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살지만 정작 집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모두를 위한 주거 문화 트렌드 쇼! SBS CNBC <집사의 선택>은 집과 인테리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특급 정보만 쏙쏙! 재미까지 책임지는 신개념 집방
지난 2월 21일, SBS CNBC의 건축·인테리어 전문 예능프로그램 <집사의 선택>이 첫 방송을 선보였다. 각 방송사마다 ‘집방’ 프로그램을 방영하지만, 그중에서도 <집사의 선택>은 주거 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방송인 오정연과 박지훈 변호사가 진행을 맡아 건축, 인테리어 분야 전문가들과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가운데, 국내외 사례들이 속도감 있게 소개된다. 2회 ‘돈 되는 집, 돈 되는 인테리어’ 편의 경우 100만원대로 완성한 20평대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 초보자를 위한 나 홀로 소품 인테리어, 돈이 되는 단독주택 시공 사례, 8평 원룸 인테리어 컨설팅 등을 담았다.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의 이성범 소장, 독일 출신의 한옥 전문 건축가인 다니엘 텐들러 소장, 인테리어 디자이너 간빛나, <리빙센스> 김의미 기자가 패널로 참여하며 주제마다 관련 전문가들이 자리해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한다. 3화에서는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의 강태웅 교수가 직접 모듈러 하우스를 소개했으며, 4화에서는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 사례를 풍부하게 다룰 예정. 집을 사랑하는 ‘집사’들이 다양한 정보와 보는 재미까지 알뜰하게 책임진다.
집에서 살지만 정작 집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모두를 위한 주거 문화 트렌드 쇼! SBS CNBC <집사의 선택>은 집과 인테리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아이디어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