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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꾸민 컬러하우스

VIVID COLOR HOUSE

On September 04, 2020

소아정신과 전문의 아빠가 가족을 위해 꾸민 컬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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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벽과 바닥은 모두 윤현상재의 타일로 시공했다. 조명은 베르판, 테이블과 의자는 에로 사리넨의 튤립 라인.

무지주 벽선반은 나라별 스타벅스 굿즈를 모으는 게 취미인 아내의 장식장이 됐다.

무지주 벽선반은 나라별 스타벅스 굿즈를 모으는 게 취미인 아내의 장식장이 됐다.

무지주 벽선반은 나라별 스타벅스 굿즈를 모으는 게 취미인 아내의 장식장이 됐다.

박인석 원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전신 거울과 장식장도 벽 컬러에 맞춰 직접 페인트칠을 했다.

박인석 원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전신 거울과 장식장도 벽 컬러에 맞춰 직접 페인트칠을 했다.

박인석 원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전신 거울과 장식장도 벽 컬러에 맞춰 직접 페인트칠을 했다.

박인석 원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전신 거울과 장식장도 벽 컬러에 맞춰 직접 페인트칠을 했다.

박인석 원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전신 거울과 장식장도 벽 컬러에 맞춰 직접 페인트칠을 했다.

박인석 원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전신 거울과 장식장도 벽 컬러에 맞춰 직접 페인트칠을 했다.

가족을 위한 특별한 선물

가족에게 가장 감동적인 서프라이즈 선물은 무엇일까? 소아정신과 전문의 박인석 원장은 3년 전, 가족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로 몰래 집 인테리어를 계획했다.

“쌍둥이 자녀의 유학으로 2년 동안 아내와 아이들과 떨어져 있었어요. 저는 그동안 기러기 아빠로 한국에서 일했고요. 항상 함께했던 가족과 떨어져 있으니 많이 그리웠고, 귀국일에 맞춰 선물을 생각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주방과 아이들 침실 인테리어만 계획했는데, 점점 일이 커져 결국 집 전체를 바꾸게 됐어요.”

북유럽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그에겐 모든 집이 비슷비슷한 게 개성 없어 보였다. 특별한 집을 꿈꾸며 디자인형태에 리모델링을 의뢰했고, 함께 고민하며 각 공간마다 신중하게 컬러를 골랐다. 특히 거실은 처음부터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그린 계열을 염두에 두었다.

“컬러가 밝으면 집이 가벼워 보일 수 있어 채도가 낮은 올리브 그린으로 차분하게 꾸몄어요. 거실 한쪽 벽면은 보색인 분홍색으로 채웠고요.” 이 핑크색 양개형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반전의 블랙 컬러 주방이 등장한다.

무광의 블랙 타일로 벽을 마감하고 상부장을 없앤 깔끔한 주방은 박 원장의 로망이었다.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었으나 남편의 취향대로 꾸민 주방 인테리어에 아내가 보자마자 화를 냈다고.

“8년 넘게 살았던 집인데 갑자기 바뀌어서 당황한 것 같았어요. 상부장이 없으니까 아내가 수납과 정리에 대한 압박을 느끼더라고요. 지금은 적응하고 오히려 특별한 인테리어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박인석 원장은 집에 자주 지인을 초대하는데, 그때마다 다이닝 테이블 2개를 연결해 다양하게 사용한다. 천장에는 우레탄 몰딩을 시공하고, 기존의 하얀색이 튀지 않게 모두 같은 색으로 통일했다. 테이블은 쎄덱, 조명은 메뉴.

박인석 원장은 집에 자주 지인을 초대하는데, 그때마다 다이닝 테이블 2개를 연결해 다양하게 사용한다. 천장에는 우레탄 몰딩을 시공하고, 기존의 하얀색이 튀지 않게 모두 같은 색으로 통일했다. 테이블은 쎄덱, 조명은 메뉴.

박인석 원장은 집에 자주 지인을 초대하는데, 그때마다 다이닝 테이블 2개를 연결해 다양하게 사용한다. 천장에는 우레탄 몰딩을 시공하고, 기존의 하얀색이 튀지 않게 모두 같은 색으로 통일했다. 테이블은 쎄덱, 조명은 메뉴.

