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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존중하고, 가치를 지향한

소신있는 신혼집

On November 21, 2019

지금 대세인 인테리어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신혼집을 보는 것만큼 확실한 건 없을 터. 하지만 각자 소신이 분명하고 서로의 취향을 존중할 줄 아는 부부의 신혼집은 예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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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사인 권순범 씨와 미술 교사인 장하리 씨 부부. 웨인스코팅 벽면은 아내가 좋아하는 민트 컬러로, 부모님께 물려받은 소파는 부부가 함께 고른 라이트 그레이 컬러 가죽으로 갈이를 했다. 오른쪽 흰 벽면에 걸린 그림은 아내의 작품. 서예는 남편이 어릴 때 할아버지께서 써주신 주자(朱子)의〈권학문(勸學文)〉에 나오는 첫 구절이다.

역사 교사인 권순범 씨와 미술 교사인 장하리 씨 부부. 웨인스코팅 벽면은 아내가 좋아하는 민트 컬러로, 부모님께 물려받은 소파는 부부가 함께 고른 라이트 그레이 컬러 가죽으로 갈이를 했다. 오른쪽 흰 벽면에 걸린 그림은 아내의 작품. 서예는 남편이 어릴 때 할아버지께서 써주신 주자(朱子)의〈권학문(勸學文)〉에 나오는 첫 구절이다.

 

가족의 역사가 새롭게 시작하는 곳
“신혼이니까!”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만나는 수많은 갈등의 순간, 이 한마디는 예비 신랑과 신부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 것을 살 수 있을까? 이왕이면 지금 대세인 디자인으로 하는 게 맞겠지? 최선을 다한 결과는 그러나 오래지 않아 운명의 시간을 맞이한다. 서로가 확실한 취향과 소신이 없는 상태에서 절충안을 찾지 못한 채 ‘신혼의 면죄부’를 사용한 인테리어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험하지 않고 쉽게 깨닫기 힘든 진리를 일찌감치 깨달은 신혼부부가 있다. 결혼 2개월 차 권순범, 장하리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우리 집을 보고 난 친구들 반응은 ‘신혼집 같지 않구나’예요. 저는 이런 반응이 아쉽지 않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1994년에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를 개조한 부부의 신혼집은 남편 권순범 씨가 초등학생 때부터 살았던 본가였다. 아들의 결혼을 계기로 부모님의 ‘분가’가 이뤄졌고, 이때 살림을 정리하면서 흥미로운 일이 벌어졌다. 권순범 씨는 다이닝 룸에 있던 그릇장이 그대로 제자리에 있길 원했고 장하리 씨는 처음 시댁을 방문했을 때 한눈에 반한 나비장이 그때처럼 남아주길 바랐다. “물론 더 좋은 가구를 마련할 수도 있었죠. 하지만 이렇게 특별한 가치가 깃든 것은 어디서도 구할 수 없잖아요.” 남다른 의미가 담긴 가구는 ‘10년 이상 살 집, 더 이상 새로운 가구를 살 필요 없는 집’을 목표로 한 부부의 신혼집 개조의 구심점이 됐다.

시어머니께 물려받은 나비장과 장하리 씨가 그린 작품이 화사한 조화를 이루는 침실 입구.

시어머니께 물려받은 나비장과 장하리 씨가 그린 작품이 화사한 조화를 이루는 침실 입구.

시어머니께 물려받은 나비장과 장하리 씨가 그린 작품이 화사한 조화를 이루는 침실 입구.

거실은 필요한 가구만 놓아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채광이 좋은 남향이라 발코니 외창은 은 코팅 반사 기술로 단열 효과가 높은 수퍼로이유리를 적용한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으로 시공했다.

거실은 필요한 가구만 놓아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채광이 좋은 남향이라 발코니 외창은 은 코팅 반사 기술로 단열 효과가 높은 수퍼로이유리를 적용한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으로 시공했다.

거실은 필요한 가구만 놓아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채광이 좋은 남향이라 발코니 외창은 은 코팅 반사 기술로 단열 효과가 높은 수퍼로이유리를 적용한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으로 시공했다.

다이닝 룸에는 시어머니가 물려주신 앤티크 장식장과 찻잔 세트, 친정엄마가 골라주신 심플하고 실용적인 식탁 세트가 조화롭게 놓여 있다.

다이닝 룸에는 시어머니가 물려주신 앤티크 장식장과 찻잔 세트, 친정엄마가 골라주신 심플하고 실용적인 식탁 세트가 조화롭게 놓여 있다.

다이닝 룸에는 시어머니가 물려주신 앤티크 장식장과 찻잔 세트, 친정엄마가 골라주신 심플하고 실용적인 식탁 세트가 조화롭게 놓여 있다.

