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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개성을 담은 도곡동 집

프라이빗 스위트룸

On December 20, 2018 0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가족의 집. 공간마다 구성원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도곡동 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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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분위기의 다이닝 룸은 이 집에서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한다. 식탁은 다임에이앤아이 제작. 체어는 미노티, 조명은 디에디트.

 

가족이 모이는 공간
사람들은 크게 2가지 성향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외부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과 집 안에서 머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도곡동 김지영씨네 가족은 모두 후자에 해당한다. 가족 구성원은 쉬는 시간이면 집에서 각자의 취미와 삶을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한다. “식구들이 모두 같은 회사를 다녀서 대부분 시간을 함께해요. 야근도 없는 터라 저는 식구들을 위해 요리를 하고, 식구들은 항상 일찍 집으로 돌아와 함께 저녁을 먹죠. 주말에도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면서 여유 시간을 공유하려고 해요.” 친인척들이 자주 찾아오는지라 주방에는 넓은 조리대를 들였고 다이닝 룸에는 커다란 원형 식탁을 놓았다. 이뿐만 아니라 주방 안쪽 공간에 김치냉장고와 세탁기를 배치하고 세컨드 싱크대를 놓아 허리를 펴고 편하게 손빨래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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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이 와도 모두 앉을 수 있도록 큰 소파를 두었다. 온 가족이 모여 영화를 보기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한다. 소파와 소파 테이블은 미노티, 1인 체어는 프리츠한센, 러그는 지오데코.

친척들이 와도 모두 앉을 수 있도록 큰 소파를 두었다. 온 가족이 모여 영화를 보기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한다. 소파와 소파 테이블은 미노티, 1인 체어는 프리츠한센, 러그는 지오데코.

  • 친척들이 와도 모두 앉을 수 있도록 큰 소파를 두었다. 온 가족이 모여 영화를 보기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한다. 소파와 소파 테이블은 미노티, 1인 체어는 프리츠한센, 러그는 지오데코. 친척들이 와도 모두 앉을 수 있도록 큰 소파를 두었다. 온 가족이 모여 영화를 보기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한다. 소파와 소파 테이블은 미노티, 1인 체어는 프리츠한센, 러그는 지오데코.
  • 김지영 씨가 좋아하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민 주방. 많은 조리 도구와 그릇을 수납할 수 있도록 가구는 다임에이앤아이가 직접 제작했다. 아일랜드 바와 체어는 헤이.김지영 씨가 좋아하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민 주방. 많은 조리 도구와 그릇을 수납할 수 있도록 가구는 다임에이앤아이가 직접 제작했다. 아일랜드 바와 체어는 헤이.

 

부부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마스터 룸
이 집은 120평이나 되지만, 시공 전에는 공간이 조각조각 분리되어 있어 넓은 평형이 주는 가치를 찾을 수 없었다. 다임에이앤아이의 김나현 대표는 공간에 숨을 불어넣고자 노력했다. 가족이 넓게 집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공간을 개조한 것. 가장 큰 공사는 부부만의 공간. 시선이 닿는 곳마다 미로처럼 가로막고 있던 문과 벽을 허물어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파우더 룸과 화장실을 가운데에 두고 한쪽은 침실, 다른 쪽은 드레스 룸과 가볍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침실은 쉬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침대에 포커스를 맞추고, 파우더 룸 겸 화장실은 호텔처럼 요청했어요. 넓은 창이 있는 욕실은 저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에요. 식구들이 모두 출근하면, 햇살이 환하게 들어오는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할 수 있어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침실에는 숙면으로 충분히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침대만 두었다. 침대는 다임에이앤아이 제작. 1인 체어는 스트레스리스.

침실에는 숙면으로 충분히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침대만 두었다. 침대는 다임에이앤아이 제작. 1인 체어는 스트레스리스.

침실에는 숙면으로 충분히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침대만 두었다. 침대는 다임에이앤아이 제작. 1인 체어는 스트레스리스.

현관에서 바라보이는 마스터 룸으로 들어가는 입구. 문 너머에는 부부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펼쳐진다.

현관에서 바라보이는 마스터 룸으로 들어가는 입구. 문 너머에는 부부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펼쳐진다.

현관에서 바라보이는 마스터 룸으로 들어가는 입구. 문 너머에는 부부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펼쳐진다.

햇볕이 잘 들어 부부가 애정하는 곳이다. 욕실 제품은 콜러.

햇볕이 잘 들어 부부가 애정하는 곳이다. 욕실 제품은 콜러.

햇볕이 잘 들어 부부가 애정하는 곳이다. 욕실 제품은 콜러.

화이트 톤으로 꾸며 더욱 넓어 보이는 파우더 룸 겸 욕실.

화이트 톤으로 꾸며 더욱 넓어 보이는 파우더 룸 겸 욕실.

화이트 톤으로 꾸며 더욱 넓어 보이는 파우더 룸 겸 욕실.

부부의 드레스 룸에서는 앉아서 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테이블을 놓았다. 테이블과 의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가죽만 교체했다.

부부의 드레스 룸에서는 앉아서 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테이블을 놓았다. 테이블과 의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가죽만 교체했다.

부부의 드레스 룸에서는 앉아서 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테이블을 놓았다. 테이블과 의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가죽만 교체했다.

