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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벽부터 수납공간까지

곡선이 스며든 생활 공간

On July 17, 2020

상업 공간에서는 흔히 사용되던 곡선. 공사비도 비싸고 시공 기간도 길어 주거 공간에 적용하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개성 있는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각광받는 중. 내벽부터 수납공간까지 곡선과 아치 인테리어를 도입한 사례를 소개한다.

CASE #1 곡선 공간의 신선함

  • 은은하게 비치는

    아치 형태의 양문형 중문이 포인트가 되는 공간. 반투명 아쿠아 유리를 사용해 반대편 공간의 프라이버시를 적정선 유지하면서도 나름의 개방감을 주었다. 시공 마르멜로 디자인

  • 문이 있어야 할 자리

    주방과 거실 사이에 아치 모양의 오픈 벽을 세웠다. 문을 달아 공간을 구분하는 대신 프레임만 남기고 오픈시켜 시야를 확장한 것. 시공 마음제곱미터

  • 뒤집어진 아치의 능력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아치형 도어가 아니라 거꾸로 뒤집어진 아치 모양을 적용한 사례. 곡선의 동적인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 덕분에 사각 프레임의 단순한 문이 아티스틱하게 변했다. 시공 퍼스트애비뉴

  • 통유리로 시원하게

    통유리로 슬림한 슬라이딩 도어를 디자인했다. 여닫이문과 달리 문의 개폐를 위한 여분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개방감이 극대화된다. 시공 디자인퓨전

  • TV 없이, 분위기 있는 거실

    곡선의 힘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 TV조차 없는 흰 벽이 단순하고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곡선으로 표현된 내벽이 거실의 분위기를 따뜻하고 인상적인 공간으로 바꿔놓았기 때문. 시공 디자인투플라이

  • 소통의 창

    아이들 방에 ‘따로 또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창을 시공한 케이스. 나누어져 있지만 한 공간처럼 보이도록 동일한 컬러의 실크 벽지를 사용했고, 창에는 편안한 느낌의 반구형 아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시공 소호디자인

  • 자연스러운 공간 분할

    가벽을 세우고 거실 한쪽을 서재 공간으로 꾸몄다. 낮은 키의 가벽이 공간에 개방감을 부여하는데, 곡선형 디자인을 선택해 분리된 듯 분리되지 않은 연속성을 느끼게 한다.
    시공 도담아이디

  • 물결치는 라운드 벽

    기존 직각의 내벽을 라운드로 변형해 물결치듯 유연하게 표현했다. 굴곡진 부분 하단에 서랍장을 짜 넣어 수납력과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시공 옐로플라스틱

CASE #2 평범함에 가미된 곡선 포인트

  • 아이를 위한 세심함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한 아이방. 벤치장의 코너를 라운드로 처리해 부딪힘을 최소화했다. 시공 플레이스투비

  • 글래머러스한 공간

    외출 후 간단하게 손을 씻도록 만든 콘솔형 파우더 공간이다. 간접조명을 매립하면서 장식적으로 설계한 천장과 그린 컬러 하부장을 곡선으로 마무리해 공간에 볼륨감을 더했다. 시공 림디자인

  • 세련되게 공간을 구획하는

    곡선의 미를 더해 침실과 욕실을 나누어주는 가벽 겸 화장대를 만들었다. 벽체의 높은 턱이 화장대 위 화장품을 가려주는 파티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거기에 행잉 거울, 조명으로 장식했다. 시공 림디자인

  • 어느 와인 바

    아치와 곡선을 더한 아일랜드 식탁과 수납장이 어느 분위기 있는 와인 바를 연상케 한다. 조명부터 의자, 소품까지 어울리게 매치시켜 트렌디한 공간을 연출했다. 시공 디자인모리아

  • 카페에 온 듯한

    화이트 컬러와 우드의 조화가 눈길을 끄는 공간. 아일랜드 조리대는 슬림한 세라믹 상판에 원목 패널을 붙여 포인트를 줬다. 상부장을 제거한 후, 레일 조명과 구 형태의 행잉 조명을 더해 상업 공간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공 디자인투플라이

  • 시선이 닿는 그곳

    복도 끝에 위치한 이 공간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시선이 닿는 곳이다. 자투리 공간에 곡선을 활용한 선반을 장처럼 짜 넣어 복도 전체에 여유로움을 더했다. 기분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고자 하는 디자이너의 의도가 담겨 있다. 시공 스튜디오곽

  • 다양한 요소들의 조화

    주방 가구와 아일랜드 테이블을 일체형으로 디자인했다. 대리석 조각에 시멘트를 섞어 연마한 테라초 상판과 톤다운된 핑크 컬러가 이 공간을 개성 있게 만드는 요소다. 시공 림디자인

  • 벽 안에 자리 잡은 선반

    선반을 따로 설치하거나 장식적으로 돌출시키지 않고 벽체에 매립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자연스럽게 내벽과 일체화시켜 전체적인 분위기를 깔끔하게 정돈한 것이 특징. 시공 비하우스

상업 공간에서는 흔히 사용되던 곡선. 공사비도 비싸고 시공 기간도 길어 주거 공간에 적용하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개성 있는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각광받는 중. 내벽부터 수납공간까지 곡선과 아치 인테리어를 도입한 사례를 소개한다.

CREDIT INFO

기획
박유리(프리랜서)
사진
각 디자이너 제공, 서울문화사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