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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기자의 MAKE IT WORTH

PLASTIC FREE

On March 08, 2019 0

우리가 쓰고 버린 플라스틱이 돌아오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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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리콘과 스테인리스로 만든 차 우림망. 유니크엔제이. 2 캠핑 갈 때나 간단한 샐러드, 간식 등을 담아 다니는 런치박스 세트. 라이트 마이 파이어. 3 에디터가 독일 출장 중 마트에서 음식을 사기 위해 서 있을 때 눈에 들어온 것은 모든 사람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 카운터 근처에는 비닐봉지 대신 휴대용 가방들이 걸려 있었다. 그때 구매한 로키(LOQI)의 휴대용 가방. 에디터 소장품. 4 주름 패턴이 있는 IDC 마스크로 표면적을 넓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오염 물질을 차단하는 효과가 높다. 또 최대 열흘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에디터 소장품. 5 친환경 실리콘으로 만들어 쉽게 변형되거나 녹지 않아 안전한 컵. 에디터 소장품. 6 오랜 시간 음료를 들고 다닐 때 주로 사용하는 진공 텀블러. 써모스. 7 디자이너 Kangan Arora와 이케아가 협업한 시그룬 패브릭.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한 면으로만 만든다. 이케아.

1 실리콘과 스테인리스로 만든 차 우림망. 유니크엔제이. 2 캠핑 갈 때나 간단한 샐러드, 간식 등을 담아 다니는 런치박스 세트. 라이트 마이 파이어. 3 에디터가 독일 출장 중 마트에서 음식을 사기 위해 서 있을 때 눈에 들어온 것은 모든 사람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 카운터 근처에는 비닐봉지 대신 휴대용 가방들이 걸려 있었다. 그때 구매한 로키(LOQI)의 휴대용 가방. 에디터 소장품. 4 주름 패턴이 있는 IDC 마스크로 표면적을 넓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오염 물질을 차단하는 효과가 높다. 또 최대 열흘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에디터 소장품. 5 친환경 실리콘으로 만들어 쉽게 변형되거나 녹지 않아 안전한 컵. 에디터 소장품. 6 오랜 시간 음료를 들고 다닐 때 주로 사용하는 진공 텀블러. 써모스. 7 디자이너 Kangan Arora와 이케아가 협업한 시그룬 패브릭.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한 면으로만 만든다. 이케아.

플라스틱 조각이나 빨대 등을 먹고 죽은 동물들, 썩지 못해 북태평양 어딘가를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들, 바닷가에 떠밀려 온 플라스틱들을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플라스틱 물병 하나가 분해되어 없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00년 정도. 풍파 속에 깨지고 부서지면서 나노 단위로 작아진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하고 먹었다가 죽음을 맞는 동물들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더 이상 미세 플라스틱이 먹이사슬을 타고 우리 식탁 위에 올라올 가능성은 없다는 말을 할 수 없게 돼버렸다. 이미 미세 플라스틱을 먹이처럼 섭취한 생선을 먹고 있을지 모른다. 지금이라도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미세 플라스틱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우리가 마시는 물까지 위협할 수 있다. 어쩌면 후손들에게 남겨주어야 마땅한 청정 자연이 미세 플라스틱으로 뒤덮여 사라질지도 모른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작년 8월부터 카페 안에서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못하게 규제가 시작됐다.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를 들고,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들며 좀 더 부지런히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김보연 기자

김보연 기자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며 그린 라이프를 꿈꾸는 실천가. 사람은 물론 환경, 동물 모두에게 건강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찾아 소개한다.

우리가 쓰고 버린 플라스틱이 돌아오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은 이제 그만.

Credit Info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박형인
취재협조
이케아(www.ikea.com/kr/ko), 유니크엔제이(www.uniquej.kr)
참고도서
《102톤의 물음》

2019년 3월

이달의 목차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박형인
취재협조
이케아(www.ikea.com/kr/ko), 유니크엔제이(www.uniquej.kr)
참고도서
《102톤의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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