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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NEWS

시간을 거스른 아티스트들의 전시

On November 10, 2020

TIMELESS ART

  • <장 미쉘 바스키아·거리, 영웅, 예술>

    사회적 편견에 저항하며 불꽃 같은 예술세계를 보여준 천재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전시가 롯데뮤지엄에서 열린다. 1980년대 초 뉴욕 화단에 혜성처럼 나타나 8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3000여 점의 작품을 남긴 바스키아는 자유와 저항의 에너지로 점철된 새로운 예술작품을 통해 현대 시각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지금까지도 젊음의 대명사이자 새로운 영감의 원천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바스키아의 작품 150여 점이 국내 최대 규모로 전시될 예정. 회화, 조각, 드로잉, 세라믹 작품들뿐 아니라, 앤디 워홀과 함께 작업한 대형 작품도 전시되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전시는 내년 2월 7일까지 계속 된다.
    문의 1544-7744  

  • <샬로트 페리앙 Photographer and designer>

    건축가, 디자이너, 르 코르뷔지에의 협력자, 지칠 줄 모르는 여행가로 디자인계에 영향을 끼친 샬로트 페리앙의 <Photographer and designer>展 이 올해 12월 13일까지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서 열린다. 샬로트 페리앙은 르 코르뷔지에, 피에르 잔느레와 함께 서로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디자인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로, 남성 지배적인 디자인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번 전시는 페리앙의 건축과 디자인에 영감을 불어 넣은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과 LC7, 도쿄 셰즈 라운지체어 등 많은 예술가들과 일상에 영향을 준 가구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3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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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집밥》

(정해리 지음, 브.레드)
원 테이블 레스토랑, 쿠킹 스튜디오 ‘우니꼬’의 오너 셰프인 저자는 성악을 공부하기 위해 이탈리아 중부 도시 페라라에 정착했다가 음식의 매력에 빠진 나머지 이탈리아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셰프가 되었다. 13년 동안 이탈리아에서 생활하며 밀라노 IPCA, 베네치아 에투알레 요리학교, 시칠리아 레 루미에(Le Lumie) 레스토랑에서 연수하며 각지의 요리를 익혔고, 지금도 해마다 농가 숙박 테마 여행 아그리투리즘을 기획해 여행을 떠날 정도로 이탈리아 음식을 사랑한다.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현지에서 먹어본 가장 맛있는 이탈리아 집밥 요리를 소개한다. 삶은 감자로 툭툭 빚어내는 할머니의 뇨키, 친구 어머니의 보리 수프 등 푸근한 손맛이 담긴 레시피와 요리 학교,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익힌 한 끗 차 요리 포인트 등을 그녀의 요리처럼 맛있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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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좋다면, 저도 좋습니다》

(윤여수 지음, 드림디자인)
기자인 저자가 2000년부터 영화를 취재 영역으로 담당하며 연재한 영화와 사람들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밥벌이로 영화를 보기 시작했지만, 어느새 영화는 일상에 숨통을 트이는 환기구가, 삶을 바라보는 그럴듯한 잣대가 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동안 연재한 칼럼들 중에 지금 다시 꺼내봐도 독자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36편을 담았다. 영화 한 편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저자 개인의 경험은 물론 친구의 사연, 우리 사회의 다양한 면면들을 건드리면서 영화와 우리 삶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기생충>, <리틀 포레스트>, <카모메 식당>, <동주> 등 코로나19 시대에 다시 읽어볼 영화들을 소개한다.

CREDIT INFO

담당
심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