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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Scent at Home #2

자연의 향을 즐기다 by 한서형

On August 31, 2020

취향 좋은 이들이 자신의 공간에 향기를 더하는 방법을 기록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좋은 향기를 입힌 공간에선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향으로 공간의 개성을 드러내고 고단한 하루에 오롯한 휴식을 선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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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정화 효과가 있는 화이트 세이지 스머지 스틱을 태우고 있는 한서형 작가. 스머지 스틱은 여러 종류의 말린 허브를 묶은 것으로, 태우면 항균 효과는 물론 마음에 평화를 준다. 주택에서는 모기를 쫓는 모기향으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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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 FOR HEALING 각종 허브를 마당에서 키우며 자연의 향을 즐기는 한서형 작가. 말린 허브를 활용해 향낭(향기 주머니)이나 스머지 스틱을 만들어 사용하고, 매일 아침 뚜껑 있는 작은 그릇에 텃밭에서 따온 허브 잎을 넣어두었다가 모아진 향을 맡으며 상쾌하고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HERB FOR HEALING
각종 허브를 마당에서 키우며 자연의 향을 즐기는 한서형 작가. 말린 허브를 활용해 향낭(향기 주머니)이나 스머지 스틱을 만들어 사용하고, 매일 아침 뚜껑 있는 작은 그릇에 텃밭에서 따온 허브 잎을 넣어두었다가 모아진 향을 맡으며 상쾌하고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PEACE THROUGH SCENT
명상하듯 향을 대하는 것도 향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 아로마 오일 한 방울을 향 그릇에 떨어뜨릴 때나 인센스 스틱을 피울 때 오가는 한 모금의 호흡을 바라보는 것, 바람 따라 흔들리는 향 자락에 시선을 맡기는 것만으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인센스 스틱은 인도의 divine living 브랜드 제품으로 여행 중 우연히 접하고 그윽한 향에 반했다고.

PEACE THROUGH SCENT 명상하듯 향을 대하는 것도 향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 아로마 오일 한 방울을 향 그릇에 떨어뜨릴 때나 인센스 스틱을 피울 때 오가는 한 모금의 호흡을 바라보는 것, 바람 따라 흔들리는 향 자락에 시선을 맡기는 것만으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인센스 스틱은 인도의 divine living 브랜드 제품으로 여행 중 우연히 접하고 그윽한 향에 반했다고.

PEACE THROUGH SCENT
명상하듯 향을 대하는 것도 향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 아로마 오일 한 방울을 향 그릇에 떨어뜨릴 때나 인센스 스틱을 피울 때 오가는 한 모금의 호흡을 바라보는 것, 바람 따라 흔들리는 향 자락에 시선을 맡기는 것만으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인센스 스틱은 인도의 divine living 브랜드 제품으로 여행 중 우연히 접하고 그윽한 향에 반했다고.

향기와 함께 피어나는 행복

향은 감정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묘약이기도 하다. 후각은 감정을 관장하는 기관과 연결되어 있기에 사람의 마음까지도 움직인다. 향을 즐기는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그 사람의 심리를 좌우할 수 있는 것. 한서형 향기 작가는 향의 놀라운 기능을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향을 즐기는 것도 훈련이 필요해요. 향을 맡을 때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지,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를 연습하면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향을 찾을 수 있죠. 또 어떠한 향과 함께 긍정 훈련을 하면 그 향이 긍정적으로 기억에 각인됩니다. 반대로 기운이 처졌을 때 그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향은 힐링의 도구가 될 수 있죠.”

개인마다 살아온 경험이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좋은 향, 나쁜 향은 있을 수 없으며, 향은 존중하는 것이라고 한서형 작가는 말한다. 공간에 향기를 입히는 것은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공간을 찾아오는 사람에게 평가를 받는 일이기도 하기에 은근히 신경이 쓰이고 때론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내 공간의 향을 만들어내는 노하우는 자신감을 갖고 내가 끌리는 향을 선택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해도 무작정 좋아할 필요가 없어요. 여러 시도를 해보면서 자신과 맞는 향을 만나는 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TIP FOR WIDE SPACE
넓은 공간에 향을 퍼뜨릴 때는 아로마 램프가 효과적인데, 아로마 오일을 데워서 공기 중에 향을 분산시키는 것으로 발향 효과가 높다. 평소 좋아하는 향을 기억해두었다가 그날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사용한다. 주방에서 음식 냄새를 잡을 때는 로즈메리나 민트, 만족감을 높여주는 오렌지 향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콕’하느라 답답해하는 아이들의 생활공간에 어울린다.

TIP FOR WIDE SPACE 넓은 공간에 향을 퍼뜨릴 때는 아로마 램프가 효과적인데, 아로마 오일을 데워서 공기 중에 향을 분산시키는 것으로 발향 효과가 높다. 평소 좋아하는 향을 기억해두었다가 그날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사용한다. 주방에서 음식 냄새를 잡을 때는 로즈메리나 민트, 만족감을 높여주는 오렌지 향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콕’하느라 답답해하는 아이들의 생활공간에 어울린다.

