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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의 집을 내 집으로

인연과 필연으로 완성한 집

On March 25, 2019

인연은 돌고 도는 것이라 하는데, 내가 디자인한 클라이언트 집에서 내가 살게 될 줄이야! 내 집처럼 정성 들여 개조했던 집이 잠시나마 우리 집이 된 흥미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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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아내 김혜영 씨와 조각가 남편 도원탁 씨 부부 그리고 반려견 대추.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거실 창가에 원형 테이블과 다양한 빈티지 의자를 조합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모여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꾸몄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아내 김혜영 씨와 조각가 남편 도원탁 씨 부부 그리고 반려견 대추.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거실 창가에 원형 테이블과 다양한 빈티지 의자를 조합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모여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꾸몄다.

우리가 살아야 할 집
이런 것을 두고 ‘필연’이라 하는 것일까? 지난해 9월, 이사를 계획하던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체크인플리즈 스튜디오의 김혜영 대표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2017년에 작업했던 집주인이 갑자기 제주도로 거처를 옮긴다며 고민을 털어놓더군요.” 살던 집을 세놔야 하는데 이 집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는 게 싫었다는 게 클라이언트의 솔직한 심정. 그 말을 듣는 순간 김혜영 대표는 주저 없이 자신이 세입자가 될 것을 자청했다. “제 작업을 이해하고 개조를 의뢰했던 고객이기도 하거니와 저 또한 집주인 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서 공통분모를 발견하며 보통 ‘인연’이 아니라는 걸 느꼈거든요.” <리빙센스> 2018년 1월호에 소개 한 적이 있는 ‘신당동 아파트 개조’는 김혜영 대표가 그 어느 때보다 정성을 많이 들였던 작업이라 결과물에 대한 애착도 컸던 바. “회사원이면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집주인 남편은 이곳을 개조하는 동안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할 만큼 열정이 남달랐습니다. 공사하는 동안 집주인 부부는 제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체크인플리즈’에서 한 달간 머무르기도 하셨죠.” 그러고 보면 서로의 집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을 만큼 믿음이 두터운 관계. 김혜영 대표에게 남은 숙제는 단 하나, 남편을 설득하는 것이었다. 조각가인 남편 도원탁 씨는 부정기적으로 체크인플리즈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곤 하는데, 이 아파트 작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했었다고. “클라이언트에 맞춰 디자인한 집에서 산다는 게 나 또한 부담스러워요. 그래도 우리가 열과 성을 다해 새로 짓다시피 한 집이니 잘 돌보며 살아봅시다!”

체크인플리즈 스튜디오의 김혜영 대표 부부가 이태원 경리단길에 만든 게스트하우스 ‘체크인플리즈’ 모습을 표현한 도자기는 도예가 선배가 만들어 준 것이다.

체크인플리즈 스튜디오의 김혜영 대표 부부가 이태원 경리단길에 만든 게스트하우스 ‘체크인플리즈’ 모습을 표현한 도자기는 도예가 선배가 만들어 준 것이다.

체크인플리즈 스튜디오의 김혜영 대표 부부가 이태원 경리단길에 만든 게스트하우스 ‘체크인플리즈’ 모습을 표현한 도자기는 도예가 선배가 만들어 준 것이다.

자주 환기를 하는 주방인 만큼 창문은 여닫기 쉬워야 한다.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 손잡이는 지렛대 원리를 활용해 힘을 적게 들이고 문을 여닫을 수 있다.

자주 환기를 하는 주방인 만큼 창문은 여닫기 쉬워야 한다.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 손잡이는 지렛대 원리를 활용해 힘을 적게 들이고 문을 여닫을 수 있다.

자주 환기를 하는 주방인 만큼 창문은 여닫기 쉬워야 한다.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 손잡이는 지렛대 원리를 활용해 힘을 적게 들이고 문을 여닫을 수 있다.

