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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이 보이는

새 아파트 새로고침

On October 14, 2019

팬트리, 붙박이장 등 불필요한 옵션 대신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세 식구의 새 아파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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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리모델링한 집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는 윤단비 씨네 세 식구. 아이보리 컬러의 3인용 소파와 쿠션, 1인 소파 모두 마멜. 공용 공간인 거실, 복도, 주방의 바닥에는 수입 포세린 타일을, 방에는 강마루를 시공했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집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는 윤단비 씨네 세 식구. 아이보리 컬러의 3인용 소파와 쿠션, 1인 소파 모두 마멜. 공용 공간인 거실, 복도, 주방의 바닥에는 수입 포세린 타일을, 방에는 강마루를 시공했다.

 

일상의 행운을 가져다주는 집
결혼 6년 차 윤단비, 이석규 씨 부부는 지난 7월 광교 신도시의 새 아파트에 입주했다. 동탄의 상가주택에서 거주하던 이들에게 아파트 청약 당첨이라는 행운이 찾아온 것. 아이를 위해 가족은 놀이터와 조경이 잘 가꿔진 새 아파트로 이사를 결정했다. 새 아파트라 깔끔하긴 해도 불필요한 공간과 어두운 톤의 인테리어가 맘에 걸렸던 부부는 가족을 위한 맞춤형 인테리어를 결심했다. 도담아이디의 권동혁 디자이너는 밝은 느낌을 원하는 집주인의 의견을 반영해 색감이 돋보이는 공간을 연출했다. 살구색 주방 가구, 올리브 그린 컬러의 화장대 등 낮은 채도의 색감이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을 준다. “소위 말해 ‘칼각’이라고도 하죠. 마감이 깔끔해서 인테리어를 경험했던 지인들이 수납장을 열고 닫는 느낌조차도 매끄럽다며 칭찬했어요.” 부부가 인테리어 후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오히려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있었다고. 시공 기간 내내 현장이 말끔하게 유지되어서인지 새집증후군도 없었다고 한다. 남편 이석규 씨는 꼼꼼한 디자이너 덕에 스트레스 없이 예쁜 집을 갖게 되었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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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거실까지 연결된 공간에서 여유와 안정감이 느껴진다. 조명을 풍부하게 배치하고 몰딩과 문틀의 라인을 제거하는 등 천장과 벽면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기 때문.

주방에서 거실까지 연결된 공간에서 여유와 안정감이 느껴진다. 조명을 풍부하게 배치하고 몰딩과 문틀의 라인을 제거하는 등 천장과 벽면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기 때문.

 

세 식구 맞춤형 아파트 스타일링
아내 윤단비 씨는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거실과 주방을 꼽았다. “주방은 가구만 바꿀까 싶기도 했어요. 하지만 거실만큼 눈에 띄는 곳이잖아요. 리모델링을 결정하면서 높다란 아일랜드와 산뜻한 컬러를 요청했어요.” 주방에는 키가 훤칠한 부부를 위해 아일랜드를 세우고 천연 세라믹으로 상판과 벽면에 우아함을 더했다. 손님들과 와인을 즐기는 부부를 위한 미니바와 6인용 테이블을 마련해 부부의 일상을 뒷받침하는 주방이 꾸며졌다. 복도에 위치한 팬트리는 아이를 위한 작은 서재로 개조했다. 주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수납하는 서양식 팬트리가 세 식구에겐 거추장스러웠기 때문. 팬트리의 입구를 둥글게 마감해 슬라이딩 도어를 달고, 붙박이 책장과 조명을 디자인해 책읽기 좋은 아기자기한 공간이 마련됐다. 네 살짜리 아들은 작은 서재와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놀이방을 오가며 논다. 디자이너는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보이는 집의 마감재와 조명에 각별히 신경 썼다. 덕분에 부부는 밤낮으로 아름다운 전망을 보여주는 집에 더욱 애정을 갖게 되었다.

팬트리를 작은 서재로 리모델링했다. 곡선의 입구와 조명, 거울이 안락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팬트리를 작은 서재로 리모델링했다. 곡선의 입구와 조명, 거울이 안락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팬트리를 작은 서재로 리모델링했다. 곡선의 입구와 조명, 거울이 안락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놀이방으로 사용 중인 아이방. 안방부터 거실, 아이방, 작은 방 창이 모두 호수를 향한 구조라 광교호수공원의 전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놀이방으로 사용 중인 아이방. 안방부터 거실, 아이방, 작은 방 창이 모두 호수를 향한 구조라 광교호수공원의 전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놀이방으로 사용 중인 아이방. 안방부터 거실, 아이방, 작은 방 창이 모두 호수를 향한 구조라 광교호수공원의 전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현관 쪽 작은 방은 종종 아내가 아이가 함께 안방에서 잠들 때 남편이 사용하는 공간이자 게스트 룸.

