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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부자 부부의

짙은 나무 색으로 꾸민 아파트

On March 30, 2020

취미와 취향이 일치하는 부부에게 집이란? 자아실현의 장이자 인생의 낙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즐거운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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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손님을 자주 초대하는 부부의 사랑방 겸 책 읽기 좋은 작업실이다.

거실은 손님을 자주 초대하는 부부의 사랑방 겸 책 읽기 좋은 작업실이다.

  • 거실은 손님을 자주 초대하는 부부의 사랑방 겸 책 읽기 좋은 작업실이다. 거실은 손님을 자주 초대하는 부부의 사랑방 겸 책 읽기 좋은 작업실이다.
  • 층고가 높은 편이라 펜던트 조명과 맞춤 제작한 책장이 조화롭다. 테이블은 에프터문, 바닥재는 디메종의 강마루. 층고가 높은 편이라 펜던트 조명과 맞춤 제작한 책장이 조화롭다. 테이블은 에프터문, 바닥재는 디메종의 강마루.
중문이 집의 이미지를 결정한다고 생각한 부부가 과감하게 투자한 현관 인테리어. 신발장은 인테리어 필름으로 리폼했다.

중문이 집의 이미지를 결정한다고 생각한 부부가 과감하게 투자한 현관 인테리어. 신발장은 인테리어 필름으로 리폼했다.

중문이 집의 이미지를 결정한다고 생각한 부부가 과감하게 투자한 현관 인테리어. 신발장은 인테리어 필름으로 리폼했다.

아내의 취미, 남편의 취향

문예창작학을 전공하고 최근까지 카페를 운영했던 아내, 게임 회사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남편이라는 말을 듣고 보니 집 안 곳곳에서 그 흔적이 읽힌다. 빼곡한 책장, 카페 같은 거실, 보드게임과 컴퓨터 게임을 위한 ‘플레이 룸’을 포함해 완성도 있는 공간 연출까지. 결혼 후 두 번째 집으로 이사한 주아영, 김성대 씨 부부는 좋아하는 것들을 더 즐겁게 하기 위한 인테리어에 도전했다. “저희 부부는 비싼 물건보다는 취미생활과 취향을 위해 소비하자는 가치관에 서로 공감해요. 각 방마다 기능을 부여하고 전체적인 느낌은 짙은 색의 나무색을 원했던 남편의 취향에 맞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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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바라본 주방 풍경. 소품보다는 책, 꽃, 찻잔 등의 물건들을 모아 공간을 꾸몄다. 홈 바 의자는 나무뜰.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 풍경. 소품보다는 책, 꽃, 찻잔 등의 물건들을 모아 공간을 꾸몄다. 홈 바 의자는 나무뜰.

  •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 풍경. 소품보다는 책, 꽃, 찻잔 등의 물건들을 모아 공간을 꾸몄다. 홈 바 의자는 나무뜰.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 풍경. 소품보다는 책, 꽃, 찻잔 등의 물건들을 모아 공간을 꾸몄다. 홈 바 의자는 나무뜰.
  • 주방 상판은 LG지인 인테리어스톤 하이막스 그라나이트의 크리스탈 베이지 G101. 천연 대리석과 같은 패턴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나며 이음매가 거의 없어 청소가 쉽다는 게 장점. 주방 상판은 LG지인 인테리어스톤 하이막스 그라나이트의 크리스탈 베이지 G101. 천연 대리석과 같은 패턴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나며 이음매가 거의 없어 청소가 쉽다는 게 장점.
  • 세탁실로 향하는 입구에 불투명한 유리를 넣은 문을 제작했다.세탁실로 향하는 입구에 불투명한 유리를 넣은 문을 제작했다.
프레임 사이로 액자처럼 보이는 주방의 모습.

프레임 사이로 액자처럼 보이는 주방의 모습.

프레임 사이로 액자처럼 보이는 주방의 모습.

감성이 통하는 주방

ㄷ자 구조의 싱크대에 원목 프레임을 더해 파티션을 창문처럼 연출한 주방에도 부부의 취향과 취미가 반영됐다. “있는 그대로 보는 것과 창 너머의 풍경이 또 다르잖아요. 창문이 없는 주방에 원목의 프레임을 세워서 창밖을 바라보는 느낌을 의도했어요.” 일본 목조주택에 대한 자료를 꾸준히 모았을 정도로 공간에 관심이 높은 김성대 씨는 주방에 대해서도 의견을 꼼꼼히 냈다. 거실에서 주방을 바라봤을 때의 시야를 고려해 개수대 위쪽은 선반으로 연출했다. 가벽 너머로 커피머신을 비롯한 가전제품을 적당히 감출 수 있는 주방은 요리와 티타임을 사랑하면서도 깔끔한 성격인 주아영 씨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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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색 원목으로 침대 헤드와 프레임을 제작해 포근한 침실을 연출했다.

밝은 색 원목으로 침대 헤드와 프레임을 제작해 포근한 침실을 연출했다.

