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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과 테라스가 있는 타운하우스

휴양지보다 낭만적인 집

On October 17, 2019

“너희같이 젊은 애들은 주택에서 못 살아.” 부모님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택 살이의 꿈을 버릴 수 없었던 부부. 그들이 선택한 대안은 관리가 수월하리라 믿은 타운하우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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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고 세련된 타임리스 스타일로 연출한 거실. 황득용, 기나경 씨 부부와 딸 우인이는 집에 있을 때면 넓고 밝은 거실에서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낸다.

단아하고 세련된 타임리스 스타일로 연출한 거실. 황득용, 기나경 씨 부부와 딸 우인이는 집에 있을 때면 넓고 밝은 거실에서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낸다.

 

마감재 변화로 우아함과 실용성을 살린 거실
결혼하면 주택에서 살겠다는 구체적 계획을 갖고 있던 기나경 씨.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꿈은 아내 사랑 각별한 남편 황득용 씨 때문에 연기되고 말았다. 남편이 신혼집으로 아파트를 마련해 개조 공사까지 완료했던 것. 그러다 아이가 태어나고 층간소음 문제가 생기자 부부는 이때다 싶어 아파트를 떠나기로 했다. 아이가 마음껏 뛰놀고 애정을 담아 가꿀 수 있는 주택을 알아보다 눈에 들어온 건 목포 신도시에 생긴 타운하우스. 빛과 바람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탁 트인 실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정원과 테라스가 있는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었다. “구조 변경에 대한 필요성은 크게 느끼지 못할 만큼 무난한 편이었어요. 다만 벽지에 곰팡이가 슬고 실내가 습한 점은 꼭 개선해야 했죠.” 기나경 씨는 전남권에서 활동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을 찾아봤고, 디자인 모리아의 황유정 대표가 적임자란 것을 확신했다. “습기와 곰팡이, 냄새를 잡기 위해 친환경 페인트 도장 마감을 고수하고, 그 도장 마감 자체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남다른 감각이 돋보였죠.”
기나경 씨의 의뢰를 받은 황유정 대표는 자신의 특기를 이 집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오픈 키친을 포함한 거실은 친환경 화이트 페인트 도장 마감만으로 세련미가 돋보이게 했고, 차가운 인상을 주던 대리석 바닥은 관리도 쉽고 따뜻한 촉감의 대리석 패턴 타일로 교체했다. 디자이너는 거실의 페인트 도장 마감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창호까지 특별히 신경 써서 골랐다. 유리 면에 은(Ag) 금속층을 코팅해 단열 효과를 높인 ‘수퍼로이유리’를 적용한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는 완벽한 밀폐 시스템까지 더해져 다양한 외부 조건과 상관 없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또한, 우수한 채광성으로 깨끗한 시야 확보는 물론 안락하고 밝은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

대리석 패턴이 들어간 타일로 바닥과 벽면을 마감한 현관. 세미 클래식 스타일의 중문이 돋보이게 신발장 손잡이를 문과 같은 화이트 컬러로 선택했다.

대리석 패턴이 들어간 타일로 바닥과 벽면을 마감한 현관. 세미 클래식 스타일의 중문이 돋보이게 신발장 손잡이를 문과 같은 화이트 컬러로 선택했다.

대리석 패턴이 들어간 타일로 바닥과 벽면을 마감한 현관. 세미 클래식 스타일의 중문이 돋보이게 신발장 손잡이를 문과 같은 화이트 컬러로 선택했다.

주방 옆에 자리한 세탁실과 창고 입구에는 클로버 패턴으로 타공한 철제 패널에 강화유리를 더한 도어를 제작해 달았다. 슬라이딩 도어라 여닫기 편리하고 문 자체의 표면적이 넓어 아트 월 효과까지 선사한다. 오른쪽 벽면 붙박이 수납장 상부 도어도 주방 가구와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아치형으로 만들었다.

