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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LIVING COLOR PLAY #3

CONCEPT 03 Retro Modern

On February 13, 2020

어떤 색감을 입히느냐에 따라 공간의 무드가 완전히 달라진다. 이달 <리빙센스>는 색채 연구소 팬톤, 노루페인트와 함께 꾸민 컬러 인테리어와 스타일별 전문가의 연출 노하우까지 제안한다. 새해 컬러 인테리어를 시도한다면 주목하자.

각각의 개성과 취향을 맘껏 표현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지금. 레트로 모던 스타일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표현하는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보기만 해도 톡톡 튀는 컬러 매칭이 담긴 유니크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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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컬러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 스타일링해보자. 제각각 다른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마치 갤러리처럼 느낌 있는 공간으로 연출해준다. 아울러 아이템과 톤이 맞는 컬러를 한쪽 벽에 페인팅해 나만의 갤러리로 만들어보자. 비정형의 도형과 블루 톤의 컬러가 조화로운 액자. 하일리힐즈. 테라초 패턴이 매력적인 스툴 겸 테이블. 랩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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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어느 부티크 호텔처럼 강한 개성과 색채를 자랑하는 거실. 블루 계열의 컬러를 배경으로 하고, 레드와 핑크빛 나는 가구들을 적절하게 배치했다. 가구와 소품은 곡선형의 제품들로 고르는 것이 팁인데, 볼륨감도 있으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럽의 어느 부티크 호텔처럼 강한 개성과 색채를 자랑하는 거실. 블루 계열의 컬러를 배경으로 하고, 레드와 핑크빛 나는 가구들을 적절하게 배치했다. 가구와 소품은 곡선형의 제품들로 고르는 것이 팁인데, 볼륨감도 있으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노르웨이 숲 디자인 실장 김은선

노르웨이 숲 디자인 실장 김은선

황금기로도 불리는 르네상스 시대에 대한 그리움에서 시작해 복고풍을 즐기는 것은 레트로이며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로서 레트로를 좀 더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즐기는 것을 뉴트로라 생각한다. 두 스타일을 상업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는 크게 2가지로 컬러와 아치다. 현대는 과거보다 더 다양한 컬러를 개발해 활용하는데 이전에는 몬드리안의 작품처럼 비비드하고 강한 컬러들이 주를 이뤘다. 그런 컬러들이 뉴트로로 새롭게 변화되면서, 톤을 살짝 다운시켜 컬러 차이가 더욱 극명하게 나도록 함으로써 강렬한 매칭을 유도한다. 아치는 고대 건축에서 개구부를 만들기 위해 상부에 돌을 곡선 모양으로 쌓아 올려 하중을 지지하도록 만든 구조다. 유럽 건축의 대표적인 양식으로 중세와 로마, 비잔틴을 넘어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면서 다양한 형태로 변형됐고, 전 세계적으로 복고와 클래식 무드를 연출하는 대표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은 것. 이처럼 아치는 레트로와 뉴트로 스타일을 표현하는 공간에 천장·파사드 구조물, 도어, 월, 파티션까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더불어 그러한 공간에 북유럽의 빈티지 컬렉션 퍼니처를 더해볼 것을 추천한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모밸랩, 덴스크, B2PROJECT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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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숲 디자인 김은선 실장이 추천한 익시의 아트 컬렉션. 라이선스를 맺은 세계적인 작품들을 현대적인 스타일과 합리적 가격대에 생산하는 월 데코 아이템이다. 고전 명화를 비롯한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 하나만으로 뉴트로의 아련한 감성을 드러낼 수 있다.

유앤어스 I LAB 책임 디자이너 고현명

유앤어스 I LAB 책임 디자이너 고현명

북유럽에서 시작된 테라코타, 어시 레드(earthy red)를 키 컬러로 하는 톤온톤 스타일링이 점점 눈에 띄고 있다. 파스텔톤과 포인트 컬러의 대비로 연출하던 기존 트렌드와 달리 하나의 색을 선택해 미세하게 채도와 명도의 변주를 주며 풍부한 색감을 살리는 것. 패턴과 디테일은 심플하게 가되 패브릭에 벨벳, 새틴 등을 사용하는 등 텍스처에 변화를 줌으로써 더욱 유니크하게 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램프, 티 테이블 등과 같은 소품은 나무나 금속 등의 소재를 최대한 살린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재미있다. 레트로한 체크를 모던하게 해석한 패턴을 커튼으로, 또는 소파 커버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컬러 조합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큰 사이즈의 패턴은 과감하면서 잔잔하게 연출해보는 것도 색 다르다. 마음에 드는 조합이 있다면 패턴 속 컬러를 2개 정해놓고 쿠션이나 작은 소품으로 색상을 맞춰도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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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온톤으로 연출한 Creation Baumann의 Graphics and Elegance Collection.

