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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이 제격! 분위기 심야식당 5

On October 12, 2020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따뜻한 요리들, 술 한 잔과 함께 즐길 따뜻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한다.

리즈너블한식당

3 / 10

 

  • 국내산 생닭으로 만든 닭볶음탕. 2만3000원.국내산 생닭으로 만든 닭볶음탕. 2만3000원.

카페같은 매력

카페로 착각하고 들어와 발길을 돌리는 손님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곳. 국내산 생닭과 생돼지고기, 그리고 국내산 배추로 담근 김치가 들어간 김치찌개와 닭볶음탕이 주 메뉴인 한식당이다.
칼칼한 맛이 일품인 이곳 음식은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오픈형 키친으로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고, 1인분도 주문할 수 있어 바 테이블에서 혼밥, 혼술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재로35길 50 1층


부암동 심야오뎅

3 / 10

 

플로리스트의 손맛

북악산과 서울 성곽의 경치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부암동 언덕. 거의 언덕 꼭대기에 닿아야 마주하게 되는 이곳은 낮에는 꽃집이었다가 밤 10시가 되면 입구의 천과 조명 하나를 걸고 심야식당으로 변신한다. 이곳 주인장인 플로리스트 김슬옹의 집이던 곳이 로얄스케치라는 꽃집이자 밤에만 문을 여는 음식점 심야오뎅이 되는 것. 주인장은 “불면증으로 밤에 할 것도 없어 시작했다”는 생뚱맞은 대답을 내놓았지만 벌써 5년째 꾸준히 부암동의 밤을 밝히고 있는 중.

꽃집과 식당을 겸하는 곳이라 인테리어 역시 특별한데, 소박한 나무 테이블 4개가 펼쳐진 아담한 공간에 꽃과 책 등이 자유롭게 어우러져 내공 있는 포스를 풍긴다. 메인 메뉴는 어묵과 야키소바. 스팸과 프라이 등 간단한 안주에 맥주나 사케를 마실 수도 있다. 예약을 받지 않아 먼저 찾아오는 사람이 자리를 차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금요일마다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도 볼 수도 있다. 혼자라도 좋고, 낯선 이들과 맛있는 음식 앞에 허물없이 어우러질 수도 있는 따뜻한 공간이다.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06-7


이씨주방

3 / 10

 

푸드스타일리스트의 1인 식당

뚝섬한강공원과 가까운 자양동 골목길에 위치한 이씨주방은 푸드스타일리스트 출신 이해영 셰프의 1인 식당이다. 그 역시 자양동 주민으로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동네 사람들의 요리사이자 말벗을 자청해, 식당은 정감 있는 요리와 따뜻한 분위기로 이 지역의 명소가 되었다. 5개 정도의 테이블이 놓인 작은 식당은 벽의 페인트칠부터 소소한 소품까지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서양식 감자전 뢰스티나 맥치즈 같은 양식과 구운 햄을 올린 골뱅이무침, 불고기를 넣은 전 등 퓨전으로 개발해 선보이는 한식 요리가 일품. 음식 맛이 좋아 가볍게 반주를 곁들이는 사람들부터 퇴근길, 주말 나들이 후 다양한 사람들이 오가며 이씨주방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위치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431 1동 110호


공수간 떡볶이

밤에 가장 맛있는 떡볶이

밤에 가장 맛있는 떡볶이를 판다. 논현동의 불야성 골목에서 한발 떨어진 외진 곳에 있다. 밤에는 늘 포장을 기다리는 줄이 늘어선다. 매콤하면서 맛있는 떡볶이와 수준급 튀김, 냄새 없이 깔끔한 순대를 기다리는 줄이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으로도 유명해졌다. 그러나 연예인이라도 줄 설 때는 예외가 없다.공수간은 분명 심야식당이다. 떡볶이 집들 중에서는 심야식당이다. 저녁에 문을 열어 새벽까지 영업을 한다. 그러나 최근 영업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찾는 이들이 많다 보니 재료가 떨어지는 시간이 영업시간을 앞서는 탓이다. 밤에만 문을 여는 맛있는 떡볶이를 맛보려면 조금은 서두르는 편이 좋다.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339


오목골 즉석 메밀 우동

3 / 10

 

한국식 메밀 우동

차가운 메밀만 접해왔다면, 속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따뜻한 메밀 우동 한 그릇에 도전해보자. 먹고 나면 속에서 퉁퉁 불어 간혹 소화가 쉽지 않은 밀가루와 달리, 소화가 잘되고 포만감이 있어 훌륭한 한 끼 식사로도 먹을 수 있다. 본래 잘 끊기는 메밀면이 뜨거운 국물에 담겨도 탄탄한 이유는 반죽을 오랜 시간 정성껏 치대 끈기와 쫄깃함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메밀 특유의 고소함이 면발에 묻어나 자꾸 젓가락을 들게 된다. 육수의 맛이 범상치 않다 싶어 물어보니 사골, 황태, 다시마 등 25가지 재료를 푹푹 끓여 깊은 맛을 살린 것이 비결이라고. 숟가락으로 푹푹 퍼서 곁들여 먹는 튀김가루는 카레가루와 생강, 마늘 등을 일정 비율로 배합해 고소한 메밀 우동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별미다.

위치 인천광역시 미주홀구 석정로 142 오목골즉석메밀우동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따뜻한 요리들, 술 한 잔과 함께 즐길 따뜻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한다.

CREDIT INFO

월간 리빙센스

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