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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집, 업.글.공.간 PART 1

스마트한 정리·수납법으로 환경업글

On January 06, 2020

어제보다 나은 나의 공간을 위해, 투자 대비 확실한 공간 ‘업글’ 방법을 소개한다. 3가지 룰만 지키면 당신의 공간도 업그레이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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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김난도 교수는 2020년 소비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업글인간’을 꼽았다. 업글인간은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며 자기계발을 하는 업그레이드형 인간을 일컫는다. 이들은 타인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는 ‘남보다 나은 나’가 아닌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업글 영역은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만드는 몸의 업그레이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의 경지를 개척하고 깊이를 더하는 취미의 업그레이드, 다양하게 가공된 지식 섭취와 살롱을 통해 지적 세계를 확장해가는 지식의 업그레이드’ 3가지로 구분했다. 몇 년 후 먼 미래를 기약하는 것이 아니라 한두 달 안에 실현 가능한 룰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리빙센스〉는 2020년 리빙 키워드로 ‘업.글.공.간’을 제안한다. 행복한 인생의 3대 요소가 건강·여가·능력이라면, 〈리빙센스〉는 안정적이고 만족감을 주는 공간의 요소로 정돈·편리·아름다움을 꼽았다. 지금 당신의 공간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눈여겨보자. 공간 전문가와 인터뷰를 통해 포인트를 짚어보고, 변화 케이스와 추천 아이템도 소개한다.

 

 

 

 PART#1 
스마트한 정리·수납법으로 환경업글
정리에도 법칙과 순서가 있다. 정리 전문가를 통해 정리의 기본 원칙을 차근히 익혀보자. 전문가가 알려주는 버리는 방법과 예쁘고 편리하게 보관하는 방법만 알아도 일상의 평화가 보장된다. 정리의 기본기를 익힌 다음, 살림 달인들의 정리 비법을 어깨너머로 살짝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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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정리 순서 5
이 순서대로만 하면 우리도 정리 전문가!

 

일과 물건 정리를 제대로 못하면 생기는 스트레스와 생산성 저하는 알게 모르게 축적된다. 체계적인 정리 방법과 시스템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의 생산성 증가와 삶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공간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주거와 사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순서에 따라 물건을 정리하여 쾌적한 공간 환경을 만들어낸다.

 

STEP 1
꺼내라!
정리가 필요한 곳의 물건들을 모두 꺼내 각각의 용도에 따라 다섯 박스로 구분한다. AS가 필요한 ‘수리상자’, 사용 가능하지만 필요 없는 ‘기부상자’,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킬 ‘이동상자’, 간직할지 고민되는 ‘보류상자’, 버릴 ‘쓰레기상자’에 따라 구분한다.

STEP 2
버려라! 그리고 나눠라!
옷장의 옷을 모두 꺼내, 다섯 박스 구분법에 따라 구분하고 ‘쓰레기상자’에 담긴 물건은 지체 없이 버린다. 남은 옷은 계절별, 겉옷, 상·하의, 신발, 가방, 액세서리에 따라 일차적으로 구분한다. 주방은 개수대 주변, 싱크대 하부장과 상부장, 가스레인지 주변, 식품 보관장 순으로 정리를 시작한다. 자주 사용하는 것, 가끔 사용하는 것을 종류에 따라 나눈다.

장 안쪽 깊숙한 곳에 넣어두면 손이 닿지 않아 사용하기 힘들다. 바구니를 활용하면 서랍처럼 쉽게 꺼내 쓸 수 있다.

장 안쪽 깊숙한 곳에 넣어두면 손이 닿지 않아 사용하기 힘들다. 바구니를 활용하면 서랍처럼 쉽게 꺼내 쓸 수 있다.

장 안쪽 깊숙한 곳에 넣어두면 손이 닿지 않아 사용하기 힘들다. 바구니를 활용하면 서랍처럼 쉽게 꺼내 쓸 수 있다.

티셔츠는 미끄러지지 않는 벨벳 재질, 어깨가 있는 재킷은 코팅 옷걸이에 걸어둔다. 바지는 L자 바지걸이에 걸어두면 깔끔하게 많은 수납을 할 수 있다.

티셔츠는 미끄러지지 않는 벨벳 재질, 어깨가 있는 재킷은 코팅 옷걸이에 걸어둔다. 바지는 L자 바지걸이에 걸어두면 깔끔하게 많은 수납을 할 수 있다.

티셔츠는 미끄러지지 않는 벨벳 재질, 어깨가 있는 재킷은 코팅 옷걸이에 걸어둔다. 바지는 L자 바지걸이에 걸어두면 깔끔하게 많은 수납을 할 수 있다.