휴식과 운동의 조화
부부 화장실 한쪽 벽면에는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드레스 룸으로 만들었다. 가운데에는 부부가 앉아서 차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도록 테이블을 놓았다. 반대편에는 좋아하는 작품을 걸었는데, 마치 산을 바라보는 듯한 시원한 느낌이 든다. “아들이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편이에요. 집 안 곳곳에 덤벨 같은 운동기구들이 보이지 않게 숨겨두고 어디서든 몸을 관리할 수 있도록 배려했어요.” 큰 운동 기구들은 방의 코너 안쪽에 두어 잘 보이지 않게 만들었다. 파우더 룸을 겸하는 수납장과 옷장을 두고, 안쪽으로 침대와 책상을 간결하게 배치했다. 거실 화장실이자 아들의 화장실은 모던하게 연출하고 웨이브형 거울로 포인트를 더했다.

공간을 가로막았던 문과 벽을 허물고 탁  트인 하나의 방으로 만들어 시원하다.

공간을 가로막았던 문과 벽을 허물고 탁 트인 하나의 방으로 만들어 시원하다.

공간을 가로막았던 문과 벽을 허물고 탁 트인 하나의 방으로 만들어 시원하다.

공간을 가로막았던 문과 벽을 허물고 탁  트인 하나의 방으로 만들어 시원하다.

공간을 가로막았던 문과 벽을 허물고 탁 트인 하나의 방으로 만들어 시원하다.

공간을 가로막았던 문과 벽을 허물고 탁 트인 하나의 방으로 만들어 시원하다.

아들의 방과 어울리도록 모던하게 연출한 거실 화장실. 웨이브 거울로 포인트를 더했다. 안토니오 루피 제품.

아들의 방과 어울리도록 모던하게 연출한 거실 화장실. 웨이브 거울로 포인트를 더했다. 안토니오 루피 제품.

아들의 방과 어울리도록 모던하게 연출한 거실 화장실. 웨이브 거울로 포인트를 더했다. 안토니오 루피 제품.

모션 베드를 두어 앉아서 책을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배려했다.

모션 베드를 두어 앉아서 책을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배려했다.

모션 베드를 두어 앉아서 책을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배려했다.

로맨틱 무드를 배가하기 위해 딸의 방은 매립등을 최소화했다. 천장 조명은 와츠라이팅, 침대는 다임에이앤아이 제작, 러그는 지오데코.

로맨틱 무드를 배가하기 위해 딸의 방은 매립등을 최소화했다. 천장 조명은 와츠라이팅, 침대는 다임에이앤아이 제작, 러그는 지오데코.

로맨틱 무드를 배가하기 위해 딸의 방은 매립등을 최소화했다. 천장 조명은 와츠라이팅, 침대는 다임에이앤아이 제작, 러그는 지오데코.

로망을 실현한 딸의 방
쉬는 시간이면 레고 블록을 조립하거나 퍼즐 맞추기를 하는 딸. 앉아서 넓게 늘어놓고 차근차근 맞추어갈 넓은 공간과 이들을 보관할 넉넉한 수납공간이 필수였다. 딸이 가장 좋아하는 핑크를 베이스 컬러로 잡았다. 침실과 책상, 옷장과 화장대로 공간을 나누고, 가운데는 앉아서 조립을 할 수 있게 비워두었다. 레고 작품을 놓아둘 유리 진열장, 편집숍을 연상케 하는 액세서리 수납함과 큰 옷장을 배치했다. “사실 딸아이의 옷장에는 옷보다 레고와 퍼즐 박스들이 더 많아요. 이를 숨길 수 있도록 장을 크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어요. 옷장과 액세서리 장을 딸이 아주 좋아해요.” 화장실도 특별하게 준비했다. 바구니 모양의 세면대와 샤워 부스 벽면에 턱을 만들어 샤워 제품들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도록 했다.

바구니 형태의 재치 있는 욕실 세면대는 scarabeo ceramiche.

바구니 형태의 재치 있는 욕실 세면대는 scarabeo ceramiche.

바구니 형태의 재치 있는 욕실 세면대는 scarabeo ceramiche.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나무들을 볼 수 있는 창. 핑크 톤의 패턴 블라인드는 다임에이앤아이 제작. 책상은 이전 집에서 사용하던 것을 갖고 왔다.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나무들을 볼 수 있는 창. 핑크 톤의 패턴 블라인드는 다임에이앤아이 제작. 책상은 이전 집에서 사용하던 것을 갖고 왔다.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나무들을 볼 수 있는 창. 핑크 톤의 패턴 블라인드는 다임에이앤아이 제작. 책상은 이전 집에서 사용하던 것을 갖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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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과 레고, 퍼즐 박스들을 보관할 수 있는 듬직한 붙박이장은 다임에이앤아이 제작.

옷과 레고, 퍼즐 박스들을 보관할 수 있는 듬직한 붙박이장은 다임에이앤아이 제작.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가족의 집. 공간마다 구성원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도곡동 집을 소개한다.

Credit Info

기획
김하양 기자
사진
김덕창
인테리어 디자인·시공·스타일링
다임에이앤아이(digmani.co.kr)

2018년 12월

이달의 목차
기획
김하양 기자
사진
김덕창
인테리어 디자인·시공·스타일링
다임에이앤아이(digm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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