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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 한남 89평 세대를 위한

박지현 디자이너의 홈스타일링

On April 02, 2020

톱스타들이 선택한 한남동의 새로운 명품 주거 공간, 나인원 한남 고유의 담백한 미감을 살린 스타일링 들여다보기.

89평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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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창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선팅 필름으로 마감했다. 커튼은 금속사가 함유돼 은은한 광택이 도는 루렉스 패브릭 소재로 맞춤 제작하고 전동 레일을 달았다. 커튼의 색은 바닥과 벽면 색을 고려해 선택한 것.

거실 창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선팅 필름으로 마감했다. 커튼은 금속사가 함유돼 은은한 광택이 도는 루렉스 패브릭 소재로 맞춤 제작하고 전동 레일을 달았다. 커튼의 색은 바닥과 벽면 색을 고려해 선택한 것.

TV는 수납장에 빌트인되어 있다. 벽면의 시계는 노몬, 소파는 에싸, 테이블은 웨스트엘름, 스툴은 마멜.

TV는 수납장에 빌트인되어 있다. 벽면의 시계는 노몬, 소파는 에싸, 테이블은 웨스트엘름, 스툴은 마멜.

TV는 수납장에 빌트인되어 있다. 벽면의 시계는 노몬, 소파는 에싸, 테이블은 웨스트엘름, 스툴은 마멜.

차분함으로 빛나는

나인원 한남에는 고급 주택을 상징하는 대리석 장식이나 현란한 조명이 없다. 이들은 휴식과 생활에 충실한 공간 구성, 담백한 미감의 인테리어로 고급 아파트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어냈다.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했지만 새로 인테리어 시공을 한 세대는 없었다. 4년간 임대로 거주한 이후 분양 전환 시 우선권이 주어지는 민간 임대주택이라 공사가 금지됐기 때문. 달앤스타일의 박지현 디자이너에게 홈 스타일링을 의뢰한 집주인은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디자이너와 두 달 동안 고민을 함께했다. 디자이너는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소파의 높이, 공간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소품의 구성을 섬세하게 고려해 아늑한 공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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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가구는 독일 브랜드 지메틱, 가전은 밀레로 선택해 빌트인 되었다. 왼쪽에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주방도 딸려 있다.

주방 가구는 독일 브랜드 지메틱, 가전은 밀레로 선택해 빌트인 되었다. 왼쪽에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주방도 딸려 있다.

  • 주방 가구는 독일 브랜드 지메틱, 가전은 밀레로 선택해 빌트인 되었다. 왼쪽에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주방도 딸려 있다. 주방 가구는 독일 브랜드 지메틱, 가전은 밀레로 선택해 빌트인 되었다. 왼쪽에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주방도 딸려 있다.
  • 벽면에 이우환 작가의 그림을 걸었다. 층고가 높아 볼륨감 있는 펜던트 조명과 주방 후드가 조화롭게 어울린다.벽면에 이우환 작가의 그림을 걸었다. 층고가 높아 볼륨감 있는 펜던트 조명과 주방 후드가 조화롭게 어울린다.
  • 풍부한 간접조명만으로도 근사한 현관. 양옆으로 빼곡하게 수납공간이 설치되어 있다. 풍부한 간접조명만으로도 근사한 현관. 양옆으로 빼곡하게 수납공간이 설치되어 있다.
주방의 양옆은 각각 복도와 거실로 통하는데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개방감을 조절할 수 있다.

주방의 양옆은 각각 복도와 거실로 통하는데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개방감을 조절할 수 있다.

주방의 양옆은 각각 복도와 거실로 통하는데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개방감을 조절할 수 있다.

안정적인 삶, 풍요로운 일상

가족은 농구장과 헬스장을 비롯한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다는 점과 약 2.8m에 달하는 높은 층고에 반해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를 결정했다. 입주 후 한 달이 지난 지금은 보안이 철저하고 층간 소음이 없다는 점과 시야가 트인 거실, 수납공간을 장점으로 추가하게 됐다. 주방 역시 양옆으로 통하는 도어를 제외한 모든 면에 수납장이 배치되어 있다. 가족은 특별한 일이 아니면 일요일 점심시간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한다. 주방의 공간이 넉넉해 기존에 사용하던 7인용 식탁을 두고 의자는 패드만 새롭게 리폼했다. 불을 껐을 때도 은은한 빛을 발하는 아르테의 펜던트 조명, 벽에 걸린 그림 한 점, 식탁에 둔 꽃 한 다발로 공간이 풍요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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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183cm, 세로 213cm의 캘리포니아킹 사이즈의 침대. 호텔식 침구 위에 짙은 갈색 톤 침대에 어울리는 붉은색 쿠션으로 포인트를 완성했다.

가로 183cm, 세로 213cm의 캘리포니아킹 사이즈의 침대. 호텔식 침구 위에 짙은 갈색 톤 침대에 어울리는 붉은색 쿠션으로 포인트를 완성했다.