현관 쪽 작은 방은 종종 아내가 아이가 함께 안방에서 잠들 때 남편이 사용하는 공간이자 게스트 룸.

현관 쪽 작은 방은 종종 아내가 아이가 함께 안방에서 잠들 때 남편이 사용하는 공간이자 게스트 룸.

기존의 현관은 붙박이 수납장이 양쪽 벽면을 가득 메워 답답했다. 한쪽 면을 거울과 하부장으로 정돈했다.

기존의 현관은 붙박이 수납장이 양쪽 벽면을 가득 메워 답답했다. 한쪽 면을 거울과 하부장으로 정돈했다.

기존의 현관은 붙박이 수납장이 양쪽 벽면을 가득 메워 답답했다. 한쪽 면을 거울과 하부장으로 정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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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조명은 루이스폴센. 6인용에서 8인용으로 확장 가능한 테이블, 체어는 보컨셉. 주방의 벽면은 상판과 동일한 천연 세라믹으로 제작했다.

주방 조명은 루이스폴센. 6인용에서 8인용으로 확장 가능한 테이블, 체어는 보컨셉. 주방의 벽면은 상판과 동일한 천연 세라믹으로 제작했다.

숨겨진 수납장, 파우더 룸마저도 예쁘게
부부의 침실은 수납공간에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기존의 공간엔 침대를 중심으로 발아래에는 드레스룸이, 머리맡에는 TV장이 배치되어 있었다. 디자이너는 드레스 룸 입구를 슬림한 아치형 도어로 디자인하고 침대의 위치를 변경했다. 커튼부터 도어, 벽면, 조명까지 따뜻한 컬러와 곡선이 벽면을 타고 흐르며 아늑한 무드를 조성한다. 불필요한 TV장을 철거하면서 더욱 쾌적해진 안방 천장에 실링팬을 추가했다. 안방의 파우더 룸, 현관, 욕실 등의 작은 공간에는 모두 원형의 거울을 디자인했다. 각각의 공간마다 쓰인 소재와 컬러가 다르지만 둥근 달 같은 거울과 깊이를 더하는 조명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보통의 아파트 천장 높이가 2350mm 정도인 데 비해 광교중흥에스클래스는 최고 높이가 2650mm에 달한다. 이 때문에 안방 천장에 실링팬을 설치해도 시원하게 시야가 트인다.

보통의 아파트 천장 높이가 2350mm 정도인 데 비해 광교중흥에스클래스는 최고 높이가 2650mm에 달한다. 이 때문에 안방 천장에 실링팬을 설치해도 시원하게 시야가 트인다.

보통의 아파트 천장 높이가 2350mm 정도인 데 비해 광교중흥에스클래스는 최고 높이가 2650mm에 달한다. 이 때문에 안방 천장에 실링팬을 설치해도 시원하게 시야가 트인다.

침대 뒷벽 전체가 드레스 룸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구조. 입구와 내부 수납장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침대 뒷벽 전체가 드레스 룸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구조. 입구와 내부 수납장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침대 뒷벽 전체가 드레스 룸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구조. 입구와 내부 수납장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부부의 욕실 입구에 위치한 파우더 룸의 가구를 제작하고 벽면은 천연 세라믹을 곡선으로 가공했다. 스툴은 마멜.

부부의 욕실 입구에 위치한 파우더 룸의 가구를 제작하고 벽면은 천연 세라믹을 곡선으로 가공했다. 스툴은 마멜.

부부의 욕실 입구에 위치한 파우더 룸의 가구를 제작하고 벽면은 천연 세라믹을 곡선으로 가공했다. 스툴은 마멜.

현관 쪽에 위치한 공용 욕실. 포세린 타일로 벽면과 바닥을 마감하고, 빅슬랩 세라믹으로 세면대를 제작해 풍부한 질감을 보여준다.

현관 쪽에 위치한 공용 욕실. 포세린 타일로 벽면과 바닥을 마감하고, 빅슬랩 세라믹으로 세면대를 제작해 풍부한 질감을 보여준다.

현관 쪽에 위치한 공용 욕실. 포세린 타일로 벽면과 바닥을 마감하고, 빅슬랩 세라믹으로 세면대를 제작해 풍부한 질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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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침대를 들이고 드레스 룸의 도어와 조명의 위치와 색, 협탁까지 섬세하게 구성한 부부의 침실.

기존에 사용하던 침대를 들이고 드레스 룸의 도어와 조명의 위치와 색, 협탁까지 섬세하게 구성한 부부의 침실.

팬트리, 붙박이장 등 불필요한 옵션 대신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세 식구의 새 아파트 인테리어.

Credit Info

기획
김의미 기자
사진
김덕창
디자인·시공
도담아이디(070-8823-2044, @dodamid )

2019년 10월호

이달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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