주방 옆에 자리한 세탁실과 창고 입구에는 클로버 패턴으로 타공한 철제 패널에 강화유리를 더한 도어를 제작해 달았다. 슬라이딩 도어라 여닫기 편리하고 문 자체의 표면적이 넓어 아트 월 효과까지 선사한다. 오른쪽 벽면 붙박이 수납장 상부 도어도 주방 가구와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아치형으로 만들었다.

주방 옆에 자리한 세탁실과 창고 입구에는 클로버 패턴으로 타공한 철제 패널에 강화유리를 더한 도어를 제작해 달았다. 슬라이딩 도어라 여닫기 편리하고 문 자체의 표면적이 넓어 아트 월 효과까지 선사한다. 오른쪽 벽면 붙박이 수납장 상부 도어도 주방 가구와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아치형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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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통창으로 밝은 채광이 쏟아져 들어오는 거실. 창호는 화이트 프레임으로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를 선사하고 단열이 뛰어난 ‘수퍼로이유리’를 장착한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 제품이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단열 및 방음 효과가 뛰어나 아늑하고 조용한 거실을 완성해준다. 대리석 패턴의 타일과 화이트 페인트 도장으로 마감한 공간은 우드 테이블과 옐로 톤이 감도는 리넨 커튼의 조화로 인해 따스한 분위기와 자연미가 돋보인다. 실링팬을 설치한 천장부를 오벌형으로 만들어 공간에 깊이를 더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부여한 점도 눈길을 끈다.

넓은 통창으로 밝은 채광이 쏟아져 들어오는 거실. 창호는 화이트 프레임으로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를 선사하고 단열이 뛰어난 ‘수퍼로이유리’를 장착한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 제품이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단열 및 방음 효과가 뛰어나 아늑하고 조용한 거실을 완성해준다. 대리석 패턴의 타일과 화이트 페인트 도장으로 마감한 공간은 우드 테이블과 옐로 톤이 감도는 리넨 커튼의 조화로 인해 따스한 분위기와 자연미가 돋보인다. 실링팬을 설치한 천장부를 오벌형으로 만들어 공간에 깊이를 더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부여한 점도 눈길을 끈다.

  • 넓은 통창으로 밝은 채광이 쏟아져 들어오는 거실. 창호는 화이트 프레임으로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를 선사하고 단열이 뛰어난 ‘수퍼로이유리’를 장착한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 제품이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단열 및 방음 효과가 뛰어나 아늑하고 조용한 거실을 완성해준다. 대리석 패턴의 타일과 화이트 페인트 도장으로 마감한 공간은 우드 테이블과 옐로 톤이 감도는 리넨 커튼의 조화로 인해 따스한 분위기와 자연미가 돋보인다. 실링팬을 설치한 천장부를 오벌형으로 만들어 공간에 깊이를 더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부여한 점도 눈길을 끈다. 넓은 통창으로 밝은 채광이 쏟아져 들어오는 거실. 창호는 화이트 프레임으로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를 선사하고 단열이 뛰어난 ‘수퍼로이유리’를 장착한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 제품이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단열 및 방음 효과가 뛰어나 아늑하고 조용한 거실을 완성해준다. 대리석 패턴의 타일과 화이트 페인트 도장으로 마감한 공간은 우드 테이블과 옐로 톤이 감도는 리넨 커튼의 조화로 인해 따스한 분위기와 자연미가 돋보인다. 실링팬을 설치한 천장부를 오벌형으로 만들어 공간에 깊이를 더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부여한 점도 눈길을 끈다.
  • 흔히 TV를 놓을 법한 거실 벽면이지만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여기에 에탄올 벽난로를 삽입해 겨울철 난방 효과는 물론 낭만적인 무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소파와 테이블 세트는 집주인이 예전 집에서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가져왔고 둥근 흰색 플라스틱 체어는 새로 구매한 것으로 드리아데 제품이다. 흔히 TV를 놓을 법한 거실 벽면이지만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여기에 에탄올 벽난로를 삽입해 겨울철 난방 효과는 물론 낭만적인 무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소파와 테이블 세트는 집주인이 예전 집에서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가져왔고 둥근 흰색 플라스틱 체어는 새로 구매한 것으로 드리아데 제품이다.
  • 거실과 대면하는 오픈 키친인 만큼 주방 가구 자체가 전체 공간의 장식 요소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면에 보이는 붙박이 수납장은 각 섹션 상부에 아치형 프레임을 넣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일랜드 보디는 부드러운 곡선의 볼륨감이 살아 있는 템바보드로, 상판은 고급스러운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했다. 아일랜드에는 인덕션과 다운드래프트 후드를 설치해 메인 조리대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거실과 대면하는 오픈 키친인 만큼 주방 가구 자체가 전체 공간의 장식 요소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면에 보이는 붙박이 수납장은 각 섹션 상부에 아치형 프레임을 넣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일랜드 보디는 부드러운 곡선의 볼륨감이 살아 있는 템바보드로, 상판은 고급스러운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했다. 아일랜드에는 인덕션과 다운드래프트 후드를 설치해 메인 조리대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모던한 단독주택처럼 보이는 타운하우스. 정원에서 보면 2층집처럼 보이지만 정원 아래로 차고와 지하 공간이 자리한다. 원래 정원은 현관을 중심으로 양쪽에 모두 존재했으나 디자이너는 아이방과 마주하는 한쪽 정원을 수영장으로 개조했다. 거실과 마주하는 정원은 조경 디자인을 새로 하고 야외 가구를 놓아 가족의 휴식처로 거듭났다.

