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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아름다움을 담은 곳

아치 글라스 하우스

On December 09, 2019

유리, 메탈, 타일 등 다양한 물성으로 세련된 아름다움을 표현한 공간. 아치형 글라스가 돋보이는 집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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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그림은 마마콤마 서형인 작가의 작품. 소파는 사바 이탈리아 제품.

우아한 그림은 마마콤마 서형인 작가의 작품. 소파는 사바 이탈리아 제품.

현관은 고정 유리와 슬라이딩 글라스 도어로 개방감 있게 연출했다. 오버사이즈 원형 거울과 간결한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내부 붙박이장은 그대로 사용하고 겉면 장은 새로 제작했다.

현관은 고정 유리와 슬라이딩 글라스 도어로 개방감 있게 연출했다. 오버사이즈 원형 거울과 간결한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내부 붙박이장은 그대로 사용하고 겉면 장은 새로 제작했다.

현관은 고정 유리와 슬라이딩 글라스 도어로 개방감 있게 연출했다. 오버사이즈 원형 거울과 간결한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내부 붙박이장은 그대로 사용하고 겉면 장은 새로 제작했다.

유리로 공간에 경쾌함을 더하다
집주인 방보예 씨는 신축 아파트 입주지만 보다 더욱 예쁘게 살고 싶은 마음에 인테리어 시공을 마음먹었다. 그리고 평상시 꿈꿔오던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최적임자라고 생각한 비하우스에 작업을 의뢰했다. 비하우스의 김지영 대표는 “30평형대 공간이라 프렌치 디테일을 가미하면 집이 답답하고 좁아 보일 우려가 있었어요. 신박한 요소를 생각하며 글라스를 선택했어요”라며 집의 포인트를 짚어주었다. 유리로 공간을 나눠 별다른 요소 없이도 화려함과 확장 효과를 갖추게 된 것. 방보예 씨는 “다이닝 룸을 염두에 두고, 아파트를 신청할 때부터 팬트리 공간을 선택하지 않고 비워뒀어요. 다이닝 룸으로 만들기엔 너무 작지 않나 싶었는데,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아요”라며 제일 좋아하는 공간으로 다이닝 룸을 꼽았다.

 

글라스와 조화롭게
김지영 대표는 신규 입주 아파트라 살릴 것은 최대한 살리면서 배제할 것은 과감하게 덜어내고자 했다. 주방 보디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다이닝 룸과 조화롭게 연출하고자 액세서리만 교체해 리폼한 것도 그 연장선. “시각적 개방감을 위해 상부장은 제거하고, 하부장은 필름을 씌우고 손잡이와 수전을 바꿔 새롭게 완성했어요. 벽 타일은 다이닝 룸의 글라스와 어울리도록 유광 타일을 선택했죠.” 브릭 패턴으로 시공해 공간에 생동감을 더했고, 타일 줄눈을 진한 그레이 컬러로 사용해 클래식함을 살리면서 기존의 상판 컬러와도 한 몸처럼 어울린다. 바닥재는 클래식 무드를 배가하고자 강마루 해링본 스타일로 마무리했다. 카키와 그레이가 가미된 컬러가 반짝이는 글라스들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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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주방 보디를 최대한 활용하되 필름과 타일, 상부장을 제거해 새로운 옷을 입은 듯한 주방. 다이닝 룸의 펜던트 조명은 모이 제품.

원래의 주방 보디를 최대한 활용하되 필름과 타일, 상부장을 제거해 새로운 옷을 입은 듯한 주방. 다이닝 룸의 펜던트 조명은 모이 제품.

  • 원래의 주방 보디를 최대한 활용하되 필름과 타일, 상부장을 제거해 새로운 옷을 입은 듯한 주방. 다이닝 룸의 펜던트 조명은 모이 제품. 원래의 주방 보디를 최대한 활용하되 필름과 타일, 상부장을 제거해 새로운 옷을 입은 듯한 주방. 다이닝 룸의 펜던트 조명은 모이 제품.
  • 집의 포인트인 글라스가 가벼워 보이지 않도록 그레이지와 진그레이 톤의 커튼, 그레이시한 벽지, 회색 톤의 바닥재로 균형을 맞췄다. 바닥재는 노바 강마루, 벽지는 LG 하우시스 지인 베스티.
집의 포인트인 글라스가 가벼워 보이지 않도록 그레이지와 진그레이 톤의 커튼, 그레이시한 벽지, 회색 톤의 바닥재로 균형을 맞췄다. 바닥재는 노바 강마루, 벽지는 LG 하우시스 지인 베스티.

 

상상력이 자라는 공간
방보예 씨가 집중한 공간은 다이닝 룸과 아이의 방인데, 특히 아이방에 대한 애정이 크다. “우리 부부는 침실에서는 잠만 자는 편이라 침대만 있으면 돼요. 그래서 우리 방은 힘을 빼고 아이의 공간에 힘을 더했어요. 아이답고 순수하게 자랐으면 해서 누가 봐도 아이방스럽게 꾸며달라고 요청했어요.” 김지영 대표는 “자녀가 한 명이라 붙어 있는 방 벽을 허물어서 하나로 만들었어요. 벽으로 놀이 공간과 공부 공간을 구분했는데, 아이가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직선보다는 원형의 디테일 요소를 가미했죠”라고 설명했다. 그 말대로 아이방은 딸기우유 컬러와 민트 색상,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귀엽게 표현됐다. 현재 부부는 침실에 매트리스 2개를 연결해 아이와 함께 잠을 잔다. 이에 비하우스는 나중에 온전한 부부 침실이 될 때를 대비해 가변적으로 활용 가능한 헤드 보드를 제작해 넣었다.

세라믹 소재의 벽조명은 NJ라이팅에서 구매했다.

세라믹 소재의 벽조명은 NJ라이팅에서 구매했다.

세라믹 소재의 벽조명은 NJ라이팅에서 구매했다.

거실에서 바라본 부부 침실. 비하우스에서 직접 제작한 침대 헤드와 거실 걸레받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거실에서 바라본 부부 침실. 비하우스에서 직접 제작한 침대 헤드와 거실 걸레받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거실에서 바라본 부부 침실. 비하우스에서 직접 제작한 침대 헤드와 거실 걸레받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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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소재의 벽조명은 NJ라이팅에서 구매했다.

세라믹 소재의 벽조명은 NJ라이팅에서 구매했다.

유리, 메탈, 타일 등 다양한 물성으로 세련된 아름다움을 표현한 공간. 아치형 글라스가 돋보이는 집에 다녀왔다.

CREDIT INFO

기획
김하양 기자
사진
김덕창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비하우스(031-604-8353, blog.naver.com/b-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