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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한남 복층 세대의

홈 스타일링

On May 29, 2020

나인원 한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대로 꼽힌다는 한 가족의 집을 담았다. 복층 구조의 공간을 채운 어느 취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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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벽면에 걸린 흰 캔버스는 가족에게 소중한 작품이다. 캔버스 한쪽에 유화물감으로 작년에 태어난 딸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들의 손자국을 찍어서 만들었기 때문. 작품 앞에 놓인 바 체어는 발렌틴 로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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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의 플로어 조명, 가브리엘레 & 오스카 브라티의 낮은 장식장, 피에로 리소니의 소파, 랑게 프로덕션의 1인 체어 등 세계적인 디자인 가구로 연출한 거실. 소재와 디자인은 모두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볼륨감이 있으며 간결한 느낌이 특징이다.

넨도의 플로어 조명, 가브리엘레 & 오스카 브라티의 낮은 장식장, 피에로 리소니의 소파, 랑게 프로덕션의 1인 체어 등 세계적인 디자인 가구로 연출한 거실. 소재와 디자인은 모두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볼륨감이 있으며 간결한 느낌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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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층고가 무려 7m에 이르는 나인원 한남 복층 세대의 거실 전경. 송치 가죽의 LC4 체어와 3.8m 너비 카펫의 개성 있는 패턴이 분위기를 더한다.

거실 층고가 무려 7m에 이르는 나인원 한남 복층 세대의 거실 전경. 송치 가죽의 LC4 체어와 3.8m 너비 카펫의 개성 있는 패턴이 분위기를 더한다.

  • 거실 층고가 무려 7m에 이르는 나인원 한남 복층 세대의 거실 전경. 송치 가죽의 LC4 체어와 3.8m 너비 카펫의 개성 있는 패턴이 분위기를 더한다. 거실 층고가 무려 7m에 이르는 나인원 한남 복층 세대의 거실 전경. 송치 가죽의 LC4 체어와 3.8m 너비 카펫의 개성 있는 패턴이 분위기를 더한다.
  •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1층 테라스를 거실에서 바라본 모습.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1층 테라스를 거실에서 바라본 모습.
  • 테라스 한쪽에 경쾌한 컬러의 아카풀코 암체어를 배치했다. 1층과 2층 테라스가 널찍해 집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다.테라스 한쪽에 경쾌한 컬러의 아카풀코 암체어를 배치했다. 1층과 2층 테라스가 널찍해 집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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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랜드인 막살토의 페보 시리즈 침대와 벤치를 함께 둔 부부의 침실.

이탈리아 브랜드인 막살토의 페보 시리즈 침대와 벤치를 함께 둔 부부의 침실.

대담하지만 지나치지 않은
블랙 스타일링

집과 머무는 사람이 서로 닮을 수 있을까. 가족의 지인들은 1층 거실을 보면 부부의 평소 모습이 오버랩된다고 한다. 거실에는 블랙, 그중에서도 저마다의 빈티지한 결이 도드라지는 묵직한 가구들이 놓였다. 소재와 디자인이 다채로워 리듬감도 느껴진다.
“저희 부부는 검정색을 좋아해요. 1층의 안방과 거실에 특히 검정색 톤의 어두운 가구가 많아요. 좋아하긴 해도 집의 첫인상이 되는 거실 공간이 어두워 보일까 조금은 걱정했는데. 가구를 고르고 연출하는 과정에서 디자이너의 도움이 컸어요.”

어나더그로우의 김희정 디자이너는 부부의 취향을 반영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가구를 믹스 매치한 연출을 제안했다.
“송치 가죽으로 만든 LC4 체어나 빈티지한 무늬의 대형 러그처럼, 과감한 디자인에도 열려 있는 집주인 부부 덕분에 개성 있고 근사한 스타일링이 가능했어요.”

침실에 놓인 작품은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작가의 작품. 미술관에서 보고 부부가 동시에 마음에 들어 했던 작품이라 가까이 두었다. 행어는 리빙디바니.

침실에 놓인 작품은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작가의 작품. 미술관에서 보고 부부가 동시에 마음에 들어 했던 작품이라 가까이 두었다. 행어는 리빙디바니.

침실에 놓인 작품은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작가의 작품. 미술관에서 보고 부부가 동시에 마음에 들어 했던 작품이라 가까이 두었다. 행어는 리빙디바니.

원형 테이블과 볼리아 화병으로 침대맡을 연출했다.

원형 테이블과 볼리아 화병으로 침대맡을 연출했다.