주방의 웨인스코팅 벽면과 이웃한 창문은 환기를 위해 자주 여닫는 창인만큼 내창과 외창 모두 손끼임 방지와 자동 잠김 기능을 더한 핸들이 적용된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을 시공했다.

주방의 웨인스코팅 벽면과 이웃한 창문은 환기를 위해 자주 여닫는 창인만큼 내창과 외창 모두 손끼임 방지와 자동 잠김 기능을 더한 핸들이 적용된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을 시공했다.

주방의 웨인스코팅 벽면과 이웃한 창문은 환기를 위해 자주 여닫는 창인만큼 내창과 외창 모두 손끼임 방지와 자동 잠김 기능을 더한 핸들이 적용된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을 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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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필요한 가구만 놓아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채광이 좋은 남향이라 발코니 외창은 은 코팅 반사 기술로 단열 효과가 높은 수퍼로이유리를 적용한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으로 시공했다.

거실은 필요한 가구만 놓아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채광이 좋은 남향이라 발코니 외창은 은 코팅 반사 기술로 단열 효과가 높은 수퍼로이유리를 적용한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으로 시공했다.

  • 거실은 필요한 가구만 놓아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채광이 좋은 남향이라 발코니 외창은 은 코팅 반사 기술로 단열 효과가 높은 수퍼로이유리를 적용한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으로 시공했다.거실은 필요한 가구만 놓아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채광이 좋은 남향이라 발코니 외창은 은 코팅 반사 기술로 단열 효과가 높은 수퍼로이유리를 적용한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으로 시공했다.
  • 현관에서 본 거실과 침실 입구 전경. 소파와 TV가 면한 벽면은 민트 컬러 웨인스코팅으로 마감해 그 자체로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했고, 거실 옆 벽면은 갤러리처럼 그림을 걸 수 있도록 LG지인 벽지 테라피 흰색 벽지로 마감했다. 현관에서 본 거실과 침실 입구 전경. 소파와 TV가 면한 벽면은 민트 컬러 웨인스코팅으로 마감해 그 자체로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했고, 거실 옆 벽면은 갤러리처럼 그림을 걸 수 있도록 LG지인 벽지 테라피 흰색 벽지로 마감했다.

 

10년을 바라보며 기본기를 다진 개조
주택에서만 살았던 아내와 아파트에서만 자란 남편. 서로 다른 주거 환경에서 지냈지만 인테리어 취향에선 이견이 없었다. 역사 교사지만 오랜 생명력을 지닌 디자인은 쓸데없는 것을 빼내는 것이라 생각하는 세련된 남편과 미술 교사이자 화가로 화려한 그림을 그리다 보니 집은 깔끔하고 단순하길 바라는 아내는 그야말로 천생연분. “개조는 특정 스타일을 연출하는 게 아닌, 오래된 아파트의 단점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권순범 씨는 이를 위해 시공을 잘하는 인테리어 업체를 찾았고, 마침 외삼촌이 클라이언트로서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전원인테리어를 추천해줬다. 어디에 어떤 가구를 둬야 할지, 거실에는 어떤 색상이 주인공이 돼야 할지 그리고 집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아는 클라이언트를 만난 덕분에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오히려 작업을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었단다. 25년간 한 번도 보수한 적이 없던 집은 사실 새로 짓는 것에 다름 아닐 만큼 대대적인 공사가 이뤄졌다. 그리고 이 집에서 살았던 권순범 씨에게 공간의 변화는 누구보다 드라마틱하게 다가온다.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된 건 창호가 집의 안락함과 안전함을 보장한다는 점이에요.” 외창과 내창 모두 두꺼운 보강재와 정교한 레일 구조의 안심 설계로 강력한 비바람에도 안전하면서 소음도 막아주는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을 시공한 덕분에, 지난 9월 태풍이 상륙했던 주말엔 늦잠도 즐겼다고. “예전 같으면 요란한 바람 소리와 더불어 창문이 덜컹거려서 깼을 거예요.”  

남편의 서재. 시아버지가 쓰시던 책장이 버리기 아까울 만큼 튼튼해서 물려받았다. 책상은 오래 쓸 것을 감안해 클래식 스타일로 새로 구매했다. 다만 의자는 아직 어울리는 것을 찾지 못한 상태다.

남편의 서재. 시아버지가 쓰시던 책장이 버리기 아까울 만큼 튼튼해서 물려받았다. 책상은 오래 쓸 것을 감안해 클래식 스타일로 새로 구매했다. 다만 의자는 아직 어울리는 것을 찾지 못한 상태다.

남편의 서재. 시아버지가 쓰시던 책장이 버리기 아까울 만큼 튼튼해서 물려받았다. 책상은 오래 쓸 것을 감안해 클래식 스타일로 새로 구매했다. 다만 의자는 아직 어울리는 것을 찾지 못한 상태다.

