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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색과 골드 포인트로 꾸미다

ART DECO HOME

On June 23, 2020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색과 화려한 골드 컬러 자재를 조화롭게 풀어낸 아르데코 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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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룸의 조명은 부부가 묵은 호텔에서 눈여겨봤던 것을 떠올려 준라이팅에 제작 의뢰했다. 낮이면 햇빛에도 반짝이며 빛을 낸다. 시계는 노몬 뉴안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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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그린, 우드, 골드 등, 이정민 씨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넣은 주방. 조명은 준라이팅에서 제작했다.

대리석, 그린, 우드, 골드 등, 이정민 씨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넣은 주방. 조명은 준라이팅에서 제작했다.

나뭇잎에 맺힌 이슬처럼

영화 <위대한 개츠비> 속 인테리어를 기억하는가? 화려한 골드와 곧게 뻗은 직선의 디테일,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이다. 1920~30년대 유행하던 이 아르데코 디자인을 집 안으로 과감하게 들여온 이정훈, 이정민 씨 부부. 이번이 첫 리노베이션인 부부는 구현하고 싶은 디자인이 많았다고. 집주인의 열정을 현실에서 가능케 한 건 로이디자인의 김윤경 디자이너였다.

“집주인이 원하는 다채로운 컬러들을 가볍지 않게, 과하지 않은 화려함으로 담는게 관건이었어요.”라며 인테리어의 특징을 짚었다.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인 주방은 마치 숲에 온 듯한 느낌. 목재 아트 월은 곧게 뻗은 나무 줄기를 연상케 하고 초록색 장은 이파리를 떠올리게 한다. 다이닝 룸의 크리스털 조명은 이파리에 수 놓은 이슬처럼 주방 공간과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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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데코 스타일의 거실. 소파와 1인 체어, 테이블은 막시리빙, 조명은 준라이팅에서 제작했다.

아르데코 스타일의 거실. 소파와 1인 체어, 테이블은 막시리빙, 조명은 준라이팅에서 제작했다.

아이들 방 앞에 위치한 작은 가족실. 아이 친구들이 오면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아크의 접이식 테이블을 놓았다.

아이들 방 앞에 위치한 작은 가족실. 아이 친구들이 오면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아크의 접이식 테이블을 놓았다.

아이들 방 앞에 위치한 작은 가족실. 아이 친구들이 오면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아크의 접이식 테이블을 놓았다.

블루 컬러로 꾸민 패밀리 룸

주방이 숲이라면 거실은 푸른 바다다. 메인 거실의 벽은 블루 그린 톤으로 도장했는데, 이 컬러는 낮에는 블루 톤으로, 저녁에는 그린 톤으로 빛에 따라 오묘하게 달라 보인다. 넓은 거실 벽면에 웨인스코팅으로 디테일을 더하고, 바닥은 셰브론 스타일로 따뜻하게 연출했다. 밝은 것을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펜던트 조명과 매립등, 벽등, 플로어 조명을 다양하게 설치했다. 덕분에 조명의 골드 컬러가 블루 톤과 고급스럽게 어울린다.

자녀 방 앞쪽의 세컨드 거실은 심플한 벽면에 벤치와 테이블, TV만 놓아 모던하게 풀어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째 현규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을 하고도 아직 등교를 못 했는데, 이곳에서 동생 서현이와 함께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학교 생활을 연습하고 있다고. 벤치에 비스듬히 누워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책을 곳곳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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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 앞에 위치한 작은 가족실. 아이 친구들이 오면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아크의 접이식 테이블을 놓았다.

아이들 방 앞에 위치한 작은 가족실. 아이 친구들이 오면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아크의 접이식 테이블을 놓았다.

  • 아이들 방 앞에 위치한 작은 가족실. 아이 친구들이 오면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아크의 접이식 테이블을 놓았다. 아이들 방 앞에 위치한 작은 가족실. 아이 친구들이 오면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아크의 접이식 테이블을 놓았다.
  • 주방 안쪽에서 다이닝 테이블을 바라본 모습. 레더 다이닝 체어는 케이브 홈. 주방 안쪽에서 다이닝 테이블을 바라본 모습. 레더 다이닝 체어는 케이브 홈.
침대 헤드 쪽에 베란다가 위치하는데 벽으로 막고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깔끔하게 정리했다. 침대는 히프노스, 사이드테이블은 까레 제품이다.