박인석 원장은 집에 자주 지인을 초대하는데, 그때마다 다이닝 테이블 2개를 연결해 다양하게 사용한다. 천장에는 우레탄 몰딩을 시공하고, 기존의 하얀색이 튀지 않게 모두 같은 색으로 통일했다. 테이블은 쎄덱, 조명은 메뉴.

박인석 원장은 집에 자주 지인을 초대하는데, 그때마다 다이닝 테이블 2개를 연결해 다양하게 사용한다. 천장에는 우레탄 몰딩을 시공하고, 기존의 하얀색이 튀지 않게 모두 같은 색으로 통일했다. 테이블은 쎄덱, 조명은 메뉴.

박인석 원장은 집에 자주 지인을 초대하는데, 그때마다 다이닝 테이블 2개를 연결해 다양하게 사용한다. 천장에는 우레탄 몰딩을 시공하고, 기존의 하얀색이 튀지 않게 모두 같은 색으로 통일했다. 테이블은 쎄덱, 조명은 메뉴.

공간에 더한 컬러 변주

공간 컬러에 신경을 많이 쓴 만큼 천장의 몰딩과 매립형 에어컨까지 색을 통일했다. 커다란 다이닝 테이블도 박 원장이 직접 페인트칠을 했다.

“제가 지인들을 초대해 모임을 즐기는 편이라 큰 테이블이 필요했어요. 갖고 있던 원목 테이블과 같은 모델을 하나 더 구입했는데, 나무 색상이 달라서 과감하게 페인트로 칠해버렸죠.”

2개의 테이블은 여러 형태로 모양을 바꿔가며 친구들을 초대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사실 싫증을 잘 느껴서 소파와 테이블 등의 가구를 옮기면서 기분을 전환해요. 그래서 모든 가구가 모듈형이죠.”

컬러가 강렬하면 쉽게 질리지 않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강 원장은 “컬러를 선택할 때 컬러 칩을 들고 다니면서 시시때때로 대어보았어요. 빛에 따라 달라지는 색으로 결정했고, 그 덕에 집의 색깔이 낮과 밤, 날씨에 따라 매번 달라져서 아직까지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방마다 포인트 컬러를 달리 선택한 것에서도 컬러에 대한 그의 고심과 신중함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 공부방의 벽면과 천장은 그린 계열로 선택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오크 원목 무지주 선반을 짜 넣어 자연을 들인 듯 편안함이 느껴진다. 가족의 침실은 상대적으로 평범하게 꾸몄다.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것이라 침실은 각자 좋아하는 색상으로 천장에만 칠했어요."

아이들 방은 네이비와 핑크, 부부 침실은 버건디, 벽은 모두 화이트로 심플하게 했다. 인테리어를 하는 2개월 동안 남편, 아빠의 마음으로 가족만을 생각하며 직접 기획하고 꾸민 인테리어보다 더한 감동의 서프라이즈 선물이 있을까?

파티를 즐기는 박 원장은 주방 조리대 또한 넓게 제작해달라고 요청했고, 다이닝 테이블이 2개나 있지만 바와 체어까지 마련했다.

파티를 즐기는 박 원장은 주방 조리대 또한 넓게 제작해달라고 요청했고, 다이닝 테이블이 2개나 있지만 바와 체어까지 마련했다.

파티를 즐기는 박 원장은 주방 조리대 또한 넓게 제작해달라고 요청했고, 다이닝 테이블이 2개나 있지만 바와 체어까지 마련했다.

서재는 차분함과 집중력을 길러준다는 그린 계열로 선택했다. 오크 소재의 선반과 책상은 무지주로 시공했다.

서재는 차분함과 집중력을 길러준다는 그린 계열로 선택했다. 오크 소재의 선반과 책상은 무지주로 시공했다.

서재는 차분함과 집중력을 길러준다는 그린 계열로 선택했다. 오크 소재의 선반과 책상은 무지주로 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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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모이면 양념처럼 음악이 함께한다. LP, CD 등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데,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친구들이 좋아한다고.

소아정신과 전문의 아빠가 가족을 위해 꾸민 컬러 하우스.

CREDIT INFO

기획
김하양 기자
사진
김덕창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디자인형태(d-hyungt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