미술 교사이자 화가인 아내의 아틀리에. 한지에 채색을 하는 동양화 특성상 좌식으로 꾸몄고 바닥은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마음 놓고 작업할 수 있게 했다. 벽면은 완성한 작품을 걸어놓을 수 있게 레일을 시공하고 LG지인 벽지 테라피 흰색 벽지로 마감했다. LG지인 벽지 테라피는 소재 고유의 질감을 살린 심플한 패턴으로 어떤 공간에서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작품을 걸어두기 안성맞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환경성적표지인증 및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더욱 안심이 된다.

미술 교사이자 화가인 아내의 아틀리에. 한지에 채색을 하는 동양화 특성상 좌식으로 꾸몄고 바닥은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마음 놓고 작업할 수 있게 했다. 벽면은 완성한 작품을 걸어놓을 수 있게 레일을 시공하고 LG지인 벽지 테라피 흰색 벽지로 마감했다. LG지인 벽지 테라피는 소재 고유의 질감을 살린 심플한 패턴으로 어떤 공간에서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작품을 걸어두기 안성맞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환경성적표지인증 및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더욱 안심이 된다.

미술 교사이자 화가인 아내의 아틀리에. 한지에 채색을 하는 동양화 특성상 좌식으로 꾸몄고 바닥은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마음 놓고 작업할 수 있게 했다. 벽면은 완성한 작품을 걸어놓을 수 있게 레일을 시공하고 LG지인 벽지 테라피 흰색 벽지로 마감했다. LG지인 벽지 테라피는 소재 고유의 질감을 살린 심플한 패턴으로 어떤 공간에서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작품을 걸어두기 안성맞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환경성적표지인증 및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더욱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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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교사이자 화가인 아내의 아틀리에. 한지에 채색을 하는 동양화 특성상 좌식으로 꾸몄고 바닥은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마음 놓고 작업할 수 있게 했다. 벽면은 완성한 작품을 걸어놓을 수 있게 레일을 시공하고 LG지인 벽지 테라피 흰색 벽지로 마감했다. LG지인 벽지 테라피는 소재 고유의 질감을 살린 심플한 패턴으로 어떤 공간에서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작품을 걸어두기 안성맞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환경성적표지인증 및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더욱 안심이 된다.

미술 교사이자 화가인 아내의 아틀리에. 한지에 채색을 하는 동양화 특성상 좌식으로 꾸몄고 바닥은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마음 놓고 작업할 수 있게 했다. 벽면은 완성한 작품을 걸어놓을 수 있게 레일을 시공하고 LG지인 벽지 테라피 흰색 벽지로 마감했다. LG지인 벽지 테라피는 소재 고유의 질감을 살린 심플한 패턴으로 어떤 공간에서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작품을 걸어두기 안성맞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환경성적표지인증 및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더욱 안심이 된다.

  • 미술 교사이자 화가인 아내의 아틀리에. 한지에 채색을 하는 동양화 특성상 좌식으로 꾸몄고 바닥은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마음 놓고 작업할 수 있게 했다. 벽면은 완성한 작품을 걸어놓을 수 있게 레일을 시공하고 LG지인 벽지 테라피 흰색 벽지로 마감했다. LG지인 벽지 테라피는 소재 고유의 질감을 살린 심플한 패턴으로 어떤 공간에서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작품을 걸어두기 안성맞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환경성적표지인증 및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더욱 안심이 된다. 미술 교사이자 화가인 아내의 아틀리에. 한지에 채색을 하는 동양화 특성상 좌식으로 꾸몄고 바닥은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마음 놓고 작업할 수 있게 했다. 벽면은 완성한 작품을 걸어놓을 수 있게 레일을 시공하고 LG지인 벽지 테라피 흰색 벽지로 마감했다. LG지인 벽지 테라피는 소재 고유의 질감을 살린 심플한 패턴으로 어떤 공간에서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작품을 걸어두기 안성맞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환경성적표지인증 및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더욱 안심이 된다.
  • 아내의 작업실에는 화구를 정리해 둘 수 있는 붙박이장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아내의 작업실에는 화구를 정리해 둘 수 있는 붙박이장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소신 있게 가치를 추구하는 디자인
주관이 확실해서 개조 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된 반면 취향이 남달라서 애를 먹은 건 오히려 집주인들이었다. 민트 컬러를 좋아하는 장하리 씨의 의견은 웨인스코팅 벽면 마감을 통해 거실에 개성을 부여했지만 그와 어울리는 색감의 소파와 사이드보드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소파는 이 집에서 10년 넘게 사용했던 거라 리폼을 해야 했죠. 그런데 막상 샘플을 보니 고민이 되더군요.” 부부는 그레이 톤의 가죽을 염두에 뒀으나 버건디 컬러로 벽면과 대비를 주는 것도 개성적이지 않을까 싶었다. “최종적으로 블루 그레이 톤으로 정했는데, 이 색깔은 한국화에서 회명색이라 불리는 색감과 같아요.” 클래식한 웨인스코팅에 민트 컬러 그리고 한국화적인 회명색 소파. 한국화가인 장하리 씨는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며 자아내는 독특한 느낌을 좋아한다. 실제 그의 작품 속에는 단청과 잉어 같은 전통 요소와 현대의 일상용품인 우산, 의자, 연필 등이 혼재되어 있고 이러한 그림은 일면 신혼집과도 닮았다. 예술가인 아내 못지않게 까다로운 안목을 지닌 남편은 아직 자신의 서재 인테리어를 완성하지 못했다. 아버지조차 낡았다고 버리려 한 책장을 서재에 들여놓은 권순범 씨는 평생 쓸 클래식 스타일의 나무 책상만 새로 구매했다. 하지만 책상과 짝을 이뤄야 할 의자는 아직 찾지 못한 상태. “더 알아보면 기능과 디자인 그리고 예산까지 맞아떨어지는 의자를 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존재 이유가 분명한 것들을 조합해 남다른 개성이 빛나지만 안정감과 성숙함이 돋보이는 신혼집. 앞으로도 변함없을 이곳에 무언가 새로운 것이 자리 잡는다면 그건 아마도 달항아리가 될 확률이 높다. 주말이면 박물관과 미술관 나들이를 즐기는 역사·미술 교사들인지라 한국의 미학을 대표하는 달항아리를 욕심내는 건 당연지사일 테니. 부부의 희망대로 이 집에 달항아리가 놓인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본다.