  • 가로 183cm, 세로 213cm의 캘리포니아킹 사이즈의 침대. 호텔식 침구 위에 짙은 갈색 톤 침대에 어울리는 붉은색 쿠션으로 포인트를 완성했다. 가로 183cm, 세로 213cm의 캘리포니아킹 사이즈의 침대. 호텔식 침구 위에 짙은 갈색 톤 침대에 어울리는 붉은색 쿠션으로 포인트를 완성했다.
  • 수전과 세면대가 2개씩 놓인 욕실이 널찍하다. 수전과 세면대가 2개씩 놓인 욕실이 널찍하다.
부부의 옷을 양옆으로 구분해 배치할 수 있는 넉넉한 규모의 드레스 룸.

부부의 옷을 양옆으로 구분해 배치할 수 있는 넉넉한 규모의 드레스 룸.

부부의 옷을 양옆으로 구분해 배치할 수 있는 넉넉한 규모의 드레스 룸.

부부 중심의 여유 있는 공간 구성

미국과 일본에서 오래 거주했던 가족은, 귀국 후 무엇보다 놀이터나 교육 환경부터 살피며 아이들을 최우선에 두고 이사를 했다. 이사 때마다 매번 인테리어를 하기보다는 사용하는 가구를 활용해서 집을 꾸며왔다. 현재 부부가 사용하는 마스터 룸의 침대와 협탁은 오래전 미국에서 구매한 것. 침대와 매트리스는 일반 킹사이즈 침대보다 한 뼘 더 넓은 캘리포니아킹 사이즈이지만 부부의 마스터 룸에는 넉넉하게 어울린다. 디자이너는 커튼과 패브릭을 추가로 제안해 기존 가구와 새로운 공간을 연결시켰다. 드레스 룸과 욕실을 갖춘 마스터 룸에는 TV와 PC도 함께 배치해 부부만의 독립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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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사용하는 방은 입구 왼쪽에 욕실이 놓인 구조다. 각각의 방과 거실의 커튼은 모두 알비 데코레이터에서 맞춤 제작했다.

딸이 사용하는 방은 입구 왼쪽에 욕실이 놓인 구조다. 각각의 방과 거실의 커튼은 모두 알비 데코레이터에서 맞춤 제작했다.

  • 딸이 사용하는 방은 입구 왼쪽에 욕실이 놓인 구조다. 각각의 방과 거실의 커튼은 모두 알비 데코레이터에서 맞춤 제작했다. 딸이 사용하는 방은 입구 왼쪽에 욕실이 놓인 구조다. 각각의 방과 거실의 커튼은 모두 알비 데코레이터에서 맞춤 제작했다.
  • 창가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책상을 배치했다. 책상 세트는 스트링. 창가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책상을 배치했다. 책상 세트는 스트링.
  • 방 안의 욕실 역시 층고가 높아 거울과 수납장이 시원시원하다.방 안의 욕실 역시 층고가 높아 거울과 수납장이 시원시원하다.
  • 빌트인 수납장, 침대, 책상 세트를 들인 아들의 방은 작은 테라스와 연결된다. 빌트인 수납장, 침대, 책상 세트를 들인 아들의 방은 작은 테라스와 연결된다.
  • 복도의 가구는 홈데이에서 제작했다. 피규어를 모으는 아들의 소품을 보관하고 전시도 할 수 있는 수납장이다. 복도의 가구는 홈데이에서 제작했다. 피규어를 모으는 아들의 소품을 보관하고 전시도 할 수 있는 수납장이다.

각자의 공간, 나름의 행복

가족이 살고 있는 89평 세대는 방 4개에 각각 욕실이 딸려 있는 구조인데, 주방 쪽 욕실 하나는 다용도실로 옵션을 변경했다. 부부와 딸, 아들이 각자의 방과 욕실을 사용하고 방 하나는 손님용으로 남겨뒀다. 성인이 된 딸의 방은 침대를 작은 사이즈로 교체하고 모듈형 책상을 배치했다. 고등학생인 아들 방은 네이비 컬러의 커튼과 쿠션으로 톤을 맞추고 복도에 개인 피규어 수납장을 마련했다. 두 자녀는 각자의 CD와 피규어가 많은 편이라 방 안의 빌트인 수납장은 물론 거실의 수납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중이다. 새집에 머문 지 이제 한 달, 가족은 짐 정리를 차근차근 해가며 나인원 한남에서의 삶을 차분히 적응해나가고 있다.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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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이 선택한 한남동의 새로운 명품 주거 공간, 나인원 한남 고유의 담백한 미감을 살린 스타일링 들여다보기.

Credit Info

기획
김의미 기자
사진
김덕창
스타일링
달앤스타일(02-535-4544, www.dallsty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