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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 몬스테리와 함께

주방 식물 인테리어 노하우

On March 25, 2020

공간, 식물, 사람 모두에게 win-win! 평범한 주방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내 식물을 들였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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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잔설령, 선인장 모음, 서향금, 스킨답서스, 디시디아, 호야, 세로페지아 (러브체인), 몬스테라.


주방은 식물에게 물을 주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다. 자주 사용하지 않아 늘 불이 꺼진 외로운 주방에는 생명력을!
또는 요리를 자주하는 바쁜 주방이라면 공기를 정화해주는 식물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방의 구조를 활용한다면 물꽂이, 벽 타기, 매달기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조경 디자이너 권지연

조경 디자이너 권지연

《오늘부터 우리 집에 식물이 살아요》(북센스)의 저자.
서울대에서 환경조경학 석사과정을 마친 전문가로 성수동에서 플랜테리어 스튜디오 위드플랜츠를
운영하며 초보자, 전문가 모두를 아우르는 다양한 클래스를 열고 있다.



실전! 이유 있는 주방 식물 배치도

  • 커튼 봉이 있다면 행잉 플랜트

    식물과 함께 필요한 준비물은 커튼 봉, S자 고리, 플랜트 행어. 상부장 사이에 커튼 봉을 설치하고 마크라메 플랜트 행어에 식물을 담아 S자 고리를 이용해 걸었다. 사진 속 디시디아, 호야, 세로페지아 외에도 아이비, 립살리스, 마란타도 잘 어울린다.

    TIP 높은 곳에 두면 물 주는 때를 더 잘 잊게 된다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내려서 물을 충분히 주거나 5분 정도 화분을 통째 물에 담가둘 것.

  • 담쟁이덩굴 대신 스킨답서스

    일산화탄소 제거 능력이 뛰어나고 가장 관리하기 쉬운 식물로 꼽히는 스킨답서스. 아래쪽으로 줄기가 길게 자랐을 때 방향을 위쪽으로 전환해준다. 벽이나 기둥에 접착식 고리를 설치해 줄기를 걸면 되는데 벽에 달라붙어 자라는 담쟁이덩굴보다 관리가 수월한 게 장점이다.

    TIP 이파리에 쌓인 먼지를 닦고 분무를 해주면 더욱 잘 자란다.

  • 유해가스 퇴치 식물

    사진 속 산세베리아, 수채화 고무나무 외에도 스파티필름, 대나무야자 등 유해가스를 흡수하는 식물들은 다양하지만, 조리대 주변에 잎이 풍성한 식물을 두면 요리하는 데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직선으로 쭉 뻗은 식물을 배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TIP 주방에선 항상 동선을 1순위로 염두에 둘 것. 창틀, 코너 쪽의 틈새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매력있어! 물꽂이

    싹이 난 고구마를 페트병에 넣어 기르던 우리 엄마처럼! 가지고 있던 식물과 유리병을 활용한 물꽂이에 도전해본다. 스킨답서스, 몬스테라, 필로덴드론, 산세베리아 등 실내 식물 중 물꽂이가 가능한 식물은 다양하며 뿌리를 관찰하는 재미가 또 다르다.

    TIP 물은 실내 온도가 최고 20℃ 미만을 기준으로 주 1회, 그 이상이면 2~3일에 한 번씩 갈아준다. 병의 크기는 뿌리가 나오는 부분이 물에 완전히 잠길 정도면 된다.

물꽂이는?

물꽂이는?

물에 식물의 줄기나 잎을 담가 뿌리를 내리게 한 뒤 흙에 옮겨 심는 번식법. 실내 식물로 흔한 몬스테라나 스킨답서스의 경우 줄기의 마디 뒷면을 보면 1~2cm 길이의 작은 뿌리가 나 있다. 뿌리가 난 아랫부분까지 잘라 물속에 넣어 기르고 뿌리가 풍성해졌을 때 흙에 옮겨 심는다.

NEW! ‘슬기로운 식물생활’

<리빙센스>는 매달 당장 나만의 공간에 ‘복사’, ‘붙여넣기’ 가능한 식물 인테리어를 제안합니다.
‘욕실에서 식물 기르기’, ‘자급자족 허브 정원 꾸미기’, ‘계절식물 센터피스’, ‘아이를 위한 미니 정원’ 등
매달 다양한 식물 금손 전문가들이 독자 여러분과 식물이 친구를 맺게 도와드려요!

 

공간, 식물, 사람 모두에게 win-win! 평범한 주방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내 식물을 들였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CREDIT INFO

기획
김의미 기자
식물 스타일링
권지연(위드플랜츠)
촬영협조
이딸라(iittal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