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포스트 블로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HOUSING

8년차 부부의 첫 가족공간

어른과 아이, 모두가 행복한 집

On November 19, 2018 0

여전히 다정한 8년 차 부부가 처음 제대로 된 가족의 공간을 꾸렸다. 38평대 작은 집이지만 어른들과 아이들의 공간을 확실히 분리했다. 이전 집보다 훨씬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내는 가족의 집을 소개한다.

3 / 10
/upload/living/article/201811/thumb/40534-342810-sample.jpg

가족 모두가 모이는 2층 주방은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도록 테이블 배치에 신경 썼다.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곳곳에 간접조명을 설치했다. 벽을 따라 채워진 수납공간과 싱크대 쪽 수납공간 모두 로멘토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물건들이 보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어 공간이 한결 깔끔하다. 조명은 앤트레디션, 테이블과 체어는 플랫포인트.

가족 모두가 모이는 2층 주방은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도록 테이블 배치에 신경 썼다.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곳곳에 간접조명을 설치했다. 벽을 따라 채워진 수납공간과 싱크대 쪽 수납공간 모두 로멘토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물건들이 보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어 공간이 한결 깔끔하다. 조명은 앤트레디션, 테이블과 체어는 플랫포인트.

 

동적인 방과 정적인 방
1층의 주차장을 제외하고 층별로 어른들과 아이들의 공간이 뚜렷하게 분리되어 있다. 이 집의 특징은 아이들의 방을 동적인 방과 정적인 방으로 나눈 것. 동적인 혹은 정적인 놀이에 따라 행동과 정서 등이 달라지다 보니 아이들이 골고루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을 만들어준 것이다. 동적인 방은 활동적인 네 살, 일곱 살 두 아들에게 놀이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오롯하게 담겼다. 로멘토 디자인 스튜디오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안전성과 내구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맞춤 놀이 가구 전문업체인 놀가구와 협업하여 공간을 채웠다. 친환경 소재인 원목으로 제작했고, 조립과 변형,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정적인 방은 조용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림을 그리며 학습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 수납공간이 부족하지 않게 만들어 놀잇감과 옷 등을 정리 정돈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가족 모두 함께 잠자리에 드는 공간.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가족 모두 함께 잠자리에 드는 공간.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가족 모두 함께 잠자리에 드는 공간.

정적인 방에 로멘토 디자인 스튜디오가 짜 넣은 수납공간. 아이들이 앉아서 놀 수 있게 만들었다.

정적인 방에 로멘토 디자인 스튜디오가 짜 넣은 수납공간. 아이들이 앉아서 놀 수 있게 만들었다.

정적인 방에 로멘토 디자인 스튜디오가 짜 넣은 수납공간. 아이들이 앉아서 놀 수 있게 만들었다.

3 / 10
동적인 방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동적인 방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 동적인 방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동적인 방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 미끄럼틀은 원래 동적인 방에 설치했는데, 공간이 좁고 답답하게 느껴져 분리시켜 계단에 설치했다. 미끄럼틀은 원래 동적인 방에 설치했는데, 공간이 좁고 답답하게 느껴져 분리시켜 계단에 설치했다.
  • 3층에 자리한 화장실. 3층에 자리한 화장실.

 

 

확실한 공간 분리
부부는 아이들의 공간뿐 아니라 어른들이 사용하는 공간 역시 명확하게 제 기능을 부여하고 싶었다. 2층의 주방과 4층의 부부 공간을 나눈 건 그 때문. 주방 겸 거실에서 부부가 지인이나 이웃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 아이들은 그들끼리 3층의 놀이방에서 시간을 보낸다. 가족뿐 아니라 이 집을 찾는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2층 주방은, 커다란 테라스에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 덕분에 포근한 분위기가 배가된다. 테이블을 중심에 둔 건 언제든 가족이 둘러앉아 얼굴을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천장에 설치한 레일 덕분에 테이블과 체어 위치에 맞게 조명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다.

테라스에서는 여름에 아이들과 물놀이도 할 수 있는데, 인·아웃도어 가구를 둬 날이 추워지면 내부로 들여놓기도 한다.

테라스에서는 여름에 아이들과 물놀이도 할 수 있는데, 인·아웃도어 가구를 둬 날이 추워지면 내부로 들여놓기도 한다.

테라스에서는 여름에 아이들과 물놀이도 할 수 있는데, 인·아웃도어 가구를 둬 날이 추워지면 내부로 들여놓기도 한다.

네 살과 일곱살 아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노미체어.

네 살과 일곱살 아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노미체어.

네 살과 일곱살 아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노미체어.

3 / 10
/upload/living/article/201811/thumb/40534-342818-sample.jpg

테라스가 있는 2층의 주방. 벽면을 통째 수납공간으로 만들어 공간이 넓고 깔끔해 보인다.

테라스가 있는 2층의 주방. 벽면을 통째 수납공간으로 만들어 공간이 넓고 깔끔해 보인다.

 

4층 다락방은 퇴근이 늦은 남편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남편 취향에 맞게 차분한 컬러의 장판과 가구로 꾸몄다. 아이들을 재우고 함께 편안하게 앉아 대화하고 쉴 수 있어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2~4층까지 이어지는 계단에 책장을 짜넣어 난간 역할은 물론 수납공간까지 확보했다. 기존에는 계단 사이에 애매하게 공간이 남아 있는 데다 마감도 엉망이었다. 제구실을 못하는 난간을 없애고 공간을 정돈한 후 책장을 마련한 것. 2층에서 4층까지 연결된 것처럼 보이도록 로멘토 디자인 스튜디오가 자체 제작했고 아이들의 책과 가족사진 등으로 공간을 채웠는데, 그 덕분인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계단에 앉아 책을 읽기도 한다.

3층 아이공간에서 4층 어른 공간을 이어주는 계단.

3층 아이공간에서 4층 어른 공간을 이어주는 계단.

3층 아이공간에서 4층 어른 공간을 이어주는 계단.

4층 다락방에는 LG하우시스 지인의 장판을 깔아 차분함을 더했다.

4층 다락방에는 LG하우시스 지인의 장판을 깔아 차분함을 더했다.

4층 다락방에는 LG하우시스 지인의 장판을 깔아 차분함을 더했다.

3 / 10
/upload/living/article/201811/thumb/40534-342821-sample.jpg

리클라이너 체어는 무인양품.

리클라이너 체어는 무인양품.

여전히 다정한 8년 차 부부가 처음 제대로 된 가족의 공간을 꾸렸다. 38평대 작은 집이지만 어른들과 아이들의 공간을 확실히 분리했다. 이전 집보다 훨씬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내는 가족의 집을 소개한다.

Credit Info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김덕창
시공과 디자인
로멘토 디자인 스튜디오(www.romentordesign.com)

2018년 11월

이달의 목차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김덕창
시공과 디자인
로멘토 디자인 스튜디오(www.romentordesign.com)

0 Comment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