STEP 3
어디에 넣을 것인가!
아이템별로 분류를 끝냈다면,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움직이는 순서에 따라 차례로 수평 보관하고, 자주 사용하는 것은 손이 잘 닿는 골드 존에 놓는다. 잘 쓰지 않는 무거운 것은 아래쪽에, 가벼운 것은 위쪽에 수납한다.

STEP 4
어떻게 넣을 것인가!
선반과 바구니, 북스탠드, 칸막이 등을 활용해 깔끔하게 넣어둔다. 옷장은 침구류, 거는 옷, 접는 옷, 보관할 다른 계절의 옷, 속옷과 양말 순으로 정리한다. 옷의 방향은 한쪽으로 통일하고 길이별, 색깔별, 재질별로 나눠서 걸어준다. 서랍 수납 시 모든 제품이 한눈에 보이게 세로로 세워서 수납한다. 바구니를 활용해 틈새 수납도 놓치지 않는다. 그릇의 재질에 따라 크기에 따라 보관한다.

STEP 5
유지하라!
본인과 가족 누구라도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라벨링을 하고, 항상 제자리에 보관한다. 정리의 날을 정해 깔끔함을 유지하도록 한다.

주방의 프라이팬을 겹쳐 보관하면 서로 부딪쳐 코팅이 벗겨진다. 도구를 활용해 세워서 보관할 것.

주방의 프라이팬을 겹쳐 보관하면 서로 부딪쳐 코팅이 벗겨진다. 도구를 활용해 세워서 보관할 것.

주방의 프라이팬을 겹쳐 보관하면 서로 부딪쳐 코팅이 벗겨진다. 도구를 활용해 세워서 보관할 것.

식품 보관장 등의 높이가 높을 때 미니 선반으로 구분하면 보다 많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식품 보관장 등의 높이가 높을 때 미니 선반으로 구분하면 보다 많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식품 보관장 등의 높이가 높을 때 미니 선반으로 구분하면 보다 많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살림의 달인이 전하는 노하우
인스타그램에서 찾은 정리의 신! 그들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 @nunurabbit

    @nunurabbit

    @nunurabbit

    김포에 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귀동걸
    싱크대 아래쪽에 서랍식 제품을 두고 생활용품들을 제품 크기에 따라 정리했어요. 어떤 물건인지 한눈에 들어와 쉽게 구별하고, 꺼내 사용하기 편해요. 서랍 안에도 작은 바구니를 넣어 분류해 흐트러짐 없어 유지하고 있어요. 높이가 있는 세제들은 파일형 바스켓에 넣어 정리하면 꺼내기도 쉬워요. 창신리빙과 실리쿡 제품.

  • @lljyjyll

    @lljyjyll

    @lljyjyll

    뷰티 패션 블로거 제이와이
    타오바오에서 직구한 립스틱 정리 케이스를 활용해 촉촉, 매트로 나눠 정리했어요. 아직 정리 중인데, 컬러칩 작업도 해서 한눈에 쉽게 알아보게 하려고 해요.

  • @ams_spaceworkers

    @ams_spaceworkers

    @ams_spaceworkers

    부산에 사는 정리의 신
    냉동실 속 다양한 식품들은 보관기간이 긴 편이라 넣어두고 까먹기 쉽잖아요. 제때 먹지 못하고 버려지는 음식물이 많다 보니, 찾기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구분하고 라벨링을 해뒀어요. 자주 사용하는 양념은 손이 잘 닿는 곳에 실리쿡 통에 담아 눕히고 사무용 파일꽂이에 담아 쓰러지지 않게 했어요. 그 밖의 냉동 과일, 떡, 간식, 버섯 등은 수납 바구니에 담아 분류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죠.

  • @bysedec

    @bysedec

    @bysedec

    대구에 거주하는 새댁
    취향과 크기가 다른 저와 남편, 아이의 신발을 깔끔하고 보기 좋게 꾸몄어요. 각각 주인별, 계절별, 힐별, 운동화별로 배치했어요. 박스 겉면에 신발 사진을 부착해 박스를 열지 않고도 신발을 확인할 수 있게 했어요. 신발장 공간이 좁아도 깔끔하게 신발을 보관할 수 있어 좋아요. 저희 집에 놀러오는 친구와 지인들도 보고 부러워하더라고요. 이케이박스 사이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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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m_room