  • 밝은 색 원목으로 침대 헤드와 프레임을 제작해 포근한 침실을 연출했다. 밝은 색 원목으로 침대 헤드와 프레임을 제작해 포근한 침실을 연출했다.
  • 안방은 침실, 붙박이장, 화장대, 욕실까지 겸한 구조다. 안방은 침실, 붙박이장, 화장대, 욕실까지 겸한 구조다.
  • 맞춤 제작한 화장대 옆에도 부부가 선호하는 펜던트 조명을 추가했다. 맞춤 제작한 화장대 옆에도 부부가 선호하는 펜던트 조명을 추가했다.
  • 욕실과 화장실이 완벽히 분리되길 원했지만 공간이 여의치 않아 부부는 변기와 세면대 사이에 벽을 세워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고. 욕실과 화장실이 완벽히 분리되길 원했지만 공간이 여의치 않아 부부는 변기와 세면대 사이에 벽을 세워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고.

즐거운 일상을 뒷받침하는 것들

늘어져 있는 건 오직 침실에서만! 부부는 거실에도 적당한 긴장감을 부여하고 각 공간을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 그 덕분에 게임을 하고 독서를 하는 활동을 하면서도 높은 집중력을 얻게 됐다. 부부에게 침실이란 역시 암막 커튼을 치고 오로지 잠만 자는 공간이라고. 물건으로 빼곡한 거실, 반면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안방 등 집 안 전체에 따뜻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돕는 벽지는 모두 LG지인 벽지 베스띠의 회벽 페인팅 화이트 컬러. 메리래빗디자인의 백현원 디자이너는 경험상 가장 품질이 좋았던 벽지라며 실크 벽지 고유의 입체감이 느껴지면서도 페인트로 도장한 느낌이 나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LG지인 벽지 베스띠

LG지인 벽지 베스띠

집 안 전체에 적용된 LG지인 벽지 베스띠 회벽페인팅 화이트 82390-1. 피부 접촉 시 무해성을 평가하는 유럽섬유제품 품질인증 최고 등급을 받았다. 또한 환경부의 환경표지, 환경성적표지, 저탄소 인증까지 획득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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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과 눈높이를 맞춘 플레이 룸에서는 창밖으로 또 다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나무가 잘 보이는 아파트 2층이라 이곳에서도 계절을 실감한다고.

창문과 눈높이를 맞춘 플레이 룸에서는 창밖으로 또 다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나무가 잘 보이는 아파트 2층이라 이곳에서도 계절을 실감한다고.

  • 창문과 눈높이를 맞춘 플레이 룸에서는 창밖으로 또 다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나무가 잘 보이는 아파트 2층이라 이곳에서도 계절을 실감한다고. 창문과 눈높이를 맞춘 플레이 룸에서는 창밖으로 또 다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나무가 잘 보이는 아파트 2층이라 이곳에서도 계절을 실감한다고.
  • 창가 쪽에 수납장을 겸한 평상을 과감하게 배치해 만화책, TV, PC, 디지털피아노 모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창가 쪽에 수납장을 겸한 평상을 과감하게 배치해 만화책, TV, PC, 디지털피아노 모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 소파에 앉아 볼 수 있는 게 오직 옷뿐이라서 ‘크린토피아 룸’이라는 별명이 붙은 부부의 드레스 룸. 소파에 앉아 볼 수 있는 게 오직 옷뿐이라서 ‘크린토피아 룸’이라는 별명이 붙은 부부의 드레스 룸.
  • “화장실이 예쁘다”는 칭찬이 감사하다는 주아영 씨. 아늑한 느낌을 주고자 타일과 수납장에도 신경을 썼다.“화장실이 예쁘다”는 칭찬이 감사하다는 주아영 씨. 아늑한 느낌을 주고자 타일과 수납장에도 신경을 썼다.

작은 공간이 주는 큰 행복

결혼 전부터 공간의 중요성에 대해 대화하고, 언젠가 자신들만의 집을 짓겠다는 이상을 가진 부부에게 인테리어는 중요한 도전이었다. 여러 업체와의 미팅 끝에 메리래빗디자인의 백현원, 김동진 디자이너 커플을 만났다. 주아영, 김성대 씨 부부는 디자이너 커플과 편한 마음으로 서로의 취미 생활과 취향을 공유했다. 디자이너들은 가구 배치, 마감재까지 세심하게 짚어주는 것은 물론 부부가 살던 집을 직접 방문해 기존 가구와 가전, 부부의 생활 방식을 파악하고 ‘플레이 룸’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제안했다. 높이가 있는 평상에 나란히 앉아 TV를 보고, 차를 마시고, 보드게임을 하는 등 한 공간에서 자리를 바꿔가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기에 작은 방에서도 매일 새로운 일상이 펼쳐진다. 부부는 취미이자 전공을 살려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을 준비하고 2세를 계획하는 등, 새로운 공간에서 함께하는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는 중이다.

 

 

​평면도


 

취미와 취향이 일치하는 부부에게 집이란? 자아실현의 장이자 인생의 낙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즐거운 공간이다.

CREDIT INFO

기획
김의미 기자
사진
이지아
디자인·시공
메리래빗디자인(010-9301-8453, merryrabbitdesi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