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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식사

살짝 특별한 떡국

On February 01, 2019

신년 차례를 지내고 가족이 모여 떡국 한 그릇씩 먹는 것은 우리나라의 오랜 풍속이다. 얼마 남지 않은 설날, 여러 식재료를 더해 풍성하게 맛볼 수 있는 떡국을 내놓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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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들깨 떡국
재료 (2인분 기준)
떡국떡 300g, 쇠고기(불고기용) 120g, 애느타리 25g, 깻잎 4장, 들깻가루 6큰술, 물 5컵, 국간장 2큰술, 소금·포도씨유 적당량씩, 불고기 양념장(간장 ⅔큰술, 참기름·설탕 1작은술씩, 다진 마늘 ½작은술)

만들기
1_떡국떡은 물에 20분 정도 담가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_쇠고기는 먹기 좋게 썰어 볼에 넣고 불고기 양념장에 재운다.
3_애느타리는 먹기 좋게 손질하고 깻잎은 채 썬다.
4_달군 냄비에 포도씨유를 약간만 두르고 ②를 넣고 볶다 반쯤 익으면 물을 붓고 끓인다.
5_팔팔 끓으면 떡국떡과 ③의 애느타리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한다.
6_떡이 부드럽게 익으면 들깻가루와 소금을 넣어 맛을 낸다. 그릇에 담고 채 썬 깻잎을 올린다.

TIP 들깻가루를 일찍 넣으면 텁텁한 맛이 나기 때문에 조리 마지막 단계에 넣도록 한다. 개운한 맛을 좋아한다면 들깻가루는 절반만 넣고 맛을 봐 가며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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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곰탕 떡국
재료 (2인분 기준)
떡국떡 250g, 토막 닭 350g, 부추 20g, 대파 ¼대, 마늘 3톨, 달걀 1개, 물 6컵, 소금 약간, 다대기(고춧가루 3큰술, 간장·청주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만들기
1_떡국떡은 물에 20분 정도 담가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_부추는 5cm 길이로 썰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다대기를 만든다.
3_달걀은 얇게 부친 다음 채 썬다.
4_냄비에 토막 닭과 대파, 마늘, 물을 함께 넣고 30분여 끓인 뒤 대파와 마늘은 건져낸다. 닭고기는 살을 발라 먹기 좋게 찢는다.
5_④의 국물에 떡국떡을 넣고 익으면 소금으로 간한다. 그릇에 옮겨 담고 닭고기와 지단을 올린 다음 ②를 곁들여 낸다.

TIP 다대기는 미리 만들어두면 다른 재료와 어우러져 맛이 날 뿐 아니라, 고춧가루가 충분히 불어서 국물에 넣었을 때 지저분하게 고춧가루만 둥둥 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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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떡국
재료 (2인분 기준)
조롱이떡 280g, 황태포 30g, 무 5cm 1토막, 대파 4cm 1대, 달걀 1개, 물 6컵,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들기름·소금 적당량씩

만들기
1_조롱이떡은 찬물에 20분간 담가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_황태포는 물에 살짝 적신 뒤 큼직하게 찢고, 무는 한입 크기로 납작하게 썬다. 대파는 송송 썰고, 달걀은 풀어둔다.
3_달군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무를 넣고 볶다 황태포를 넣고 함께 볶은 뒤, 물과 다진 마늘을 넣어 끓인다.
4_팔팔 끓으면 조롱이떡을 넣고 익힌 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5_④에 달걀물과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그릇에 담아낸다.

TIP 황태포는 마른 상태보다 살짝 불린 다음 볶아야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익으면서 부피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큼직하게 찢거나 가위로 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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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해물 떡국
재료 (2인분 기준)
조롱이떡 300g, 순두부 200g, 모시조개 100g, 새우 4마리, 청양고추·홍고추 ½개씩, 물 6컵, 참치액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쑥갓·소금 적당량씩

만들기
1_조롱이떡은 물에 20분 정도 담가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_모시조개는 해감하고, 새우는 수염과 내장을 제거한다.
3_쑥갓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썬다.  

4_냄비에 물과 모시조개를 넣어 끓이다가 조개가 반쯤 입을 벌리면 다진 마늘과 조롱이떡, 새우를 넣고 끓인다. 

5_떡이 부드럽게 익으면 순두부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참치액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그릇에 옮겨 담고 쑥갓을 올린다.

TIP 새우를 너무 일찍 넣으면 퍽퍽하거나 질겨진다. 조개와 함께 넣기보다 중반부에 다른 재료들과 함께 넣어 익혀야 탱글탱글한 맛이 살아 있다.

 

신년 차례를 지내고 가족이 모여 떡국 한 그릇씩 먹는 것은 우리나라의 오랜 풍속이다. 얼마 남지 않은 설날, 여러 식재료를 더해 풍성하게 맛볼 수 있는 떡국을 내놓는 건 어떨까.

Credit Info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이지아
요리와 스타일링
김보선(스튜디오 로쏘)
어시스트
전윤정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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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이지아
요리와 스타일링
김보선(스튜디오 로쏘)
어시스트
전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