원형 테이블과 볼리아 화병으로 침대맡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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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테이블을 두고 고민하던 부부가 고른 발렌틴 로엘만의 작품. 조명은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의 작품을 달았다.

주방 테이블을 두고 고민하던 부부가 고른 발렌틴 로엘만의 작품. 조명은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의 작품을 달았다.

  • 주방 테이블을 두고 고민하던 부부가 고른 발렌틴 로엘만의 작품. 조명은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의 작품을 달았다. 주방 테이블을 두고 고민하던 부부가 고른 발렌틴 로엘만의 작품. 조명은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의 작품을 달았다.
  • 2층으로 향하는 계단실. 직물을 사용한 수공예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는 영국 브랜드 스퀸트 리미티드(SQUINT LIMITED)의 거울로 중심을 잡았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실. 직물을 사용한 수공예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는 영국 브랜드 스퀸트 리미티드(SQUINT LIMITED)의 거울로 중심을 잡았다.
  • 벽면에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과 아티스트 브랜드인 BRIDE & WOLFE의 번개 모양 거울을 배치한 2층 거실. 볼륨감 있는 리네로제의 소파와 1인 체어를 마주 보도록 배치해 조형미가 느껴진다.벽면에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과 아티스트 브랜드인 BRIDE & WOLFE의 번개 모양 거울을 배치한 2층 거실. 볼륨감 있는 리네로제의 소파와 1인 체어를 마주 보도록 배치해 조형미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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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방의 침대는 바치, 창가의 벤치형 소파는 맞춤 제작했다.

아들 방의 침대는 바치, 창가의 벤치형 소파는 맞춤 제작했다.

  • 아들 방의 침대는 바치, 창가의 벤치형 소파는 맞춤 제작했다.아들 방의 침대는 바치, 창가의 벤치형 소파는 맞춤 제작했다.
  • 테라스와 연결되는 놀이방. 책장과 테이블은 바치, 의자는 톤 체어. 테라스와 연결되는 놀이방. 책장과 테이블은 바치, 의자는 톤 체어.

아이 중심으로 꾸미고, 모이다

부부가 두 아이와 함께한 첫 번째 이사. 가족이 자주 모이면서 추억이 많아지는 공간은 2층이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들과 작년에 태어난 딸까지, 아이들만의 침대와 책장을 마련하고, 2층의 방 3개를 침실과 놀이방으로 만들었다. 완공 전 스타일링에 착수한 김희정 디자이너는 가구를 맞춤 제작하기보다는 기성 제품 위주로 아이방을 준비했다.
“아이들 침실을 꾸밀 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침대를 중심에 두고 스타일링을 시작해요. 딸아이 방의 경우 분홍과 연한 노란색이 조화된 침대를 고르면서 전체적인 톤도 침대에 따라서 맞췄어요. 허전해 보이지 않도록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모빌과 스탠드 조명, 헌팅 트로피 인형을 더해 아이방답게 꾸몄고요.”
아이들은 새로운 방에서 놀기를 좋아하지만, 날씨가 한창 좋은 요즘은 테라스로 자주 나간다. 꽃에 물을 주고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다가오는 여름엔 또 모래놀이와 물놀이를 하는 등,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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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방 침대는 바치, 모빌과 헌팅 트로피 인형을 더해 꾸몄다.

딸의 방 침대는 바치, 모빌과 헌팅 트로피 인형을 더해 꾸몄다.

  • 딸의 방 침대는 바치, 모빌과 헌팅 트로피 인형을 더해 꾸몄다. 딸의 방 침대는 바치, 모빌과 헌팅 트로피 인형을 더해 꾸몄다.
  • 놀이방의 장식장으로 사용 중인 시스템 가구는 짐블랑의 TRIA 36. 놀이방의 장식장으로 사용 중인 시스템 가구는 짐블랑의 TRIA 36.
  • 테라스와 연결되는 놀이방. 책장과 테이블은 바치, 의자는 톤 체어. 테라스와 연결되는 놀이방. 책장과 테이블은 바치, 의자는 톤 체어.
  •  테라스는 프랑스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페르몹 제품으로 연출했다. 테라스는 프랑스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페르몹 제품으로 연출했다.

나인원 한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대로 꼽힌다는 한 가족의 집을 담았다. 복층 구조의 공간을 채운 어느 취향에 대하여.

CREDIT INFO

기획
김의미 기자
사진
김덕창
스타일링
어나더그로우(02-954- 9380, www.anothergr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