분전함을 가리기 위해 화이트 스틸 보드를 제작해 걸어놓은 주방의 한쪽 벽면. 자석 핀을 이용해 스틸 보드 위에 원하는 그림과 사진을 자유롭게 붙일 수 있다. 스틸 보드 아래 놓인 오픈형 화이트 철제 수납장은 김혜영 씨가 전에 살던 집에서 갖고 있던 것이지만 원래 이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분전함을 가리기 위해 화이트 스틸 보드를 제작해 걸어놓은 주방의 한쪽 벽면. 자석 핀을 이용해 스틸 보드 위에 원하는 그림과 사진을 자유롭게 붙일 수 있다. 스틸 보드 아래 놓인 오픈형 화이트 철제 수납장은 김혜영 씨가 전에 살던 집에서 갖고 있던 것이지만 원래 이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분전함을 가리기 위해 화이트 스틸 보드를 제작해 걸어놓은 주방의 한쪽 벽면. 자석 핀을 이용해 스틸 보드 위에 원하는 그림과 사진을 자유롭게 붙일 수 있다. 스틸 보드 아래 놓인 오픈형 화이트 철제 수납장은 김혜영 씨가 전에 살던 집에서 갖고 있던 것이지만 원래 이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나무로 된 주방 가구를 원했던 집주인을 위해 김혜영 대표가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한 주방. 거실로 옮긴 수납장 외에 모든 것이 그대로이지만 집주인의 부엌살림에 따라 묘하게 달라졌다고.

나무로 된 주방 가구를 원했던 집주인을 위해 김혜영 대표가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한 주방. 거실로 옮긴 수납장 외에 모든 것이 그대로이지만 집주인의 부엌살림에 따라 묘하게 달라졌다고.

나무로 된 주방 가구를 원했던 집주인을 위해 김혜영 대표가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한 주방. 거실로 옮긴 수납장 외에 모든 것이 그대로이지만 집주인의 부엌살림에 따라 묘하게 달라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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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방에 있던 파티션 겸용 그릇장을 거실 벽면에 배치, 수납장의 빈티지한 느낌을 집 안의 전반에 흐르게 했다.

원래 주방에 있던 파티션 겸용 그릇장을 거실 벽면에 배치, 수납장의 빈티지한 느낌을 집 안의 전반에 흐르게 했다.

  • 원래 주방에 있던 파티션 겸용 그릇장을 거실 벽면에 배치, 수납장의 빈티지한 느낌을 집 안의 전반에 흐르게 했다.원래 주방에 있던 파티션 겸용 그릇장을 거실 벽면에 배치, 수납장의 빈티지한 느낌을 집 안의 전반에 흐르게 했다.
  • 하부장 상판은 내구성이 뛰어난 LG하우시스 지인 인테리어스톤 하이막스로 만들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하부장 상판은 내구성이 뛰어난 LG하우시스 지인 인테리어스톤 하이막스로 만들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기초부터 튼튼하게 다지다
‘편안하고 따뜻한, 우리를 닮은 공간. 작업실도 되고 스튜디오도 되는 집. 친구를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 같은 곳’. 이 아파트를 개조하기 전, 김혜영 대표가 클라이언트에게 요청한 ‘나에게 집이란?’ 의미를 묻는 설문지 속 답변은 마치 영혼의 단짝을 만난 듯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의뢰인의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그 속에 깃든 감성은 김혜영 대표 부부가 지향하는, 실제 그들이 개조해 살고 있던 주택의 이미지와 결이 같다는 걸 직감했기 때문. 그리하여 전형적인 아파트 모습을 제거하고 콘크리트 속살을 드러낸 제로 상태에서 시작한 개조. 2002년에 완공된 후 한 번도 보수를 하지 않았던 집의 노후화 문제는 생각보다 컸다. “특히 단열은 최악의 상태였어요. 오래된 베란다 유리 창호는 외부와 내부 온도 차로 인해 생긴 습기로 차 있고 그 주변 벽면은 곰팡이로 얼룩져 있었죠.”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무엇보다 단열과 방음을 중시하는 김혜영 대표는 ‘아무리 예산이 부족해도 창호에 대한 투자는 아껴선 안 된다’고 주장한다. “누구나 집이라면 쾌적하고 조용하며 아늑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이를 결정짓는 것은 창호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의미에서 김혜영 대표가 오랜 경험을 통해 믿고 선택한 것은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5’다. 실내 온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외부의 찬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는 은 코팅 반사 기술로 제작된 수퍼세이브5의 로이유리는 단열 효과가 확실하고 새시 자체가 3중 밀폐 구조라 소음은 물론 실외 유해 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 쾌적하게 실내를 유지해주는 장점이 있다. “창호를 고를 때는 비율도 중요해요. 이 집은 베란다 확장 공사를 했기 때문에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운데 부분 유리 비율을 넓게 만들어 통창 효과를 냈어요.”

