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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의 민족.2

자타공인 직구 전문가의 추천 사이트 @실버

On January 05, 2021

안목 높은 이들은 한결같이 해외 직구로 리빙 아이템을 쇼핑한다. 가격적인 메리트는 물론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도 득템할 수 있기 때문. 해외 직구에 진심인 이들이 들려주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직구 꿀팁과 꼭 사야 할 쇼핑 아이템.

 단종된 빈티지 제품이라 정말 어렵게 구한 한스 아그네 야콥슨의 우드 조명. 구글링을 하다 우연히 독일 이베이에서 한 셀러가 자신의 할머니가 가지고 있던 램프라고 올린 것을 발견했다. 아르텍의 알바 알토 라운드 테이블과 114b 선반, 테이블 위 메르셋 진저 포터블 램프도 직구한 아이템이다.

단종된 빈티지 제품이라 정말 어렵게 구한 한스 아그네 야콥슨의 우드 조명. 구글링을 하다 우연히 독일 이베이에서 한 셀러가 자신의 할머니가 가지고 있던 램프라고 올린 것을 발견했다. 아르텍의 알바 알토 라운드 테이블과 114b 선반, 테이블 위 메르셋 진저 포터블 램프도 직구한 아이템이다.

단종된 빈티지 제품이라 정말 어렵게 구한 한스 아그네 야콥슨의 우드 조명. 구글링을 하다 우연히 독일 이베이에서 한 셀러가 자신의 할머니가 가지고 있던 램프라고 올린 것을 발견했다. 아르텍의 알바 알토 라운드 테이블과 114b 선반, 테이블 위 메르셋 진저 포터블 램프도 직구한 아이템이다.

저렴하게 구입한 루이스폴센의 PH3/2 워터펌프 플로어 조명. 크기도 크고 갓이 유리로 되어 있어 조마조마하면서 배송을 기다렸는데, 꼼꼼하게 포장된 상태로 일주일 만에 도착했다.

저렴하게 구입한 루이스폴센의 PH3/2 워터펌프 플로어 조명. 크기도 크고 갓이 유리로 되어 있어 조마조마하면서 배송을 기다렸는데, 꼼꼼하게 포장된 상태로 일주일 만에 도착했다.

저렴하게 구입한 루이스폴센의 PH3/2 워터펌프 플로어 조명. 크기도 크고 갓이 유리로 되어 있어 조마조마하면서 배송을 기다렸는데, 꼼꼼하게 포장된 상태로 일주일 만에 도착했다.

 자타공인 직구 전문가
by 실버
예쁜 물건을 좋아해서 물건들이 사는 집에 껴서 산다는 인플루언서 실버(@silversoeun). 결혼하면서 그동안 모은 돈을 모두 방출해 집을 예쁘게 꾸미겠다는 집념으로 열심히 알아보다 북유럽 제품들을 보게 됐다. 국내 가격과 해외 가격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을 목격한 후 ‘옷, 신발 다 직구로 사는데 가구는 왜 못 사나’라는 당찬 생각으로 해외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집 안의 물건 대부분이 직구템일 정도로 그녀는 직구에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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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국민 브랜드 HAY의 데스크와 루이스폴센의 NJP 테이블 램프로 꾸민 미니 서재.

덴마크의 국민 브랜드 HAY의 데스크와 루이스폴센의 NJP 테이블 램프로 꾸민 미니 서재.

주방의 조명으로 쓰고 있는 구비 멀티라이트는 가장 처음 직구한 아이템이다. 국내 판매가보다 30% 이상 저렴해서 덜컥 구입했는데, 안전하게 배송된 것을 보고 직구에 용기를 내게 됐다.

주방의 조명으로 쓰고 있는 구비 멀티라이트는 가장 처음 직구한 아이템이다. 국내 판매가보다 30% 이상 저렴해서 덜컥 구입했는데, 안전하게 배송된 것을 보고 직구에 용기를 내게 됐다.

주방의 조명으로 쓰고 있는 구비 멀티라이트는 가장 처음 직구한 아이템이다. 국내 판매가보다 30% 이상 저렴해서 덜컥 구입했는데, 안전하게 배송된 것을 보고 직구에 용기를 내게 됐다.

3년 전 결혼하면서 직구를 시작해 집 안의 물건들 대부분을 직구로 들인 인플루언서 실버.

3년 전 결혼하면서 직구를 시작해 집 안의 물건들 대부분을 직구로 들인 인플루언서 실버.

3년 전 결혼하면서 직구를 시작해 집 안의 물건들 대부분을 직구로 들인 인플루언서 실버.

