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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VS 저가 추천 리빙템 #거울

구름 거울부터 제니 거울까지

On July 12, 2021

지금 가장 주목받는 리빙 아이템은 단연 거울이다. 빛의 반사를 이용해 물체의 모양을 비추어 보는 거울, 매무새를 단장하는 용도로만 쓰이던 거울은 이제 가장 완벽한 셀피 스폿이자, 나의 취향과 감도를 선명히 나타낼 수 있는 ‘자랑템’으로 급부상 중. 한 점의 작품 같은 고가의 제품부터 키치한 감성을 지닌 어포더블한 거울까지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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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by Mirror

스웨덴 출신의 젊은 디자이너 구스타프 웨스트만(Gustaf Westman)은 목재로 물결치는 듯한 곡면 테두리를 만들고, 거울 주변을 감싼 듯한 제품을 완성했다. 파스텔 핑크, 에메랄드, 옐로, 블루 등 거울의 독특한 형태와 잘 어울리는 경쾌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지녔다. W 105cm×D 15cm×H 180cm, 260만원대 구스타프 웨스트만 by 델라보테가.

  • Ultrafragola

    멤피스 디자인을 주창한 전설적 디자이너 에토레 소트사스(Ettore Sottsass)가 1970년 디자인한 전신 거울로 섹슈얼한 여성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었다. 조명 역할을 하는 테두리 디자인은 여성의 곱슬머리와 흰 살결을 형상화한 것으로, 불을 켜면 옅은 분홍빛을 발한다. W 100cm×D 13cm×H 195cm, 1200만원대 폴트로노바 by 챕터원.

  • Les grands transparents

    미국의 초현실주의 예술가 만 레이(Man Ray)가 1938년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전신 거울. 반사면에 타이포그래피를 새겨넣은 것이 특징이다. 거울에 새겨진 글은 ‘Les grands transparents’로, 프랑스어로 ‘자신을 꿰뚫어보다’라는 뜻이다. W 91cm×D 10cm×H 181cm, 440만원 카시나 by 크리에이티브랩.

  • Zodiac Mirror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 풍선 또는 소시지를 연상케 하는 프레임이 인상적인 거울로, 프랑스의 디자이너 장-밥티스트 파스트레즈(Jean-Baptiste Fastrez)가 디자인했다. 글로시한 세라믹 소재로 만들어 공간에 배치하면 특유의 우아함이 잘 드러난다. W 55cm×D 15.5cm×H 110cm, 317만원 무스타슈 by 에이치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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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ffy Pebble Mirror

조약돌의 형태에서 영감을 얻어 프레임 없는 깔끔한 형태로 디자인한 거울. 다양한 컬러의 원사로 테두리를 둘러 유니크하다. W 78cm×D 0.5cm×H 104cm, 18만2000원 어페어비.

  • Mirror Braid Oval

    폭식한 식감의 꽈배기를 연상케 하는 프레임 디자인의 벽 거울로, 글로시한 세라믹과 파스텔톤 컬러로 공간에 위트를 더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W 26cm×D 3cm×H 35cm, 8만5000원 앤드 케이 암스테르담 by 비이커.

  • Mirror Wood Frame : Lipstick

    세계적인 이미지 아트 매거진 ‘토일렛 페이퍼’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컬렉션 중 일부다. 이 전신 거울의 반사면에는 립스틱을 들고 있는 여덟 개의 손이 프린팅되어 있다. 프레임은 목재. 54cm×H 59cm, 49만9000원 셀레티 by 라이프앤스타일.

  • Ats Mirror

    공예가 김민정이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과 그를 비추는 햇빛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색유리와 납을 연결해 유려한 곡선으로 표현했으며, 테이블 또는 사이드보드에 오브제처럼 올려두기 좋다. W 19cmxH 24cm, 9만원대 토스트 스켄트 by 카바라이프.

 

지금 가장 주목받는 리빙 아이템은 단연 거울이다. 빛의 반사를 이용해 물체의 모양을 비추어 보는 거울, 매무새를 단장하는 용도로만 쓰이던 거울은 이제 가장 완벽한 셀피 스폿이자, 나의 취향과 감도를 선명히 나타낼 수 있는 ‘자랑템’으로 급부상 중. 한 점의 작품 같은 고가의 제품부터 키치한 감성을 지닌 어포더블한 거울까지 모아봤다.

CREDIT INFO

기획
박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