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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직하고 싶은 단 하나의 ITEM

ONE SPECIAL THING

On February 20, 2019 0

많은 물건을 소유했고 또 그만큼의 것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편집숍 오너들에게 평생 간직하고 싶은 단 하나의 아이템이 있는지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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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샨탈서울 조수연 대표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 덕에 많은 것들 중에서도 이 테이블 모빌을 꼽았다. 블루와 골드 컬러의 볼드한 조합도 마음에 든다. 편집숍 일로 바쁜 와중에 모빌의 움직임을 멍하니 보고 있으면 기분 전환이 되는 느낌까지 들어 특히 좋아한다.”
2 sogno there42 손희경 대표 “디자이너 제품들을 접하다 보면 그들이 지닌 영감과 아이디어에 감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도 이 나미브의 펜은 펜대를 조합한다는 상상을 뛰어넘은 독특한 디자인 덕에 내 책상 위에 평생 올려두고 싶은 제품이다.”
3 바온하우스 민영서 대표 “가게 오픈을 준비하면서 일본 출장을 자주 가게 됐고, 도쿄에서 파이어킹만을 위한 꽤 큰 규모의 숍에서 이 머그잔을 만났다. 모든 제품을 쓸어오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고심 끝에 고른 영롱한 옥색의 머그잔. 오직 나만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쏙 든다.”
4 LAIK residence 김소형 디렉터 “안문수 작가의 소반은 작가가 고유의 기법으로 오랫동안 공들여서 만든 만큼 특유의 깊이와 정갈한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군더더기 없는 라인이 아름다워 어느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우러지며 그 공간을 특색 있게 만들어준다.”
5 프런트 데스크 이영유 대표 “플리츠 장식의 빈티지 촛대는 파리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친구에서 선물로 받았다. ‘아름다운 소품을 가게에 두고 판매하라’는 메모와 함께 전달받았지만 언제나 곁에 두고 싶은 마음에 쇼룸의 선반 가장 위쪽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여전히 진열해놓았다.”
6 어썸하우스 이형진 대표 “셀레티의 커틀러리 세트는 내가 만약 편집숍을 오픈하게 된다면 꼭 판매하고 싶다고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놨던 아이템이다. 오픈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선택한 아이템이기도 할 만큼 애정이 많이 간다.
7 룸퍼멘트 최가홍 대표 “스웨덴 여행에서 만난 스컬투나의 캔들 스틱. 국내에서 보기 힘든 견고한 마감과 재질에 반해 그로부터 2년 후 편집숍을 준비할 때 스웨덴 본사까지 찾아갔고,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390년간 같은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더욱 소장 가치가 충분한 제품.”
8 일상사치 문영경 대표 “NOUSAKU의 소로리 미니 화병은 영국 유학 시절 친하게 지내던 일본인 친구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선물로 가져온 것이다. ‘단 한 송이만을 위한 화병’으로 꽃을 꽂았을 때 고고한 자태가 마음을 사로 잡았는데, 친구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까지 담겨 있어 더욱 소중하다.

많은 물건을 소유했고 또 그만큼의 것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편집숍 오너들에게 평생 간직하고 싶은 단 하나의 아이템이 있는지 물어봤다.

Credit Info

기획
권새봄 기자
사진
김덕창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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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권새봄 기자
사진
김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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