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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다이닝 6곳이 차려낸 특별한 설맞이 음식

On January 27, 2022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우리 음식을 선보이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한식 파인 다이닝 6곳이 차려낸 특별한 설맞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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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나

전복의 속을 채워내는 생복 만두

옛것의 가치를 연구하고 재해석해 새로운 관점의 조리법으로 선보이는 ‘비채나’의 추천 요리 ‘생복 만두’. 설날이면 떡국과 만둣국을 먹는 우리 전통을 떠올리며 차려냈다. 생전복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해 쇠고기, 가리비, 버섯으로 속을 채워 쪄낸다. 버섯 육수와 감태의 감칠맛이 전복의 풍미를 배가하고, 고소한 잣가루가 끝맛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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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다이닝

보석 같은 들기름 폼을 올린 수란

각각 양식과 한식을 전공한 부부 셰프가 한국에 뿌리내린 식문화를 재해석해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소울 다이닝’의 ‘들기름 폼 수란’. 새해, 새 시작을 떠올리며 탄생을 의미하는 달걀을 이용했다. 된장 드레싱의 감칠맛과 달걀노른자의 고소함이 은은한 들기름 향과 어우러진다. 브라운 버터로 코팅한 데친 아스파라거스가 끝맛을 산뜻하게 마무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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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한남

겨울 대구를 우려낸 떡국과 녹두지짐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식을 추구하면서도, 엄태철 셰프의 상상력이 더해진 소설 같은 음식을 선보이는 ‘소설한남’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아름다운 떡국과 녹두지짐을 차려냈다. 제철 대구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와 대구 살로 직접 만든 쫄깃한 어묵, 맵쌀과 쑥을 버무려서 쪄낸 부드러운 떡이 따뜻하게 속을 채워준다. 마늘종과 적양파 장아찌 등을 올린 녹두지짐은 그립고 익숙한 맛을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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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연

한라봉과 꽃잎으로 장식한 문어 냉채

예(禮)와 격(格)을 갖춰 차려낸 한식 정찬을 콘셉트로 전통의 맛을 세심하고 세련되게 표현해내는 ‘라연’의 추천 음식, ‘문어 냉채’. 예로부터 설날 차례상에 올리던 귀한 식재료인 문어 요리에 임인년 호랑이해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아삭한 배추와 달콤한 배가 쫄깃하게 삶아낸 제철 문어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연둣빛 유자 마늘 소스와 참나물 소스의 깊은 향이 오래도록 입안에 맴돌며 입맛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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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미

봄동을 곁들인 항정살 구이

상상했던 맛을 비켜가는 묘하고 아름다운 음식을 선보이는 ‘묘미’의 이베리코 항정살 구이. 설이 지나면 곧 찾아올 봄을 기다리며 항정살 구이에 데친 봄동을 곁들였다. 새콤하게 버무린 봄동 아래 치즈와 버터 향을 가득 품은 돼지감자가 숨겨져 있다. 중앙의 돼지 사골 트러플 소스가 3가지 재료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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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빗

봄꽃처럼 피어난 들깨 크리스피 스낵

호주 출신의 조셉 셰프가 한국의 식재료를 새롭게 해석하고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에빗’. 나뭇가지에서 직접 열매를 따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들깨 스낵. 들깨를 동그랗게 말아 바삭바삭한 식감을 지닌 크리스피 안쪽에 돼지 지방을 이용한 라도, 구운 배와 대추를 채웠다. 과일의 새콤달콤한 맛과 돼지고기의 고소함이 이색적인 맛을 낸다.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우리 음식을 선보이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한식 파인 다이닝 6곳이 차려낸 특별한 설맞이 음식.

CREDIT INFO

에디터
장세현
포토그래퍼
이지아
취재협조
라연(02-2230-3367), 묘미(02-515-8088), 비채나(1811-1870), 소설한남(02-797-5995), 소울 다이닝(02-318-7685), 에빗(070-423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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