TIP FOR WIDE SPACE
넓은 공간에 향을 퍼뜨릴 때는 아로마 램프가 효과적인데, 아로마 오일을 데워서 공기 중에 향을 분산시키는 것으로 발향 효과가 높다. 평소 좋아하는 향을 기억해두었다가 그날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사용한다. 주방에서 음식 냄새를 잡을 때는 로즈메리나 민트, 만족감을 높여주는 오렌지 향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콕’하느라 답답해하는 아이들의 생활공간에 어울린다.

LAYERING SKILL
한 공간에 늘 같은 향을 입히면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그 향을 느끼지 못하지만 그 공간의 베이스 향으로 작용한다. 작가는 생각을 정리해주는 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되는 레몬 향을 침실의 베이스 향으로 활용하고 매일의 컨디션에 따라 향낭이나 편백나무 볼 등 다양한 향기 도구로 향을 레이어링한다. 요즘 한서형 작가가 좋아하는 조합은 라벤더, 마조람, 프랑킨센스로, 이 3가지 아로마 향은 예로부터 치유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LAYERING SKILL 한 공간에 늘 같은 향을 입히면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그 향을 느끼지 못하지만 그 공간의 베이스 향으로 작용한다. 작가는 생각을 정리해주는 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되는 레몬 향을 침실의 베이스 향으로 활용하고 매일의 컨디션에 따라 향낭이나 편백나무 볼 등 다양한 향기 도구로 향을 레이어링한다. 요즘 한서형 작가가 좋아하는 조합은 라벤더, 마조람, 프랑킨센스로, 이 3가지 아로마 향은 예로부터 치유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LAYERING SKILL
한 공간에 늘 같은 향을 입히면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그 향을 느끼지 못하지만 그 공간의 베이스 향으로 작용한다. 작가는 생각을 정리해주는 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되는 레몬 향을 침실의 베이스 향으로 활용하고 매일의 컨디션에 따라 향낭이나 편백나무 볼 등 다양한 향기 도구로 향을 레이어링한다. 요즘 한서형 작가가 좋아하는 조합은 라벤더, 마조람, 프랑킨센스로, 이 3가지 아로마 향은 예로부터 치유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GOODNIGHT RITUAL
부부는 침대 양옆에 각자의 사이드 테이블을 두고 잠들기 전 좋아하는 향을 음미한다. 자기 전에 책을 읽는 남편 유명훈 씨는 요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샌들우드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재스민 오일을 블렌딩한 오일 디퓨저를 사용 중이다. 작은 함에 편백나무 볼을 담아두고 그 위에 오일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 편백나무와 아로마 향이 함께 전해진다.

GOODNIGHT RITUAL 부부는 침대 양옆에 각자의 사이드 테이블을 두고 잠들기 전 좋아하는 향을 음미한다. 자기 전에 책을 읽는 남편 유명훈 씨는 요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샌들우드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재스민 오일을 블렌딩한 오일 디퓨저를 사용 중이다. 작은 함에 편백나무 볼을 담아두고 그 위에 오일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 편백나무와 아로마 향이 함께 전해진다.

GOODNIGHT RITUAL
부부는 침대 양옆에 각자의 사이드 테이블을 두고 잠들기 전 좋아하는 향을 음미한다. 자기 전에 책을 읽는 남편 유명훈 씨는 요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샌들우드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재스민 오일을 블렌딩한 오일 디퓨저를 사용 중이다. 작은 함에 편백나무 볼을 담아두고 그 위에 오일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 편백나무와 아로마 향이 함께 전해진다.

ANTI-VIRUS PROTECTION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욕실에서는 항균 작용이 뛰어나면서 악취를 잡아주는 아로마 오일을 사용한다. 파인, 레몬, 티트리 오일 등을 주로 사용하며, 물에 강한 현무암 디퓨저를 세면대 옆에 두고 가끔씩 아로마 오일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ANTI-VIRUS PROTECTION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욕실에서는 항균 작용이 뛰어나면서 악취를 잡아주는 아로마 오일을 사용한다. 파인, 레몬, 티트리 오일 등을 주로 사용하며, 물에 강한 현무암 디퓨저를 세면대 옆에 두고 가끔씩 아로마 오일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ANTI-VIRUS PROTECTION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욕실에서는 항균 작용이 뛰어나면서 악취를 잡아주는 아로마 오일을 사용한다. 파인, 레몬, 티트리 오일 등을 주로 사용하며, 물에 강한 현무암 디퓨저를 세면대 옆에 두고 가끔씩 아로마 오일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크리에이터들이 좋은 향을 누리는 법 #시리즈

크리에이터들이 좋은 향을 누리는 법 #시리즈

Healing Scent at Home #1 최고요
Healing Scent at Home #2 한서형

Healing Scent at Home #3 김수향​
Healing Scent at Home #4 유해영

 

취향 좋은 이들이 자신의 공간에 향기를 더하는 방법을 기록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좋은 향기를 입힌 공간에선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향으로 공간의 개성을 드러내고 고단한 하루에 오롯한 휴식을 선물하는 방법.

CREDIT INFO

기획
심효진,김하양기자, 한정은(컨트리뷰팅 에디터)
사진
김덕창, 이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