침대 헤드 쪽에 베란다가 위치하는데 벽으로 막고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깔끔하게 정리했다. 침대는 히프노스, 사이드테이블은 까레 제품이다.

침대 헤드 쪽에 베란다가 위치하는데 벽으로 막고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깔끔하게 정리했다. 침대는 히프노스, 사이드테이블은 까레 제품이다.

침대 헤드 쪽에 베란다가 위치하는데 벽으로 막고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깔끔하게 정리했다. 침대는 히프노스, 사이드테이블은 까레 제품이다.

침대 헤드 쪽에 베란다가 위치하는데 벽으로 막고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깔끔하게 정리했다. 침대는 히프노스, 사이드테이블은 까레 제품이다.

침대 헤드 쪽에 베란다가 위치하는데 벽으로 막고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깔끔하게 정리했다. 침대는 히프노스, 사이드테이블은 까레 제품이다.

페이버릿 컬러로 꾸민 개인 공간

통일감을 주고자 집 안의 모든 문은 거실 벽면 컬러에 맞추고 개인 공간엔 각자가 좋아하는 색을 담았다. 이 때문에 바다색과 노을 지는 핑크빛 하늘색 등 다채로운 색을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부부의 침실은 명도를 조금씩 달리한 바이올렛 톤온톤으로 조합했다. “벽, 침대, 붙박이장, 패브릭에 세상의 모든 보라색을 모았어요”라고 디자이너는 말한다. 부부는 아이들이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각 자신의 방을 꾸밀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직접 고른 넘버로 방의 메인 컬러를 정하고, 직접 선택한 타일로 개인 화장실을 디자인했다.

직접 꾸며서인지 아이들은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자신들의 화장실을 꼽기도 한다. 반면 게스트 욕실은 샤워 부스를 없애고 천장까지 빨간색으로 강렬하게 마무리했다. 그 대신 거울 및 하부장에 타원형 디자인을 선택해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했다. 부부는 “이사 온 후부터 ‘집콕’ 중인데, 공간마다 컬러와 스타일을 달리해 전혀 지겹지 않다”며 첫 리모델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방에서 아이들의 공간으로 넘어가는 복도.

주방에서 아이들의 공간으로 넘어가는 복도.

주방에서 아이들의 공간으로 넘어가는 복도.

샤워실은 없애고 세면대와 변기만 놓은 게스트용 화장실. 강한 레드와 골드, 블랙 컬러가 감각적이다.

샤워실은 없애고 세면대와 변기만 놓은 게스트용 화장실. 강한 레드와 골드, 블랙 컬러가 감각적이다.

샤워실은 없애고 세면대와 변기만 놓은 게스트용 화장실. 강한 레드와 골드, 블랙 컬러가 감각적이다.

서현이가 가장 좋아하는 핑크 컬러로 꾸민 방. 모서리를 둥글게 하고, 붙박이장 하단에 둥그런 템버보드를 붙여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서현이가 가장 좋아하는 핑크 컬러로 꾸민 방. 모서리를 둥글게 하고, 붙박이장 하단에 둥그런 템버보드를 붙여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서현이가 가장 좋아하는 핑크 컬러로 꾸민 방. 모서리를 둥글게 하고, 붙박이장 하단에 둥그런 템버보드를 붙여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서현이가 직접 고른 타일을 붙여 꾸민 서현이의 개인 화장실. 서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세면대를 넣기에는 폭이 좁아 반만 매립했다.

서현이가 직접 고른 타일을 붙여 꾸민 서현이의 개인 화장실. 서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세면대를 넣기에는 폭이 좁아 반만 매립했다.

서현이가 직접 고른 타일을 붙여 꾸민 서현이의 개인 화장실. 서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세면대를 넣기에는 폭이 좁아 반만 매립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색과 화려한 골드 컬러 자재를 조화롭게 풀어낸 아르데코 홈 스토리.

CREDIT INFO

기획
김하양 기자
사진
김덕창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로이디자인 (02-425-0452, www.roydesig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