모던한 단독주택처럼 보이는 타운하우스. 정원에서 보면 2층집처럼 보이지만 정원 아래로 차고와 지하 공간이 자리한다. 원래 정원은 현관을 중심으로 양쪽에 모두 존재했으나 디자이너는 아이방과 마주하는 한쪽 정원을 수영장으로 개조했다. 거실과 마주하는 정원은 조경 디자인을 새로 하고 야외 가구를 놓아 가족의 휴식처로 거듭났다.

모던한 단독주택처럼 보이는 타운하우스. 정원에서 보면 2층집처럼 보이지만 정원 아래로 차고와 지하 공간이 자리한다. 원래 정원은 현관을 중심으로 양쪽에 모두 존재했으나 디자이너는 아이방과 마주하는 한쪽 정원을 수영장으로 개조했다. 거실과 마주하는 정원은 조경 디자인을 새로 하고 야외 가구를 놓아 가족의 휴식처로 거듭났다.

정원과 수영장이 있는 주택 같은 타운하우스
“주택에 살려면 얼마나 부지런해야 하는데!” 황득용, 기나경 씨 부부가 이곳으로 이사를 결심했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수도 없이 들은 말이다. 아파트에 살 때는 해본 적 없는 정원 관리는 기본, 비가 온 뒤 테라스 청소도 필수다. 여기에 또 하나 신경 쓸 대상이 생겼으니, 다름 아닌 수영장이다. 물놀이를 유난히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집주인 부부와 디자이너는 상의 끝에 정원 한쪽에 수영장을 만들었다. “물의 하중을 계산하고 방수 문제가 생기지 않게 꼼꼼히 작업해야 하는 기초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어요. 하자가 생기면 보수도 힘들거니와 관리하는 데 애를 먹거든요.” 즐거운 주택 생활을 만끽하게 해주고 싶었던 황유정 대표의 배려 덕분에 수영장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성공적으로 완성됐고 지난여름 딸 우인이는 친구들과 정원 수영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아이가 놀고 난 수영장 정리부터 정원 손질, 계단 청소 등은 남편 몫이 될 때가 많아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즐기는 단계인 듯해요.” 내심 미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아내에게 남편이 화답한다. “제가 아침형 인간이라 기도로 하루를 일찍 시작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집 안팎을 청소하고 났을 때 그렇게 개운할 수 없어요. 성취감이라는 게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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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바라본 수영장. 지중해의 럭셔리 휴양지에 가지 않아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국적인 색감과 감성이 깃든 타일을 활용해 수영장을 만들었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닮은 풀은 반짝이는 이탈리아 비사자 모자이크 타일로 마감했다. 풀사이드 플로어의 가운데 부분에는 스페인 패턴 타일을 시공해 마치 러그를 깔아놓은 듯한 효과를 주었다. 파라솔은 바질뱅스, 노란색 선베드와 테이블 그리고 플로어 라이팅은 모두 페르몹 제품.

