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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를 택한

배우 최정윤의 홈 스타일링

On July 23, 2019

엄마로서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살고 있는 배우 최정윤이 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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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소파는 에싸의 디오마레 4인 코너카우치형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 발수 기능성 패브릭 소재로 생활 오염 대부분이 물티슈로 닦인다. 부드러운 색감과 촉감을 지닌 스툴은 모두 에싸 제품. 리넨 쿠션은 모두 꼬또네. 창가에 놓인 라운드 테이블과 의자는 바치. 액자는 하일리힐즈.

거실 소파는 에싸의 디오마레 4인 코너카우치형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 발수 기능성 패브릭 소재로 생활 오염 대부분이 물티슈로 닦인다. 부드러운 색감과 촉감을 지닌 스툴은 모두 에싸 제품. 리넨 쿠션은 모두 꼬또네. 창가에 놓인 라운드 테이블과 의자는 바치. 액자는 하일리힐즈.

가장 사랑스러운 시간들
“임시 휴업 중인 배우, 지우 엄마 최정윤입니다.” 한 줄 자기소개 요청에 최정윤이 낭랑한 목소리로 답했다. 그녀는 지금 아이만 즐겁다면 뭐든 괜찮아지는 엄마로 산다. 타운하우스로 이사하고 공들여 집을 꾸민 것도 모두 지우를 위해서다. <청담동 스캔들>의 은현수, <똑바로 살아라>의 노정윤을 찰떡같이 연기한 최정윤은 한 작품 안에서 예쁘기도, 얄미워 보이기도 하며 다양한 감정을 자극하는 설득력 있는 배우였다. 지금은 ‘나 아닌 누군가에게 이렇게 사랑을 줄 수 있을까?’라고 자문하며 육아를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시 돌아보는 중이다.

 

 

자연을 끼고 사는 타운하우스에서
스마트폰 지도 앱에서 최정윤의 집을 보면 온통 초록색이다. 울창한 수풀에 잔디까지, 푸르른 페어웨이가 내려다보이는 골프 빌리지 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이기 때문. 층마다 1세대씩만 거주하기 때문에 단독주택처럼 자유롭게 지내기 좋다. 게다가 천장이 유난히 높고 창이 큼지막하게 나 있어 매일같이 푸르른 녹음과 반짝이는 햇살을 마주하게 된다. 그녀는 하나뿐인 딸을 위한 예쁜 집을 꾸미고자 달앤스타일의 박지현 디자이너를 찾았다. 디자이너는 대리석, 짙은 우드 마감재 때문에 무거웠던 기존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스타일링을 계획했다. 최정윤은 디자이너와 함께 직접 시장 조사를 하고 고심하며 가구들을 골랐다. 도배를 새로 해 깨끗한 바탕을 만들고, 거실과 아이방의 가구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집중했다.

테라스에 설치된 파라솔은 바질뱅스. 자외선 차단지수 UPF 50+의 캔버스 소재가 피부를 보호하고 각도 조절과 고정이 용이하다.

테라스에 설치된 파라솔은 바질뱅스. 자외선 차단지수 UPF 50+의 캔버스 소재가 피부를 보호하고 각도 조절과 고정이 용이하다.

테라스에 설치된 파라솔은 바질뱅스. 자외선 차단지수 UPF 50+의 캔버스 소재가 피부를 보호하고 각도 조절과 고정이 용이하다.

지우가 외할머니와 함께 꽃시장에서 직접 고른 꽃들로 꾸민 테라스 화단. 최정윤과 지우의 단골 포토 존이다.

지우가 외할머니와 함께 꽃시장에서 직접 고른 꽃들로 꾸민 테라스 화단. 최정윤과 지우의 단골 포토 존이다.

지우가 외할머니와 함께 꽃시장에서 직접 고른 꽃들로 꾸민 테라스 화단. 최정윤과 지우의 단골 포토 존이다.

감수성이 자라는 소중한 일상
“엄마, 창문 열어줘.” 아침에 눈을 뜬 지우가 엄마 최정윤에게 말을 건다. 지우는 날마다 “날씨가 좋아졌어”, “까치가 울어”, “구름이 있어” 하며 눈에 담은 것들을 말로 표현한다. 산책로를 오가며 꽃이 피고 까치집이 생기는 등 자연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고 있다. 애교 많은 지우는 의외로 굴착기 같은 중장비 자동차를 좋아했다. 장난감도 인형보다는 자동차 종류를 선호했다고. 지우가 태어나면서부터 줄곧 자동차 전시장과 공사 현장이 많은 서초동에 살면서 생긴 취향이다. 최정윤이 편리한 도심 속 생활을 뒤로하고 지우와 함께 지금의 집으로 이사한 이유 중 하나다. 불편한 점도 물론 있다. 규모가 있는 단지라 항상 차가 필요하고, 꽃가루 때문에 테라스 청소도 게을리해선 안 된다. 그러면서도 화단을 꾸미고 파라솔을 설치하는 등 아이에게 집중하는 지금 이 시간에 충실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인다. 솔직히 연기를 하는 것보다 육아가 체력적으로 몇 배는 더 힘들다. 하지만 아침마다 꽃과 인사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표현력이 풍부해진 아이를 볼 때면 이사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소파 맞은편에 세련된 애쉬 그린 컬러의 에싸 거실장을 배치했다. 손잡이 없는 도어와 스틸 소재가 결합돼 간결하다. 식물과 화기는 틸테이블.

