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서는 가구도 중요하지만 저는 그보다 빛이나 향기, 이런 것들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간만을 위한 향을 콘셉트로 향초와 디퓨저 등을 만드는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은 그간 다양한 공간에 향기로운 아름다움을 전파해오고 있어요.
얼마전 한남동의 빌라로 이사해 본인만의 개성을 오롯이 담은 이 공간은 '향기의 비주얼화'를 실현한 곳이죠.
핑크빛 드레스룸과 꽃무늬 욕실, 하늘색 거실까지. 그녀와 똑 닮은 집, 영상으로 구경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