마스터 베드룸에 있는 욕실은 아내의 취향을 반영해 파우더 룸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기하학 형태의 골드 프레임 거울과 펜던트 조명으로 화사하게 연출했다.

마스터 베드룸에 있는 욕실은 아내의 취향을 반영해 파우더 룸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기하학 형태의 골드 프레임 거울과 펜던트 조명으로 화사하게 연출했다.

마스터 베드룸에 있는 욕실은 아내의 취향을 반영해 파우더 룸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기하학 형태의 골드 프레임 거울과 펜던트 조명으로 화사하게 연출했다.

공용 욕실은 남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파티션을 세워 별도 샤워 공간을 만들었다.

공용 욕실은 남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파티션을 세워 별도 샤워 공간을 만들었다.

공용 욕실은 남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파티션을 세워 별도 샤워 공간을 만들었다.

부부 침실과 거실로 이어지는 베란다는 확장하지 않았지만 바닥은 거실과 같은 포세린 타일을 깔아 중문을 열면 거실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베란다 외창은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을 시공했다. 조개껍데기를 꿰어 만든 행잉 오브제는 장하리 씨의 어머니가 결혼 당시 친구로부터 받은 오래된 선물이라고.

부부 침실과 거실로 이어지는 베란다는 확장하지 않았지만 바닥은 거실과 같은 포세린 타일을 깔아 중문을 열면 거실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베란다 외창은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을 시공했다. 조개껍데기를 꿰어 만든 행잉 오브제는 장하리 씨의 어머니가 결혼 당시 친구로부터 받은 오래된 선물이라고.

부부 침실과 거실로 이어지는 베란다는 확장하지 않았지만 바닥은 거실과 같은 포세린 타일을 깔아 중문을 열면 거실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베란다 외창은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을 시공했다. 조개껍데기를 꿰어 만든 행잉 오브제는 장하리 씨의 어머니가 결혼 당시 친구로부터 받은 오래된 선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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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침실은 일렬로 짜 넣은 붙박이장과 차분한 블루 톤이 이루는 깔끔하고 상쾌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채광과 환기 조건이 좋아 블라인드를 설치한 침실의 창문은 화이트 프레임의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을 시공했다.

부부 침실은 일렬로 짜 넣은 붙박이장과 차분한 블루 톤이 이루는 깔끔하고 상쾌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채광과 환기 조건이 좋아 블라인드를 설치한 침실의 창문은 화이트 프레임의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3 제품을 시공했다.

지금 대세인 인테리어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신혼집을 보는 것만큼 확실한 건 없을 터. 하지만 각자 소신이 분명하고 서로의 취향을 존중할 줄 아는 부부의 신혼집은 예외였다.

Credit Info

기획
심효진 기자
진행
이정민
사진
이지아
디자인·시공
전원인테리어(잠실점 02-416-2433, 오금점 02-406-9933)

2019년 11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심효진 기자
진행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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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디자인·시공
전원인테리어(잠실점 02-416-2433, 오금점 02-406-9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