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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식구의 반짝이는 집

강변에서 살아요

On March 28, 2019

신혼집으로 마련한 집에서 8년을 살다 새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는 차경훈 씨. 그가 가족과 함께 평생 동안 살 집을 찾았다며 새 보금자리를 소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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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뷰를 즐긴다는 차경훈 씨 가족. 사이드 테이블과 소파는 무토.

한강 뷰를 즐긴다는 차경훈 씨 가족. 사이드 테이블과 소파는 무토.

많은 고민 끝에 제작한 현관 중문. 차경훈 씨는 안과 밖을 구분하면서도 중첩이 보이는 문은 원하지 않았는데, 이에 맞게 카멜레온 디자인이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했다.

많은 고민 끝에 제작한 현관 중문. 차경훈 씨는 안과 밖을 구분하면서도 중첩이 보이는 문은 원하지 않았는데, 이에 맞게 카멜레온 디자인이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했다.

많은 고민 끝에 제작한 현관 중문. 차경훈 씨는 안과 밖을 구분하면서도 중첩이 보이는 문은 원하지 않았는데, 이에 맞게 카멜레온 디자인이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했다.

행복한 매일을 위해
가족이 평생 살 만한 집을 구하던 차경훈 씨.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도 없는 새로운 곳을 찾기 위해 부동산이란 부동산은 다 다녔었다. 그러다 한강이 보이는 시원한 조망을 자랑하는 집을 발견했다. 차경훈 씨는 햇살에 반짝이는 한강을 볼 수 있는 이 집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화이트를 베이스 컬러로 했지만 집 안은 포근한 느낌을 준다. 공용 공간인 주방과 거실 바닥에 깐 헤링본 마루 덕분이다. 카멜레온 디자인은 주방에 가장 큰 변화를 주었다. 원래는 지금의 냉장고 자리에 가벽이 있어 식사를 준비할 때는 거실을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조리대 공간도 매우 좁아 불편했다고. 많은 논의 끝에 ㄷ자 형태로 주방을 완성해 부엌일을 하면서도 거실을 바라볼 수 있는 등 시선이 자유롭다. 일체형인 식탁은 카멜레온 디자인이 직접 제작했다. 벽면에는 책을 보관할 수 있도록 슬라이딩 형태의 렉을 특별히 제작해 넣었는데, 왼쪽 부분은 금속으로 만들어 자석 메모판처럼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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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을 지나 보이는 주방과 거실. 거실 책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다.

현관을 지나 보이는 주방과 거실. 거실 책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다.

  • 현관을 지나 보이는 주방과 거실. 거실 책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다. 현관을 지나 보이는 주방과 거실. 거실 책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다.
  • 와인을 좋아하는 부부를 위해 카멜레온 디자인이 바 테이블처럼 만든 주방. 주방 가구는 리바트, 슬라이딩 렉은 카멜레온 디자인 제작. 와인을 좋아하는 부부를 위해 카멜레온 디자인이 바 테이블처럼 만든 주방. 주방 가구는 리바트, 슬라이딩 렉은 카멜레온 디자인 제작.
책상과 책장은 한샘, 아이 의자는 시디즈.

책상과 책장은 한샘, 아이 의자는 시디즈.

책상과 책장은 한샘, 아이 의자는 시디즈.

낭비 없이 알차게
차경훈 씨 부부는 둘 다 건축 설계가 본업이다. 현재 아내는 잠시 쉬고 있지만 부부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서재는 필수. 서재로 낙점한 방의 크기가 넓지 않은 것이 문제였는데, 카멜레온 디자인은 공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딱 맞는 책상과 책장을 제작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부부는 아이방을 꾸밀 때도 올해 초등학생이 된 아들이 더 나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신경 썼다. 근사한 가구들을 들이지는 않았지만 레고를 좋아하는 아들이 완성한 레고 작품을 책장 위에 전시해두는 등,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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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장난감들로 가득한 아이방. 놀이와 공부 모두 할 수 있게 꾸몄다.

책과 장난감들로 가득한 아이방. 놀이와 공부 모두 할 수 있게 꾸몄다.

  • 책과 장난감들로 가득한 아이방. 놀이와 공부 모두 할 수 있게 꾸몄다. 책과 장난감들로 가득한 아이방. 놀이와 공부 모두 할 수 있게 꾸몄다.
  •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서재. 책장과 책상은 공간 규모에 맞게 카멜레온 디자인이 제작했다.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서재. 책장과 책상은 공간 규모에 맞게 카멜레온 디자인이 제작했다.

기본에 충실하다
부부는 기념일마다 와인을 즐겨 마시며 그런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두는 것을 좋아한다. 이에 카멜레온 디자인은 안방과 드레스 룸 사이에 와인 셀러를 들일 수 있게 작은 공간을 만들어주었다. 안방에는 침대를 들이지 않고 단출하게 꾸몄다. 굳이 큰 침대를 들여 안방이 좁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 붙박이장을 짜 넣고, 화장대와 수납장을 그레이 톤으로 맞춰 보다 정돈된 느낌이 난다. 공용 공간을 제외하고는 집 안 전체를 화이트 톤의 일자마루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안쪽에는 부부의 작은 화장실이 자리해 있다.

안쪽에는 부부의 작은 화장실이 자리해 있다.

안쪽에는 부부의 작은 화장실이 자리해 있다.

안방과 드레스 룸 사이에 있는 와인 셀러. 부부의 추억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안방과 드레스 룸 사이에 있는 와인 셀러. 부부의 추억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안방과 드레스 룸 사이에 있는 와인 셀러. 부부의 추억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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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은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로 정돈했다.

안방은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로 정돈했다.

신혼집으로 마련한 집에서 8년을 살다 새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는 차경훈 씨. 그가 가족과 함께 평생 동안 살 집을 찾았다며 새 보금자리를 소개해주었다.

Credit Info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김덕창
시공·디자인
카멜레온 디자인(www.chameleon-design.co.kr)

2019년 03월

이달의 목차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김덕창
시공·디자인
카멜레온 디자인(www.chameleon-desig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