베란다 확장을 통해 넓어진 거실은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로 단열과 방음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베란다 확장을 통해 넓어진 거실은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로 단열과 방음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베란다 확장을 통해 넓어진 거실은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로 단열과 방음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가운데는 통창으로, 양쪽은 개폐형으로 구성한 거실 창호.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는 품질보증 10년을 약속한다.

가운데는 통창으로, 양쪽은 개폐형으로 구성한 거실 창호.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는 품질보증 10년을 약속한다.

가운데는 통창으로, 양쪽은 개폐형으로 구성한 거실 창호.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는 품질보증 10년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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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를 확장해 한층 넓어진 거실. 베란다를 없애는 대신 창가를 따라 길게 단을 올리고 그 안에 배수구를 만들어 물이 빠지는 공간을 확보했다. 그 덕분에 창가 단 위에 화분을 올려두고 물을 마음껏 줄 수 있어 식물 관리가 수월하다고.

베란다를 확장해 한층 넓어진 거실. 베란다를 없애는 대신 창가를 따라 길게 단을 올리고 그 안에 배수구를 만들어 물이 빠지는 공간을 확보했다. 그 덕분에 창가 단 위에 화분을 올려두고 물을 마음껏 줄 수 있어 식물 관리가 수월하다고.

  • 베란다를 확장해 한층 넓어진 거실. 베란다를 없애는 대신 창가를 따라 길게 단을 올리고 그 안에 배수구를 만들어 물이 빠지는 공간을 확보했다. 그 덕분에 창가 단 위에 화분을 올려두고 물을 마음껏 줄 수 있어 식물 관리가 수월하다고. 베란다를 확장해 한층 넓어진 거실. 베란다를 없애는 대신 창가를 따라 길게 단을 올리고 그 안에 배수구를 만들어 물이 빠지는 공간을 확보했다. 그 덕분에 창가 단 위에 화분을 올려두고 물을 마음껏 줄 수 있어 식물 관리가 수월하다고.
  • 낮고 널찍한 여유가 돋보이는 소파. 마치 공간의 일부처럼 크기와 비율이 딱 맞아떨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낮고 널찍한 여유가 돋보이는 소파. 마치 공간의 일부처럼 크기와 비율이 딱 맞아떨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베란다 확장을 통해 넓어진 거실은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로 단열과 방음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베란다 확장을 통해 넓어진 거실은 LG하우시스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5로 단열과 방음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원래 그랬던 집처럼 편안한 공간
어떤 배우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게 어색해 아예 보지 않는다고 하고, 어느 요리사는 자신이 만든 음식보다 남이 해주는 요리가 맛있다고 한다. 그래서 궁금해지는 이야기.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자신이 개조한 고객 집에 들어가 사는 기분이란 어떤 것일까? “집 안팎을 직접 관리해야 하는 주택에 살 때보다 아파트의 편리함은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다행인 것은 제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할 때마다 각각의 현장에서 좋아하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 집은 저희 부부의 ‘감성’과 닮은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었죠. 그 덕분에 어색함 없이 우리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향유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거푸집 라인이 멋있게 살아 있어 화이트 페인트로 칠한 천장과 벽면, 아이보리 톤의 포셀린 타일을 깔고 그레이 톤의 매지를 넣은 바닥 등은 일체의 캐릭터를 새겨 넣지 않은 간결함과 차분함으로, 나왕 합판과 빈티지한 감성을 품은 세로형 스트라이프 모루 유리로 만든 주방 가구는 정감 있는 느낌으로 ‘원래 이 집은 이랬어’라고 말하듯 자연스러움으로 따스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재미 있는 건, 집주인이 공간 분위기를 좌우하는 붙박이 가구와 가전제품, 심지어 화분까지 그대로 두고 떠났는데 저희 살림이 들어오면서 닮은 듯 다른, 우리 집처럼 변모했습니다.” 거실에 설치된 펜턴트 조명 역시 집주인이 그대로 두고 갔는데, 이는 김혜영 대표가 갖고 온 원형 테이블과 형태와 비율, 모두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천연덕스레 어우러지고, 낮고 널찍한 블록 소파 한 쌍은 작은 수납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거실 벽면과 딱 맞아떨어진다. 의식하고 가져온 살림이 아닌데 이렇게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것을 보면 집주인과 김혜영 대표의 인연은 필연이 아니었을까? “남을 위해 만들었지만 우리 부부를 위해 개조한 듯 착각이 들 때가 있죠. 유일한 단점이라면 너무 잘 쉬고 편안해서 아침마다 일터로 떠나는 게 힘들다는 것뿐이랍니다!”