2층에서 바라본 수영장. 지중해의 럭셔리 휴양지에 가지 않아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국적인 색감과 감성이 깃든 타일을 활용해 수영장을 만들었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닮은 풀은 반짝이는 이탈리아 비사자 모자이크 타일로 마감했다. 풀사이드 플로어의 가운데 부분에는 스페인 패턴 타일을 시공해 마치 러그를 깔아놓은 듯한 효과를 주었다. 파라솔은 바질뱅스, 노란색 선베드와 테이블 그리고 플로어 라이팅은 모두 페르몹 제품.

 

역발상으로 완성한 풀 하우스
수영장을 만들기로 하면서 부부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욕실과 드레스 룸 그리고 파우더 룸이 있는 마스터 베드룸을 딸에게 내어주기로 한 것. 창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이 있고 물놀이가 끝나면 곧장 욕조가 있는 욕실로 들어갈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지닌 방. “우인이도 좋아하지만 사실 아이를 돌보는 엄마 입장에서 더 만족스러워요. 이 방에 있으면 리조트 호텔 못지않은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아직 혼자 잘 수 없는 다섯 살 딸아이의 방은 주로 놀이와 학습이 이뤄지는 ‘플레이 그라운드’로 애용된다. 바닥을 뒹굴고 장난감을 끌며 노는 아이를 위해 디자이너는 기존의 보급형 원목마루를 철거하고 쿠션감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는 원목마루를 깔았고 벽면은 웜 그레이 톤의 친환경 페인트로 처리해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했다. 또한 아이가 쉽고 안전하게 문을 열고 수영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지 오픈 핸들’이 있는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를 설치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풀 하우스’를 완성했다.

워크인 드레스 룸은 기존 수납 시스템을 그대로 살리고 도어를 없애 아이가 드나들기 쉽게 만들었다. 입구 부분은 집의 전체적인 디자인에 맞춰 아치형으로 처리했다.

워크인 드레스 룸은 기존 수납 시스템을 그대로 살리고 도어를 없애 아이가 드나들기 쉽게 만들었다. 입구 부분은 집의 전체적인 디자인에 맞춰 아치형으로 처리했다.

워크인 드레스 룸은 기존 수납 시스템을 그대로 살리고 도어를 없애 아이가 드나들기 쉽게 만들었다. 입구 부분은 집의 전체적인 디자인에 맞춰 아치형으로 처리했다.

창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으로 나가 놀 수 있는 딸아이 방. 창호는 아이가 쉽게 열고 나갈 수 있는 ‘이지 오픈 핸들’이 달린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 제품으로 선택했다. 지렛대 원리를 사용해 힘들지 않게 여닫을 수 있고, 손 끼임 방지 및 자동 잠김 기능이 더해져 안전하다. 오른쪽 벽면에는 수납과 책상 기능을 겸하는 스트링 선반 시스템을 설치했다.

창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으로 나가 놀 수 있는 딸아이 방. 창호는 아이가 쉽게 열고 나갈 수 있는 ‘이지 오픈 핸들’이 달린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 제품으로 선택했다. 지렛대 원리를 사용해 힘들지 않게 여닫을 수 있고, 손 끼임 방지 및 자동 잠김 기능이 더해져 안전하다. 오른쪽 벽면에는 수납과 책상 기능을 겸하는 스트링 선반 시스템을 설치했다.

