의 천년을 만나다

On April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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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찬란한 시간들

벚꽃 잎이 흩날리는 봄날의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신라의 아름다운 천년을 만나다. 
디자이너 양태오가 바라본 국립경주박물관의 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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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국립경주박물관은 1945년 조선총독부박물관 경주 분관을 접수해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개관했다. 광복 직후 우리 손으로 발굴한 첫 유물인 신라 시대의 고분 호우총과 은령총의 발굴 현장에 참여한 이래 총 22만 점이 넘는 유물을 소장해 영남권 최고의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보 15점, 보물 42점 등 교과서에서 볼 수 있었던 국보급 유물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으며, 아름다운 건축물과 탁 트인 정원이 어우러진 공간은 방문객을 환대한다.

 


■ 입장료 무료

■ 위치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인왕동)

■ 문의 054-740-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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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의 이모저모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천년 역사를 보여주는 신라역사관, 석굴암과 불국사를 비롯한 신라의 미술품을 전시한 신라미술관, 통일신라 왕실의 생활문화를 만날 수 있는 월지관, 영남권 문화재를 보관하는 개방형 수장고 신라 천년보고로 이루어져 있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드넓은 정원이 펼쳐진다. 메인 건물인 신라역사관으로 향하다 보면 오른쪽에는 에밀레종으로 불리는 성덕대왕신종이, 곳곳에는 경주 일대의 절터나 궁궐터에서 옮겨온 범종, 석탑, 석불 등 다양한 석조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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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양태오가 국립경주박물관을 고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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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경주박물관은 정말 아름다워요.​
박물관이 꼭 무언가를 보고 배워야만 하는 장소는 아닌 것 같아요.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죠.
잘 가꿔진 정원과 멋진 건축물 사이를 오가는 행위만으로
리프레시를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저 역시 국립경주박물관의 몇몇 공간을 리모델링할 때
가장 신경 쓴 것이 유물을 관람하면서 편안하게
리프레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어요.
여유를 갖고 박물관을 둘러보세요.
유물들이 보고 또 봐도 늘 새롭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타임리스한 물건에서 느껴지는 울림도 경험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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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탐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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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할 수 있는 공간

신라역사관의 로비와 신라미술관의 약사불이 있는 복도는 2021년에 태오양 스튜디오에서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좀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공간을 설계한 양태오 디자이너는 수많은 유물들 사이를 거닐다가 잠깐씩 쉬고 생각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약사불 앞에 설치한 벤치와 테이블은 지나가는 관람객은 누구나 한 번씩 앉아 쉬어가는 곳이 되었다.

✔사유할 수 있는 공간

신라역사관의 로비와 신라미술관의 약사불이 있는 복도는 2021년에 태오양 스튜디오에서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좀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공간을 설계한 양태오 디자이너는 수많은 유물들 사이를 거닐다가 잠깐씩 쉬고 생각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약사불 앞에 설치한 벤치와 테이블은 지나가는 관람객은 누구나 한 번씩 앉아 쉬어가는 곳이 되었다.

  • ✔사유할 수 있는 공간

신라역사관의 로비와 신라미술관의 약사불이 있는 복도는 2021년에 태오양 스튜디오에서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좀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공간을 설계한 양태오 디자이너는 수많은 유물들 사이를 거닐다가 잠깐씩 쉬고 생각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약사불 앞에 설치한 벤치와 테이블은 지나가는 관람객은 누구나 한 번씩 앉아 쉬어가는 곳이 되었다.✔사유할 수 있는 공간

    신라역사관의 로비와 신라미술관의 약사불이 있는 복도는 2021년에 태오양 스튜디오에서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좀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공간을 설계한 양태오 디자이너는 수많은 유물들 사이를 거닐다가 잠깐씩 쉬고 생각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약사불 앞에 설치한 벤치와 테이블은 지나가는 관람객은 누구나 한 번씩 앉아 쉬어가는 곳이 되었다.
  • ✔ 신라의 찬란한 역사와 미술을 한자리에 

절이 별처럼 많고 탑이 기러기처럼 늘어서 있었다고 할 정도로 불교가 성행했던 신라의 미술품은 주로 절터에서 발견된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경주 일대 절터에서 출토된 불상, 불교 조각, 생활용품, 장신구 등을 만날 수 있다. 과거의 물건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섬세하고 세련된 유물들을 보다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신라의 찬란한 역사와 미술을 한자리에

    절이 별처럼 많고 탑이 기러기처럼 늘어서 있었다고 할 정도로 불교가 성행했던 신라의 미술품은 주로 절터에서 발견된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경주 일대 절터에서 출토된 불상, 불교 조각, 생활용품, 장신구 등을 만날 수 있다. 과거의 물건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섬세하고 세련된 유물들을 보다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 ✔ 신라를 대표하는 유물들 

수많은 유물 중 SNS에서 가장 사랑받는 유물은 바로 ‘신라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얼굴무늬 수막새’다. 인기가 너무 높은 나머지 박물관 내부에서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카페 국립경주박물관점에서만 ‘얼굴무늬 수막새 마들렌’을 제작해 판매할 정도. 그 외에도 신라 왕실의 화려한 금관, 성덕대왕신종, 석조미륵삼존불 등도 관람객의 눈길을 끄는 유물이다.✔ 신라를 대표하는 유물들

    수많은 유물 중 SNS에서 가장 사랑받는 유물은 바로 ‘신라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얼굴무늬 수막새’다. 인기가 너무 높은 나머지 박물관 내부에서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카페 국립경주박물관점에서만 ‘얼굴무늬 수막새 마들렌’을 제작해 판매할 정도. 그 외에도 신라 왕실의 화려한 금관, 성덕대왕신종, 석조미륵삼존불 등도 관람객의 눈길을 끄는 유물이다.
  • ✔ 천년을 이어온 스토리 

경주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적지가 많다. 특히 크고 작은 언덕처럼 보이는 무덤이 모여 있는 대릉원을 방문하면 갑자기 시공간이 뒤바뀌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초현실적이다. 그 무덤 속에서 발굴된 금관, 금 귀걸이, 유리 장신구 같은 보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국립경주박물관.✔ 천년을 이어온 스토리

    경주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적지가 많다. 특히 크고 작은 언덕처럼 보이는 무덤이 모여 있는 대릉원을 방문하면 갑자기 시공간이 뒤바뀌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초현실적이다. 그 무덤 속에서 발굴된 금관, 금 귀걸이, 유리 장신구 같은 보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국립경주박물관.
  • ✔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 박물관 

박물관 내부만큼이나 외부 공간도 매력적이다. 특히 봄의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꼭 박물관에 유물을 관람하러 오지 않아도 산책하러 오는 방문객도 많은 편이다. 키 큰 나무와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석조각들이 어우러진 박물관 마당은 거니는 것만으로 힐링된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 박물관

    박물관 내부만큼이나 외부 공간도 매력적이다. 특히 봄의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꼭 박물관에 유물을 관람하러 오지 않아도 산책하러 오는 방문객도 많은 편이다. 키 큰 나무와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석조각들이 어우러진 박물관 마당은 거니는 것만으로 힐링된다.

 

DESIGNER TEO YANG

DESIGNER TEO YANG



한국의 아름다움을 동시대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태오양 스튜디오의 대표이자 디자이너 양태오. 파이돈 출판사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디자이너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그는 최근 박물관과 상업 공간 등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특유의 공간 미학을 펼치는 중이다.


 

 
 
  

CREDI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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