정사각 화이트 타일을 벽돌 쌓기처럼 시공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 욕실. 먼저 집주인이 어린 딸의 안전을 위해 소프트 타입의 욕조를 설치했다.

정사각 화이트 타일을 벽돌 쌓기처럼 시공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 욕실. 먼저 집주인이 어린 딸의 안전을 위해 소프트 타입의 욕조를 설치했다.

정사각 화이트 타일을 벽돌 쌓기처럼 시공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 욕실. 먼저 집주인이 어린 딸의 안전을 위해 소프트 타입의 욕조를 설치했다.

벽면 중간에 폭이 좁은 선반을 ㄷ자로 설치해 그림 및 사진작품을 자유자재로 배치해둘 수 있게 한 서재. 벽지는 LG하우시스 지인 베스띠 도트 옥스포드 진그레이 제품으로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벽면 중간에 폭이 좁은 선반을 ㄷ자로 설치해 그림 및 사진작품을 자유자재로 배치해둘 수 있게 한 서재. 벽지는 LG하우시스 지인 베스띠 도트 옥스포드 진그레이 제품으로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벽면 중간에 폭이 좁은 선반을 ㄷ자로 설치해 그림 및 사진작품을 자유자재로 배치해둘 수 있게 한 서재. 벽지는 LG하우시스 지인 베스띠 도트 옥스포드 진그레이 제품으로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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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오픈형 가벽으로 침대와 드레스 룸을 나눈 마스터 베드룸. 햇빛이 가벽의 앞과 뒤로 고루 퍼져 밝고 환한 침실을 유지해준다. 침대는 사용하던 것을 가져왔고, 사이드 테이블은 스탠다드에이에서 구매했다.

상부 오픈형 가벽으로 침대와 드레스 룸을 나눈 마스터 베드룸. 햇빛이 가벽의 앞과 뒤로 고루 퍼져 밝고 환한 침실을 유지해준다. 침대는 사용하던 것을 가져왔고, 사이드 테이블은 스탠다드에이에서 구매했다.

  • 상부 오픈형 가벽으로 침대와 드레스 룸을 나눈 마스터 베드룸. 햇빛이 가벽의 앞과 뒤로 고루 퍼져 밝고 환한 침실을 유지해준다. 침대는 사용하던 것을 가져왔고, 사이드 테이블은 스탠다드에이에서 구매했다. 상부 오픈형 가벽으로 침대와 드레스 룸을 나눈 마스터 베드룸. 햇빛이 가벽의 앞과 뒤로 고루 퍼져 밝고 환한 침실을 유지해준다. 침대는 사용하던 것을 가져왔고, 사이드 테이블은 스탠다드에이에서 구매했다.
  • 창가 구조를 활용해 부부가 나란히 앉아 사용할 수 있는 붙박이 책상과 수납 선반을 만든 서재. 이사를 들어오며 이곳에 새로 매치한 것은 책상 상판과 같은 색감과 정서를 지닌 의자로, 원래 서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창가 구조를 활용해 부부가 나란히 앉아 사용할 수 있는 붙박이 책상과 수납 선반을 만든 서재. 이사를 들어오며 이곳에 새로 매치한 것은 책상 상판과 같은 색감과 정서를 지닌 의자로, 원래 서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인연은 돌고 도는 것이라 하는데, 내가 디자인한 클라이언트 집에서 내가 살게 될 줄이야! 내 집처럼 정성 들여 개조했던 집이 잠시나마 우리 집이 된 흥미로운 이야기.

Credit Info

기획
정미경 기자
진행
이정민(프리랜서)
사진
윤종훈
디자인·시공
체크인플리즈 스튜디오 (CHECK INN PLZ STUDIO, 010-5180-7257)

2019년 03월

이달의 목차
기획
정미경 기자
진행
이정민(프리랜서)
사진
윤종훈
디자인·시공
체크인플리즈 스튜디오 (CHECK INN PLZ STUDIO, 010-5180-7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