@salim_room

부산에 사는 살림 취미녀 J
잡곡류 보관통을 다용도실에 보관하니 왔다 갔다 하느라 번거롭더라고요. 가까이 두고 쓸 수 있도록 예쁘고 밀폐력 좋은 적당한 크기의 쌀통을 구비했어요. 잡곡류는 캐니스터에 보관해요. 높이가 낮은 쌀통으로 싱크대 서랍에 둬서 편리하고 무엇보다 깔끔해서 밥할 때마다 행복해요. 건전지처럼 크기가 작은 소모품들은 찾으려면 없어서 매번 사게 되더라고요. 거실 서랍장은 원터치 수납함을 활용해 정리하고 있어요.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앞쪽에, 잘 사용하지 않을수록 뒤쪽에 놓아요. 라벨링을 하니 가족 모두가 쉽게 찾고, 제자리에 둘 수 있어요. 모두 살림공간 사이트에서 구매.

 

  • @eunjin_1225

    @eunjin_1225

    @eunjin_1225

    춘천에 사는 결혼 3년 차 새댁
    편의점 냉장고처럼 줄을 세워 한눈에 보이게 정리하는 것을 좋아해요. 요리할 때 필요한 식재료가 어디에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투명 정리함으로 정리해줬어요. 재료가 얼마나 남았는지, 얼마나 사용했는지 알 수 있어요. 딱 정리함에 들어갈 정도만 자주 장을 봐요. 항상 신선한 식재료를 맛볼 수 있어요. 이지쏙 제품.

  • @gong_chee_u

    @gong_chee_u

    @gong_chee_u

    4인 가족의 공간 정리 전문가
    욕실에 치약, 비누 등을 보관하는 정리대까지 있으니 좁은 화장실이 더욱 답답해 보였어요. 치약 걸이를 구매해 각자 사용하는 치약을 걸었어요. 치약을 끝에서부터 짜서 쓰니 끝까지 사용하게 돼 깔끔하고 편리해요. 세면대에 물때도 끼지 않고요. 살림가게에서 구매.

  • @from_shiho

    @from_shiho

    @from_shiho

    부산에 사는 개띠 남매를 둔 개띠 엄마
    환경보호를 위해 텀블러를 자주 사용해요. 청결을 위해 수세미나 세척 솔들은 공중 부양시켜 바짝 말리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빨대 세척 솔은 너무 가늘어서 보관이 여의치 않더라고요. 이어폰 선 정리기를 벽에 부착해 꽂아두고 사용하니, 공간도 빨대도 더 깨끗해진 기분이에요.

  • @sson__s

    @sson__s

    @sson__s

    광교에 사는 양말 부잣집
    가족의 양말과 속옷을 정리함에 깔끔하게 넣어두고 사용해요. 빨래를 갤 때, 칸칸 정리함을 옷장에서 꺼내와 세탁물을 접으면서 정리를 해요. 양말, 속옷, 아이 상의와 하의 각각 나눠서 보관하고요. 그날의 코디에 따라 원하는 양말과 속옷을 바로 골라 신고 입을 수 있어 편리해요. 짝 없는 양말이 있으려야 있을 수 없고, 무엇보다 옷장 속에서 굴러다니지 않아 좋더라고요. 위로 층층이 쌓을 수도 있어 수납력도 짱짱해요. 정리함은 쏜언니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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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_11_00

@a.m_11_00

송파에 사는 자녀 둘을 둔 주부
제 돈 주고 구매한 정리용품 같지만 플라스틱 우유 통으로 만든 재활용품이에요. 종류별 전자기기들이 많아 충전 케이블도 다양한 편이에요. 수납 박스를 찾다가 직접 만들어봤어요. 한번 헹군 우유 통을 서랍 높이만큼 잘라주고, 다른 우유 통들도 똑같이 준비해요. 세척해서 건조한 뒤 제품을 수납하면 끝. 깔끔하고 보기에도 좋아요.

어제보다 나은 나의 공간을 위해, 투자 대비 확실한 공간 ‘업글’ 방법을 소개한다. 3가지 룰만 지키면 당신의 공간도 업그레이드될 것.

Credit Info

기획
심효진, 김하양, 김의미 기자
어시스트
정보경
사진
정택, 각 브랜드, 게티이미지뱅크(gettyimagesbank.com)
참고도서
《트렌드코리아 2020》(미래의 창)
도움말
윤주희(공간치유 대표, 070-8231-9335)

2020년 01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심효진, 김하양, 김의미 기자
어시스트
정보경
사진
정택, 각 브랜드, 게티이미지뱅크(gettyimagesbank.com)
참고도서
《트렌드코리아 2020》(미래의 창)
도움말
윤주희(공간치유 대표, 070-8231-9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