Q 운영하는 블로그에 직구 후기가 가득하더라고요. 직구가 왜 좋으신가요?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죠. 제가 인테리어 소품 중에서도 조명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개인 직구가 가장 저렴해요. 또한 직구를 하면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은 새로운 제품을 누구보다 먼저 써볼 수 있다는 재미도 있어요. 실제로 제가 최근 구매한 ‘앤트 체어’ 옵션은 외국 딜러가 “아마도 네가 최초로 이 제품을 프리츠 한센에 주문한 사람일 거야”라고 말했어요.

Q 집 안의 물건 대부분이 직구템인데요, 가장 처음 직구한 것은요?
직구 사이트라고 하기엔 너무 쉬운 스칸디나비안디자인센터(현 노르딕네스트)에서 구입한 구비 멀티라이트예요. 국내가보다 30% 이상 저렴해서 덜컥 구입했는데 정말 거대한 박스가 와서 깜짝 놀랐죠. 파손이 전혀 없기에 그때부터 ‘할 만한데?’라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직구를 시작했어요.

Q 용기가 생겼다고 하지만 이렇게 많은 물건을 직구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
처음에는 우리나라로 직배송되는 사이트만 찾았어요. 남들이 이미 개척한 사이트 위주로 구매를 하던 중, 갖고 싶은데 없는 물건이 생기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업체에 직접 연락하고 구입하는 방법을 찾게 됐죠. 배대지(배송 대행지)도 사용해보고, 지인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현지인과 친해져서 구입하기도 하고.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었어요. 헛돈도 써보고 실패도 하면서 저만의 노하우를 찾게 됐죠.

Q 어렵게 얻은 노하우 몇 가지만 공개한다면요?
딜러들이 각자 판매권을 가진 경우가 많아 같은 제품이라도 사이트마다 가격이 달라요.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사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세금 혜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원산지 증명서 첨부 여부를 미리 업체에 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 안 그러면 세관에 묶인 상태에서 1~2주씩 기다려야 하거든요. 원산지 표기도 중요한데요. 유럽에서 구입했더라도 ‘Made in China’가 적혀 있으면 18% 관세를 내야 해요. 스위스도 EU 가입국이 아니라 관세를 내야 하고요.

Q 추천하는 직구 사이트를 소개해주세요.
소품들과 작은 소가구는 저렴한 배송비로 직배송해주는 ‘노르딕네스트(www.nordicnest.kr)’와 ‘핀니시디자인숍(www.finnishdesignshop.com)’을 추천해요. 아키콤마(www.archicomma.com)는 요즘 관심 있게 보는 영국 사이트인데요. 유러피언 클래식 디자인이나 유럽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아요. 마찬가지로 영국 사이트인 ‘네스트(www.nest.co.uk)’는 소통이 느리다는 단점은 있지만 브랜드와 재고가 가장 많은 사이트 중 하나예요.

프리츠 한센이 9월경 새롭게 오픈한 뉴 컬러 중 트루 옐로 컬러와 화이트 다리로 고른 앤트 체어. “이 옵션으로는 세계 최초로 주문했을 것”이라는 딜러의 말에 누구보다 가장 먼저 새로운 제품을 써본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프리츠 한센이 9월경 새롭게 오픈한 뉴 컬러 중 트루 옐로 컬러와 화이트 다리로 고른 앤트 체어. “이 옵션으로는 세계 최초로 주문했을 것”이라는 딜러의 말에 누구보다 가장 먼저 새로운 제품을 써본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프리츠 한센이 9월경 새롭게 오픈한 뉴 컬러 중 트루 옐로 컬러와 화이트 다리로 고른 앤트 체어. “이 옵션으로는 세계 최초로 주문했을 것”이라는 딜러의 말에 누구보다 가장 먼저 새로운 제품을 써본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몇 년 전부터 갖고 싶었으나 가격이 높아 포기했다가 직구로 저렴하게 구입한 볼리아의 라운지 체어. 한국으로 직배송이 되지 않아 여러 경로로 방법을 수소문해 결국 안전하게 받을 수 있었다.

몇 년 전부터 갖고 싶었으나 가격이 높아 포기했다가 직구로 저렴하게 구입한 볼리아의 라운지 체어. 한국으로 직배송이 되지 않아 여러 경로로 방법을 수소문해 결국 안전하게 받을 수 있었다.

몇 년 전부터 갖고 싶었으나 가격이 높아 포기했다가 직구로 저렴하게 구입한 볼리아의 라운지 체어. 한국으로 직배송이 되지 않아 여러 경로로 방법을 수소문해 결국 안전하게 받을 수 있었다.

안목 높은 이들은 한결같이 해외 직구로 리빙 아이템을 쇼핑한다. 가격적인 메리트는 물론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도 득템할 수 있기 때문. 해외 직구에 진심인 이들이 들려주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직구 꿀팁과 꼭 사야 할 쇼핑 아이템.

CREDIT INFO

기획
한정은(컨트리뷰팅 에디터)
사진
이지아,정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