소파 맞은편에 세련된 애쉬 그린 컬러의 에싸 거실장을 배치했다. 손잡이 없는 도어와 스틸 소재가 결합돼 간결하다. 식물과 화기는 틸테이블.

소파 맞은편에 세련된 애쉬 그린 컬러의 에싸 거실장을 배치했다. 손잡이 없는 도어와 스틸 소재가 결합돼 간결하다. 식물과 화기는 틸테이블.

거실에는 테라스와 소파 뒤편, 식탁 쪽까지 총 3개의 창문이 있어 어디서든 바깥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층고가 높아 기존의 커튼 길이를 연장하고 속커튼을 추가해 로맨틱하게 연출했다.

거실에는 테라스와 소파 뒤편, 식탁 쪽까지 총 3개의 창문이 있어 어디서든 바깥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층고가 높아 기존의 커튼 길이를 연장하고 속커튼을 추가해 로맨틱하게 연출했다.

거실에는 테라스와 소파 뒤편, 식탁 쪽까지 총 3개의 창문이 있어 어디서든 바깥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층고가 높아 기존의 커튼 길이를 연장하고 속커튼을 추가해 로맨틱하게 연출했다.

지우 공주의 생애 첫 번째 방
두 돌이 지났지만 우리 나이로는 네 살. 요즘 지우는 쫑알쫑알 말도 예쁘게 하고 감정 표현도 잘한다. 최정윤은 거실에서 강아지들과 놀다가도 잘 때가 되면 아직도 엄마를 찾는 아이지만 자신만의 방을 꾸며주고 싶었다. 좋아하는 것들로 직접 채워가며 성장하는 공간도 필요하니까. 디자인 면에서는 핑크색이나 패턴 벽지로 시작하는 보통의 아이방 인테리어를 탈피할 생각이었다. 최정윤과 박지현 디자이너는 아직 어린 지우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찾아 나섰다. 방에는 모서리가 둥근 침대 프레임, 아이가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슬라이딩형 책장을 놓았다. 복도에는 장난감을 직접 정리하도록 눈높이에 맞는 서랍장을 배치하고, 거실에도 지우만의 테이블과 의자를 선물했다. 원색보다는 은은한 색감의 가구를 매치하고 러그와 액자 등의 소품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어린이날 선물로 새로운 방을 공개했을 때, 지우는 “이거 지우 침대야?”라고 물으면서 참 많이 웃었다. 아이의 웃음소리에 마음이 간질간질하다가도 찡해진다는 엄마 최정윤. 육아를 하며 경험과 감정이 풍부해진 만큼 배우 최정윤을 다시 만나게 될 날이 기다려진다.

핑크색 소르니아 침대는 4면 가드로 밤새 뒤척임이 많은 아이에게도 안전하고 시야가 확보돼 엄마로서 안심이 되는 디자인이다. 그레이 퀼팅 패드, 베개, 쿠션은 모두 꼬또네.

핑크색 소르니아 침대는 4면 가드로 밤새 뒤척임이 많은 아이에게도 안전하고 시야가 확보돼 엄마로서 안심이 되는 디자인이다. 그레이 퀼팅 패드, 베개, 쿠션은 모두 꼬또네.

핑크색 소르니아 침대는 4면 가드로 밤새 뒤척임이 많은 아이에게도 안전하고 시야가 확보돼 엄마로서 안심이 되는 디자인이다. 그레이 퀼팅 패드, 베개, 쿠션은 모두 꼬또네.

슬라이딩형 책장은 소르니아, 고래 그림과 액자는 하일리힐즈.

슬라이딩형 책장은 소르니아, 고래 그림과 액자는 하일리힐즈.

슬라이딩형 책장은 소르니아, 고래 그림과 액자는 하일리힐즈.

내부 선반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아기 옷장과 서랍장은 모두 소르니아.

내부 선반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아기 옷장과 서랍장은 모두 소르니아.

내부 선반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아기 옷장과 서랍장은 모두 소르니아.

수납장 3개를 나란히 배치했다. 모두 바치 제품으로 단면이 둥글게 마감된 어린이용 가구다.

수납장 3개를 나란히 배치했다. 모두 바치 제품으로 단면이 둥글게 마감된 어린이용 가구다.

수납장 3개를 나란히 배치했다. 모두 바치 제품으로 단면이 둥글게 마감된 어린이용 가구다.

엄마로서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살고 있는 배우 최정윤이 사는 집.

Credit Info

기획
김의미 기자
사진
김덕창
헤어·메이크업
구미정 수석부원장, 양희연(제니하우스 프리모점)
의상
김민경(Tua)
스타일링
달앤스타일(www.dallstyle.com)
촬영협조
꼬또네(www.cotone.co.kr), 바질뱅스(www.basilbangs.co.kr), 바치(www.bacci-studio.com), 소르니아 (sornia.co.kr), 에싸(essamall.co.kr), 틸테이블(tealtable.com), 하일리힐즈(hailyhills.com)

2019년 07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김의미 기자
사진
김덕창
헤어·메이크업
구미정 수석부원장, 양희연(제니하우스 프리모점)
의상
김민경(Tua)
스타일링
달앤스타일(www.dallstyle.com)
촬영협조
꼬또네(www.cotone.co.kr), 바질뱅스(www.basilbangs.co.kr), 바치(www.bacci-studio.com), 소르니아 (sornia.co.kr), 에싸(essamall.co.kr), 틸테이블(tealtable.com), 하일리힐즈(hailyhil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