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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벽지의 세계

국내외 벽지 트렌드&정보

On October 05, 2021

집을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키는 방법은 다양하다. 흰 도화지처럼 깨끗한 집에 살고 있지만 무색무취의 스타일이 지겨워질 때, 딱 한 가지만 바꿔 극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보려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리빙센스>는 아담한 다이닝 공간, 선반이 있는 벽, 욕실, 아이방에 과감한 패턴의 벽지를 시공한 국내 사례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리얼한 삶의 공간을 근사한 판타지로 탈바꿈시킨 12가지 실제 사례와 국내외 벽지 정보 모음.

 2021 WORLD WIDE WALLPAPERS 

3 / 10
작가 티프 마누엘(Tiff Manuel)의 그림체를 살려 다채로운 붓 터치와 풍부한 색감으로 벽면을 채웠다. 흘러내리는 물감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내 생동감이 느껴지는 디자인. ‘Garden State Wallpaper’, ©Milton & King.

작가 티프 마누엘(Tiff Manuel)의 그림체를 살려 다채로운 붓 터치와 풍부한 색감으로 벽면을 채웠다. 흘러내리는 물감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내 생동감이 느껴지는 디자인. ‘Garden State Wallpaper’, Milton & King.

  • 작가 티프 마누엘(Tiff Manuel)의 그림체를 살려 다채로운 붓 터치와 풍부한 색감으로 벽면을 채웠다. 흘러내리는 물감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내 생동감이 느껴지는 디자인. ‘Garden State Wallpaper’, Milton & King. 작가 티프 마누엘(Tiff Manuel)의 그림체를 살려 다채로운 붓 터치와 풍부한 색감으로 벽면을 채웠다. 흘러내리는 물감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내 생동감이 느껴지는 디자인. ‘Garden State Wallpaper’, ©Milton & King.
  • 차분한 느낌의 흐린 하늘 아래 펼쳐진 나무, 초원의 풍광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280x300cm의 광폭으로 몰입감이 뛰어난 뮤럴 벽지. ‘BANDIPUR SKY’, © DESIGNERS GUILD.
차분한 느낌의 흐린 하늘 아래 펼쳐진 나무, 초원의 풍광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280x300cm의 광폭으로 몰입감이 뛰어난 뮤럴 벽지. ‘BANDIPUR SKY’, © DESIGNERS GUILD.
  • 인도의 미니어처 페인팅을 주제로 한 디자인으로 소소한 풍경들을 동화적 감성으로 그려냈다. ‘Les petites histoires’, © ELITIS. 
인도의 미니어처 페인팅을 주제로 한 디자인으로 소소한 풍경들을 동화적 감성으로 그려냈다. ‘Les petites histoires’, © ELITIS.
  • 불이 꺼진 야생의 산책로, 또는 정글처럼 펼쳐진 자연에서 평화와 고요함이 느껴진다. ‘RESTORE Midnight’, ©Graham &Brown. 
불이 꺼진 야생의 산책로, 또는 정글처럼 펼쳐진 자연에서 평화와 고요함이 느껴진다. ‘RESTORE Midnight’,©Graham &Brown.
  • 골동품 도기들로 가득한 선반 뒤로 동양적 패턴이 꿈틀댄다. 도자기의 명암과 패턴까지 정교하게 표현해 3D 효과까지 누린다. ‘CERAMIC WONDERS’, © Mindthegap. 
골동품 도기들로 가득한 선반 뒤로 동양적 패턴이 꿈틀댄다. 도자기의 명암과 패턴까지 정교하게 표현해 3D 효과까지 누린다. ‘CERAMIC WONDERS’, © Mindthegap.
  • 안개 낀 대나무 숲에 놓인 듯 수채화로 몽환적인 인상을 부여하는 디자인. ‘Jon Burgundy’, © Sandberg. 안개 낀 대나무 숲에 놓인 듯 수채화로 몽환적인 인상을 부여하는 디자인. ‘Jon Burgundy’, © Sandberg.
  • 활짝 핀 작약을 시누아즈리 스타일로 표현했다. 푸른 배경 위에 소프트 핑크, 버건디, 크림색을 더한 컬러 매치가 인상적. ‘Bloomin' Marvellous Belle Blue’, © Divine Savages. 활짝 핀 작약을 시누아즈리 스타일로 표현했다. 푸른 배경 위에 소프트 핑크, 버건디, 크림색을 더한 컬러 매치가 인상적. ‘Bloomin' Marvellous Belle Blue’, © Divine Savages.

벽지의 세계가 점점 다양하고, 정교하고, 과감해지고 있다. 디지털 프린팅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개성 있는 소비자들의 용감한 선택이 벽지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는 것. 자연을 벽지에 표현하는 방식이 풍부해지다 보니 이제는 ‘보태니컬’, ‘트로피컬’이라는 단순한 표현으로는 설명이 불가하다. 가는 선으로 식물의 잎맥까지 세밀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스펀지로 그린 듯 몽환적인 그림체, 또렷한 테두리와 강렬한 색채의 대비를 보여주는 시누아즈리 스타일도 공존한다. 그밖에도 도자기, 책장 등의 사물과 공간을 묘사한 벽지도 다양하며 작가의 개성 있는 붓 터치를 자연스럽게 담아낸 협업도 눈에 띈다. 패턴 벽지의 강국으로 통하는 영국은 물론 프랑스, 미국, 호주, 스웨덴 등 세계 각지에서 저마다 작품성이 뛰어난 벽지를 선보이며 공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K-WALLPAPERS NOW 

3 / 10
크고 시원한 식물 패턴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수채화처럼 부드러운 색감이라 그레이, 베이지 컬러와의 매치가 쉽다. ‘휘앙세 빈티지 린넨 리프 그린’, © LX하우시스.

