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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개집사'에세 물어보다

반려견을 위한 주거공간

On March 13, 2019 0

이 집, 너도 좋니? 대답 없는 반려견을 대신해 ‘프로 개집사’들에게 물었다. 반려견을 위한 주거공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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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집 속의 진짜 ‘내 집’
사람도, 반려견에게도 자기 공간과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피하고 싶을 땐 도망가서 숨고 안심하고 잘 수 있는 곳 말이다. 넓은 거실에 방석만 두고 자라고 하는 건, 사람한테 넓은 체육관에서 자라고 하는 것과 같단다. 반려견의 집은 천장과 삼면이 막히고 문이 뚫린 형태로 반려견이 들어가 몸을 돌릴 수 있는 사이즈면 된다. 대형견에게도 집이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 빌트인 형식으로 개집을 짜 넣으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침대에서 함께 자려는 반려견은 문제가 없을까? 자기 집이 없는 반려견일수록 분리불안을 심하게 느껴 빈집에 있게 되면 심하게 짖는다. 함께 놀다가도 잠자리만큼은 구분하고, 침실 출입을 금지하는 등의 훈련을 통해 개선해나가자. 배변판과 패드의 위치는? 바닥이 미끄럽지 않고 혼잡하지 않은 곳에 두면 된다.

거실이 베스트
반려견은 사람과 함께할 때 가장 행복해하므로 방 한 칸을 내주는 것보다 거실을 나눠 쓰는 편이 낫다. 위치는 현관문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지점을 추천한다. 반려견이 문 밖의 소음과 인간의 출입에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 소음 차단을 위해 입구에 중문을 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수납장도 필요해요
반려견이 장난감을 삼키는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장난감은 가급적 사람과 함께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 집 안 곳곳에 늘어둔 장난감, 리드 줄, 사료를 보관할 별도의 수납장을 마련해 정돈하고 문단속을 철저히 할 것!

LED 조명이 좋아요
개는 움직임에 민감하기 때문에 깜빡임이 없는 플리커 프리 LED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반려견을 위하는 길이다. 조금이라도 빛이 들어오는 곳에선 외출 시에 불을 꺼둬도 좋다.

바닥이 미끄러워요
사람에겐 청소하기 편하고 깔끔한 바닥재가 반려견의 고관절에는 무리를 준다. 유난히 바닥에 내려오지 않는 반려견이 있다면 미끄러운 바닥이 원인일 수도 있다. 반려견 전용 매트를 깔고 미끄럼 방지 코팅 시공도 고려해보자. 코팅 시공은 평당 10만원 선. 바닥은 반려견이 적당하게 미끄러지면서 멈출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반려견의 몸집에 따라 달라진다.

이 집, 너도 좋니? 대답 없는 반려견을 대신해 ‘프로 개집사’들에게 물었다. 반려견을 위한 주거공간의 조건.

Credit Info

진행
김의미 기자
사진
서울문화사 자료실
도움말
박준영 소장(반려견주택연구소), 설채현 원장(그녀의 동물병원), 이웅종 교수(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2019년 3월

이달의 목차
진행
김의미 기자
사진
서울문화사 자료실
도움말
박준영 소장(반려견주택연구소), 설채현 원장(그녀의 동물병원), 이웅종 교수(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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