창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으로 나가 놀 수 있는 딸아이 방. 창호는 아이가 쉽게 열고 나갈 수 있는 ‘이지 오픈 핸들’이 달린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 제품으로 선택했다. 지렛대 원리를 사용해 힘들지 않게 여닫을 수 있고, 손 끼임 방지 및 자동 잠김 기능이 더해져 안전하다. 오른쪽 벽면에는 수납과 책상 기능을 겸하는 스트링 선반 시스템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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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더 룸과 욕실이 있는 1층 마스터 베드룸을 딸 우인이의 방으로 꾸몄다. 아직은 어려서 밤에 혼자 잘 수 없지만 우인이는 여기서 낮잠과 놀이 모두 즐긴다고. 바닥을 뒹굴며 노는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 원목마루를 깔아 자연스러운 감촉과 안정감을 선사했다.

파우더 룸과 욕실이 있는 1층 마스터 베드룸을 딸 우인이의 방으로 꾸몄다. 아직은 어려서 밤에 혼자 잘 수 없지만 우인이는 여기서 낮잠과 놀이 모두 즐긴다고. 바닥을 뒹굴며 노는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 원목마루를 깔아 자연스러운 감촉과 안정감을 선사했다.

  •  파우더 룸과 욕실이 있는 1층 마스터 베드룸을 딸 우인이의 방으로 꾸몄다. 아직은 어려서 밤에 혼자 잘 수 없지만 우인이는 여기서 낮잠과 놀이 모두 즐긴다고. 바닥을 뒹굴며 노는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 원목마루를 깔아 자연스러운 감촉과 안정감을 선사했다. 파우더 룸과 욕실이 있는 1층 마스터 베드룸을 딸 우인이의 방으로 꾸몄다. 아직은 어려서 밤에 혼자 잘 수 없지만 우인이는 여기서 낮잠과 놀이 모두 즐긴다고. 바닥을 뒹굴며 노는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 원목마루를 깔아 자연스러운 감촉과 안정감을 선사했다.
  • 창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으로 나가 놀 수 있는 딸아이 방. 창호는 아이가 쉽게 열고 나갈 수 있는 ‘이지 오픈 핸들’이 달린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 제품으로 선택했다. 지렛대 원리를 사용해 힘들지 않게 여닫을 수 있고, 손 끼임 방지 및 자동 잠김 기능이 더해져 안전하다. 오른쪽 벽면에는 수납과 책상 기능을 겸하는 스트링 선반 시스템을 설치했다.창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으로 나가 놀 수 있는 딸아이 방. 창호는 아이가 쉽게 열고 나갈 수 있는 ‘이지 오픈 핸들’이 달린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 제품으로 선택했다. 지렛대 원리를 사용해 힘들지 않게 여닫을 수 있고, 손 끼임 방지 및 자동 잠김 기능이 더해져 안전하다. 오른쪽 벽면에는 수납과 책상 기능을 겸하는 스트링 선반 시스템을 설치했다.
부부 침실에서 바라본 2층 복도. 박공지붕 구조의 천장 라인과 각 방의 아치형 도어 프레임이 이루는 대비와 조화가 매력적이다.

부부 침실에서 바라본 2층 복도. 박공지붕 구조의 천장 라인과 각 방의 아치형 도어 프레임이 이루는 대비와 조화가 매력적이다.

부부 침실에서 바라본 2층 복도. 박공지붕 구조의 천장 라인과 각 방의 아치형 도어 프레임이 이루는 대비와 조화가 매력적이다.

