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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에세이, 오싹한 공연 보기 좋은 여름

On June 25, 2021

《밤을 걷는 밤》 유희열 지음, 위즈덤하우스

뮤지션 유희열이 산책 중의 사색을 담은 에세이 《밤을 걷는 밤》을 펴냈다. 카카오TV의 예능프로그램을 책으로 재구성한 이번 에세이는 유희열만의 감성과 연륜이 고루 배어 있다. 심야 방송 프로그램을 자주 진행해온 그는 평소에도 밤 시간에 걷기를 좋아해서 제작진과 함께 4개월간 청운효자동, 홍제천, 성북동, 합정동 등 서울의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풍경에 얽힌 옛 추억을 풀어놓는다. ‘토이’로 활동하며 음악을 처음 시작한 곳, 밤늦도록 일하고 귀가하는 어머니를 기다리며 서성이던 골목 등 그의 흔적들이 스며 있는 거리를 활자를 통해 누비다 보면 서울의 아름다움에 새삼 감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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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쥬스>

여름엔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공연장에서 가슴이 오싹해지는 공연을 봐야 제맛. <비틀쥬스>는 팀 버튼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201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브로드웨이 3대 뮤지컬 시어터 어워즈를 석권한 화제작. 유령이 된 부부가 자신들의 신혼집에 낯선 가족이 이사 오자 이들을 쫓아내기 위해 유령 비틀쥬스를 소환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화려한 무대와 마술 같은 연출 기법으로 관객에게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신나는 시간을 선사한다. 국내 초연작으로 유준상, 정성화, 김지우 등 화려한 캐스팅에서도 알 수 있듯 올여름 가장 주목받는 작품 중 하나다. 공연은 6월 1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CREDIT INFO

담당
심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