크고 시원한 식물 패턴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수채화처럼 부드러운 색감이라 그레이, 베이지 컬러와의 매치가 쉽다. ‘휘앙세 빈티지 린넨 리프 그린’, © LX하우시스.  

  • 크고 시원한 식물 패턴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수채화처럼 부드러운 색감이라 그레이, 베이지 컬러와의 매치가 쉽다. ‘휘앙세 빈티지 린넨 리프 그린’, © LX하우시스. 
크고 시원한 식물 패턴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수채화처럼 부드러운 색감이라 그레이, 베이지 컬러와의 매치가 쉽다. ‘휘앙세 빈티지 린넨 리프 그린’, © LX하우시스.
  • 공간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도 차분해 보이도록 모노톤의 패턴 벽지로 연출했다. 라탄, 원목과 같은 자연 소재는 물론 화이트 톤의 모던한 공간에도 제격. ‘2082-2’,© KS벽지.
공간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도 차분해 보이도록 모노톤의 패턴 벽지로 연출했다. 라탄, 원목과 같은 자연 소재는 물론 화이트 톤의 모던한 공간에도 제격. ‘2082-2’,© KS벽지.
  • 그린, 오렌지, 블루 컬러로 자연의 한 장면을 그려낸 패턴. 부드러운 색감으로 세밀하게 표현해 내추럴한 무드의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판타지디어’, © 개나리벽지. 
그린, 오렌지, 블루 컬러로 자연의 한 장면을 그려낸 패턴. 부드러운 색감으로 세밀하게 표현해 내추럴한 무드의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판타지디어’, © 개나리벽지.
  • 아이보리 톤을 배경으로 기하학 패턴과 동물을 반복적으로 배치해 감성적인 공간에 만들어준다. ‘Lovintage-Tah Tah’, © 스페이 스테일러. 
아이보리 톤을 배경으로 기하학 패턴과 동물을 반복적으로 배치해 감성적인 공간에 만들어준다. ‘Lovintage-Tah Tah’, © 스페이 스테일러.
  • 아이보리 컬러 위에 펼쳐진 생생한 플라워 패턴이 빈티지 감성을 자극한다. 딥 그린 컬러의 벽지를 함께 시공해 침대 뒤쪽 벽을 개성 있게 연출했다. ‘베스띠 레트로가든 가든, 베스띠 플레인 딥그린’, © LX하우시스. 
아이보리 컬러 위에 펼쳐진 생생한 플라워 패턴이 빈티지 감성을 자극한다. 딥 그린 컬러의 벽지를 함께 시공해 침대 뒤쪽 벽을 개성 있게 연출했다. ‘베스띠 레트로가든 가든, 베스띠 플레인 딥그린’, © LX하우시스.
  • 일러스트레이터 요안나와 협업한 디자인으로 산새와 열매가 맺힌 나뭇가지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My Little Bird’, © 스페이 스테일러. 
일러스트레이터 요안나와 협업한 디자인으로 산새와 열매가 맺힌 나뭇가지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My Little Bird’, © 스페이 스테일러.
  • 일러스트레이터 요안나와 협업한 디자인으로 산새와 열매가 맺힌 나뭇가지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My Little Bird’, © 스페이 스테일러. 
일러스트레이터 요안나와 협업한 디자인으로 산새와 열매가 맺힌 나뭇가지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My Little Bird’, © 스페이 스테일러.

국내 벽지 브랜드들 역시 새로운 패턴 디자인으로 ‘집콕’의 지루함을 이겨낼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집 전체에 흰색 벽지를 시공한 가정에서도 아이방 또는 서재와 같은 개인 공간만큼은 특별하게 꾸미기 위해 패턴 벽지를 고려하는 추세다. 패턴 벽지를 시공하는 범위와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붙박이로 제작하는 선반과 수납장의 뒷벽에 화려한 패턴 벽지로 힘을 주고, 건식으로 사용하는 욕실의 벽면에는 타일과 벽지를 함께 시공하기도 한다. 넓은 면적의 경우 하단엔 컬러 벽지를, 위쪽엔 패턴 벽지를 매칭하는 것도 방법. 최근에는 포스트잇처럼 붙였다 떼기 쉬운 벽지까지 등장했다. 스페이스 테일러의 제품은 기존의 벽지 위에 덧붙이도록 개발된 패브릭 소재의 벽지로, 시공은 물론 제거까지 간편한 데다 독창적인 패턴으로 주목받는다.

집을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키는 방법은 다양하다. 흰 도화지처럼 깨끗한 집에 살고 있지만 무색무취의 스타일이 지겨워질 때, 딱 한 가지만 바꿔 극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보려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리빙센스>는 아담한 다이닝 공간, 선반이 있는 벽, 욕실, 아이방에 과감한 패턴의 벽지를 시공한 국내 사례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리얼한 삶의 공간을 근사한 판타지로 탈바꿈시킨 12가지 실제 사례와 국내외 벽지 정보 모음.

CREDIT INFO

기획
한정은,김의미 기자
사진
김덕창, 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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