박공지붕 천장과 아치로 표현한 우아한 리조트 스타일
3개월이라는 오랜 공사 기간을 거치며 자매 같은 사이가 된 기나경 씨와 황유정 대표. “저는 클라이언트에게 당당하게 요구해요. 당신이 살 집인데 공사 현장을 체크해보는 게 좋지 않겠냐고 말이죠.” 황유정 대표가 진행하는 현장은 그의 확인 없이 다음 단계로 넘어간 적이 없었다. “저도 현장에 나와보니 페인트 도장이 왜 이리 오래 걸리는지, 아치를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얼마나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한지 깨달았죠.” 철거부터 완공까지 기나경 씨의 적극적인 참여는 ‘반얀트리 리조트 스타일’과 ‘불탑’ 주방 가구를 좋아하는 자신의 취향을 디자이너가 집 안 곳곳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한마디로 우아한 럭셔리 코드, 군더더기 없는 세련미를 추구한다는 뜻인데, ‘운 좋게’ 2층 공간에 동시에 표현할 수 있었죠.” 부부 침실을 만들기 위해 천장을 뜯었을 때 박공지붕 구조가 드러났고, 기나경 씨와 함께 현장을 확인한 디자이너는 천장에 서까래를 더하고 아치형 도어 프레임을 만드는 것으로 상상 이상의 우아하고 세련된 리조트 스타일의 침실을 완성할 수 있었다.

리조트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원했던 집주인 부부의 바람을 극적으로 표현한 2층 부부 침실. 기존 천장의 마감을 털어내자 드러난 박공지붕 구조를 살려 서까래를 더하고 실링팬을 설치해 휴양지 호텔 객실 같은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리조트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원했던 집주인 부부의 바람을 극적으로 표현한 2층 부부 침실. 기존 천장의 마감을 털어내자 드러난 박공지붕 구조를 살려 서까래를 더하고 실링팬을 설치해 휴양지 호텔 객실 같은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리조트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원했던 집주인 부부의 바람을 극적으로 표현한 2층 부부 침실. 기존 천장의 마감을 털어내자 드러난 박공지붕 구조를 살려 서까래를 더하고 실링팬을 설치해 휴양지 호텔 객실 같은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아치형 도어 프레임과 닮은 오벌형 거울이 돋보이는 2층 욕실.

아치형 도어 프레임과 닮은 오벌형 거울이 돋보이는 2층 욕실.

아치형 도어 프레임과 닮은 오벌형 거울이 돋보이는 2층 욕실.

디자이너가 특별히 제작한 오벌형 거울과 아일랜드 수납장을 설치해 정갈하고 우아하게 연출한 드레스 룸.

디자이너가 특별히 제작한 오벌형 거울과 아일랜드 수납장을 설치해 정갈하고 우아하게 연출한 드레스 룸.

디자이너가 특별히 제작한 오벌형 거울과 아일랜드 수납장을 설치해 정갈하고 우아하게 연출한 드레스 룸.

벽면은 화이트, 방문은 웜 그레이 페인트로 도장해 아치 형태 프레임의 부드러운 곡면을 돋보이게 했다. 공간에 생기를 더하는 노란색 서랍장은 몬타나 제품.

벽면은 화이트, 방문은 웜 그레이 페인트로 도장해 아치 형태 프레임의 부드러운 곡면을 돋보이게 했다. 공간에 생기를 더하는 노란색 서랍장은 몬타나 제품.

벽면은 화이트, 방문은 웜 그레이 페인트로 도장해 아치 형태 프레임의 부드러운 곡면을 돋보이게 했다. 공간에 생기를 더하는 노란색 서랍장은 몬타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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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이 진짜 인테리어 디자인
“처음에는 지하 공간 개조와 1, 2층의 벽면 마감재 교체만 의뢰했어요. 그런데 현장 진단 결과 단열과 같은 기초공사를 새로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늪지대를 개발한 곳에 지은 타운하우스라 지하의 습기와 냄새는 예상했던 바. 여기에 공간 구획이 애매한 지하 구조는 전문가의 손길이 아니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단열이 잘되고 결로가 생기지 않아 생활하기 편하고 잠을 잘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었어요.” 황유정 대표는 집 한 채를 새로 짓는 수준의 공사를 통해 지하를 이 집에서 가장 쾌적한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업무를 하다 잠잘 수 있는 서재, 방음이 잘돼 노래를 마음껏 부를 수 있는 홈 바처럼 특별한 공간이 생겼고 이는 습기, 곰팡이, 결로를 한 번에 해결해준 섬세한 밑 작업이 수반된 친환경 도장 마감 덕분에 가능했다. “공사를 지켜보면서 이렇게까지 정성을 들여야 하는 일인가 의문이 들기도 했죠. 그런데 장마 기간에 1층보다 보송보송하고 시원한 지하를 체감하고 나니 그 가치가 얼마나 큰지 알겠어요.” 인테리어에 문외한이었던 남편마저 감동한 공간. 애착을 갖고 가꿔나갈 집을 완성한 기나경 씨의 소감은 남다르다. “디자이너가 열정을 다해 아름답게 만들어준 집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