민트와 머스터드 색의 대비로 복고적인 무드를 연출해준 미드센추리 스타일링. Creation Baumann의 Epiega Throw, Ecco Cushion이다.

민트와 머스터드 색의 대비로 복고적인 무드를 연출해준 미드센추리 스타일링. Creation Baumann의 Epiega Throw, Ecco Cushion이다.

민트와 머스터드 색의 대비로 복고적인 무드를 연출해준 미드센추리 스타일링. Creation Baumann의 Epiega Throw, Ecco Cushion이다.

다양한 패턴과 질감을 베리에이션한 스타일링. 브랜드 Zimmer와 Rohde의 Cosmopolitan.

다양한 패턴과 질감을 베리에이션한 스타일링. 브랜드 Zimmer와 Rohde의 Cosmopolitan.

다양한 패턴과 질감을 베리에이션한 스타일링. 브랜드 Zimmer와 Rohde의 Cosmopolitan.

랩크리트 대표 디자이너 이현재, 김형솔

랩크리트 대표 디자이너 이현재, 김형솔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싶을 때 우리는 보통 벽과 벽면에 붙는 가구는 모노톤으로 통일하고 공간의 중앙 쪽에 오는 가구나 오브제를 톡톡 튀는 컬러로 선택하는 것을 즐긴다. 화이트 벽지에 벽 선반, 붙박이장 등을 배열하고 화려한 패턴이나 색상, 텍스처가 있는 스툴과 식탁보, 쿠션 등을 함께 연출하면 대비가 확실하기 때문. 이와 같은 공간에는 네덜란드 가구 디자이너 사빈 마스렐리스의 DAWN LIGHT 시리즈 조명을 추천한다. 투명하고 특별한 컬러를 사용한 레진과 네온사인으로 만든 시리즈로 공간에 강한 인상을 만들어줄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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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와 레트로를 결합한 빈트로(Vin-Tro)를 반영한 다이닝. 생기 있는 컬러 조합에 테라초 패턴을 더하니 새로우면서도 독특한 느낌이 물씬 난다. 빈티지한 느낌의 테이블웨어, 조명 등을 함께 스타일링하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빈트로 콘셉트로 연출할 수 있다.

2020 LIVING COLOR PLAY

2020 LIVING COLOR PLAY

 

CONCEPT 01 Classic Blue

CONCEPT 02 Basic Classic

CONCEPT 04 Nordic Joy

어떤 색감을 입히느냐에 따라 공간의 무드가 완전히 달라진다. 이달 <리빙센스>는 색채 연구소 팬톤, 노루페인트와 함께 꾸민 컬러 인테리어와 스타일별 전문가의 연출 노하우까지 제안한다. 새해 컬러 인테리어를 시도한다면 주목하자.

Credit Info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김덕창, 이지아, 정택, 각 브랜드 제공
스타일링
이현민(슈가홈)
어시스트
정보경
촬영협조
노루페인트(www.noroopaint.com), 랩크리트(www.designlabcrete.com), 마멜(www.marmelo.kr), 언와인드(02-535-4974), 에싸(www.essamall.co.kr), 에잇컬러스(www.8colors.co.kr), 포스티아(@paustia_studio), 코니페블(www.coniepebble.com), 하일리힐즈(02-812-7873)

2020년 02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김덕창, 이지아, 정택, 각 브랜드 제공
스타일링
이현민(슈가홈)
어시스트
정보경
촬영협조
노루페인트(www.noroopaint.com), 랩크리트(www.designlabcrete.com), 마멜(www.marmelo.kr), 언와인드(02-535-4974), 에싸(www.essamall.co.kr), 에잇컬러스(www.8colors.co.kr), 포스티아(@paustia_studio), 코니페블(www.coniepebble.com), 하일리힐즈(02-812-7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