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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기자의 '나 혼자서 잘 산다'

BABY! IT'S COLD OUTSIDE

On November 22, 2018 0

외로운 건 참아도 추운 건 참을 수 없는 게으름뱅이 ‘자취러’의 월동 준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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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반사판과 달리 열 집중을 도와주는 리플렉트 반사판으로 난방 효율을 극대화하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리플렉트 에코 히터 REH-400 16만9000원. 2 지정한 온도에 빠르게 도달하고 온도 유지력이 좋아 에너지 소비가 적은 드롱기 라디에이터 나노S TRNS0505M 9만9900원. 3 실내 온도를 감지하는 인공지능 전기요로 수면 시 추위 때문에 잠을 깨는 일이 적은 이메텍 프리미엄 전기요 인텔리히트 1인용 IMC-516 16만9000원. 4 사랑스러운 컬러감의 드로잉엣홈 러브미 허그미 침구 세트 핑크 10만원.

1 일반 반사판과 달리 열 집중을 도와주는 리플렉트 반사판으로 난방 효율을 극대화하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리플렉트 에코 히터 REH-400 16만9000원. 2 지정한 온도에 빠르게 도달하고 온도 유지력이 좋아 에너지 소비가 적은 드롱기 라디에이터 나노S TRNS0505M 9만9900원. 3 실내 온도를 감지하는 인공지능 전기요로 수면 시 추위 때문에 잠을 깨는 일이 적은 이메텍 프리미엄 전기요 인텔리히트 1인용 IMC-516 16만9000원. 4 사랑스러운 컬러감의 드로잉엣홈 러브미 허그미 침구 세트 핑크 10만원.

정말 추웠던 지난해 겨울이 생각난다. 뼛속까지 춥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됐고, 패션 아이템으로서가 아닌 보온용품으로 롱패딩을 찾았다. 그래서 귀찮은 일은 정말로 싫어하는 세상 게으른 나지만, 추위 앞에서는 장사 없다는 말을 방증하듯 지지난해 사용하고 남은 뽁뽁이(에어캡)를 옷장 위에서 꺼냈다. 그럼에도 온수 매트며 난방 기구 사는 일은 미뤘고, 그 대가는 참혹했다. 결국 추위 앞에 무릎을 꿇고는 보일러를 펑펑 틀어댔고, 전기요금 고지서 앞에서 뼈저리게 후회했다. 더웠던 이번 여름만큼이나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니 올해는 단단히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다. 먼저 방 안 공기 전체를 골고루 훈훈하게 데워줄 라디에이터는 필수. 관공서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것과 달리 드롱기의 나노S는 콤팩트한 사이즈라 1인 가구용으로 적합하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쌀쌀해진 방 안에 들어서는 것만큼 쓸쓸한 일이 없는데 이 제품은 원하는 온도에 빠르게 도달하는 발열 기술 덕분에 금세 쓸쓸함을 가셔줄 테다. 히터는 작년부터 살까말까 망설였던 나의 위시 아이템인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에코 히터로 정했다.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워주겠지. 유독 춥게 느껴지는 화장실에 놓기도 좋아 보인다. 화룡점정으로 일명 ‘두한족열’에 적합한 과학적인 사이즈의 전기요를 베개 아래쪽에 깔아두면, 수족냉증으로 잠 못 이루는 날도 줄겠다. 물세탁이 가능해 간편하고 하루 6시간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한 달에 1000원 정도밖에 안 나올 정도로 경제적이라니. 마지막으로 80수 고밀도 면 소재의 촉감 좋은 침구 세트까지 있다면 집으로 돌아가는 퇴근길이 한층 즐거워지겠지. 당분간 난방 기구를 장만한 비용 때문에 허리띠를 꽉 졸라매야겠지만, 집 근처 마트에서 귤 한 봉지 사 들고 가 따뜻한 방에 누워 TV를 보는 것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거다.

권새봄 기자

권새봄 기자

1인 가구 8년 차로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프로 자취러. 혼자 사는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안내한다.

외로운 건 참아도 추운 건 참을 수 없는 게으름뱅이 ‘자취러’의 월동 준비기.

Credit Info

기획
권새봄 기자
사진
김덕창
취재협조
드로잉엣홈(www.drawingathome.co.kr), 드롱기(www.delonghi.com/ko-kr), 시코코리아(cicomall.com), 이메텍(imeteckorea.co.kr)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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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권새봄 기자
사진
김덕창
취재협조
드로잉엣홈(www.drawingathome.co.kr), 드롱기(www.delonghi.com/ko-kr), 시코코리아(cicomall.com), 이메텍(imetec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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