이 집에서 가장 의미 있게 변신한 지하. 디자이너는 창고 같던 빈 공간을 홈 바로 변신시켰다. 곡선과 아치 구조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아일랜드와 수납장으로 실제 상업 공간보다 더 트렌디하게 연출했다.

이 집에서 가장 의미 있게 변신한 지하. 디자이너는 창고 같던 빈 공간을 홈 바로 변신시켰다. 곡선과 아치 구조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아일랜드와 수납장으로 실제 상업 공간보다 더 트렌디하게 연출했다.

이 집에서 가장 의미 있게 변신한 지하. 디자이너는 창고 같던 빈 공간을 홈 바로 변신시켰다. 곡선과 아치 구조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아일랜드와 수납장으로 실제 상업 공간보다 더 트렌디하게 연출했다.

섬세한 페인트 도장 마감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1층 복도. 작은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오는 계단부는 음영이 확실히 드러나는 공간인 만큼 표면 질감이 시각적으로도 쉽게 감지된다. 디자이너는 난간을 투명한 강화유리 패널로 만들고 벽면과 천장 그리고 계단 하부 표면 모두 섬세하게 처리해 빛이 투과될 때 부드럽게 퍼져나가도록 신경 썼다.

섬세한 페인트 도장 마감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1층 복도. 작은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오는 계단부는 음영이 확실히 드러나는 공간인 만큼 표면 질감이 시각적으로도 쉽게 감지된다. 디자이너는 난간을 투명한 강화유리 패널로 만들고 벽면과 천장 그리고 계단 하부 표면 모두 섬세하게 처리해 빛이 투과될 때 부드럽게 퍼져나가도록 신경 썼다.

섬세한 페인트 도장 마감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1층 복도. 작은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오는 계단부는 음영이 확실히 드러나는 공간인 만큼 표면 질감이 시각적으로도 쉽게 감지된다. 디자이너는 난간을 투명한 강화유리 패널로 만들고 벽면과 천장 그리고 계단 하부 표면 모두 섬세하게 처리해 빛이 투과될 때 부드럽게 퍼져나가도록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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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한 베이지 컬러를 베이스로 한 지하 홈 바는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벽면과 제작 가구 모두 친환경 페인트 도장으로 마감했다. 테라초 타일과 함께 공간에 경쾌함을 선사하는 기하학적 도형의 패턴 아트 월은 디자이너가 갖고 있는 스카프에서 힌트를 얻어 완성했다.

크리미한 베이지 컬러를 베이스로 한 지하 홈 바는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벽면과 제작 가구 모두 친환경 페인트 도장으로 마감했다. 테라초 타일과 함께 공간에 경쾌함을 선사하는 기하학적 도형의 패턴 아트 월은 디자이너가 갖고 있는 스카프에서 힌트를 얻어 완성했다.

“너희같이 젊은 애들은 주택에서 못 살아.” 부모님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택 살이의 꿈을 버릴 수 없었던 부부. 그들이 선택한 대안은 관리가 수월하리라 믿은 타운하우스였다.

Credit Info

기획
심효진 기자
진행
이정민
사진
백경호
디자인·시공
디자인모리아(010-9146-0482, @design_moria)

2019년 10월호

이달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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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진 기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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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경호
디자인·시공
디자인모리아(010-9146-0482, @design_m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