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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채우세요, Culture Land PART3

복합문화공간 SOUNDS HANNAM

On September 11, 2018

요새처럼 둘러싸인 건물들 속에 레지던스와 상점, 오피스가 어우러져 작은 마을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는 사운즈 한남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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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도 다르고 모양도 다른 건물들이 자유로움을 준다.

높이도 다르고 모양도 다른 건물들이 자유로움을 준다.

 

다양한 성격의 공간이 공존하는 곳, SOUNDS HANNAM
매거진 <B>, NEST & GLAD 호텔, 일호식 등을 만들고 운영해온 JOH가 기획한 콘텐츠 공간이다. 어느 작은 마을을 방문하는 것처럼 따뜻한 느낌을 주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곳. 높이가 다른 비틀어진 5개의 건물로 구성돼 있는데 건물의 앞과 뒤가 느껴지지 않아 서서 바라보는 곳이 곧 정면이 된다. 고개를 돌릴 때마다 광장, 골목길, 터널과 같은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마을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이를 대변하듯 여기에는 레지던스 ‘사운즈 스위트’가 있다. 이로써 집 앞의 식당이 다이닝 룸이 되고, 카페가 라운지가 되며, 서점은 서재가 된다. 또 JOH의 오피스도 입주해 있다. 이 공간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본인들이 사운즈 한남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장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며 오피스 공간을 직접 사용하고 있다. 집과 일터, 문화공간이 있는 삶이 완벽하게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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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놓인 큰 화분들이 벽돌 외관의 차가움을 중화시킨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 35(한남동)

곳곳에 놓인 큰 화분들이 벽돌 외관의 차가움을 중화시킨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 35(한남동)

 

생각의 양식을 키우다, culture Space
사운즈 한남은 책과 음악,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의 역할이 크다. 입구 정면 통유리 건물에는 4층 규모의 서점 ‘스틸북스’가 있다. 큐레이터가 세심하게 고른 북 컬렉션과 생활용품 및 오브제들이 풍성하다. 매거진 <B>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컬처 프로그램도 스틸북스에서 정기적으로 오픈한다. 9월 중순, 같은 건물의 최상층에는 책을 보며 티와 와인을 마실 수 있는 바가 오픈할 예정. 책처럼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오브제로 차와 와인을 선택했다고. 가나아트 갤러리도 만날 수 있다. 8월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인 무시 프로덕션, 도에이 애니메이션, TMS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작품인 <드래곤볼>, <우주소년 아톰>, <은하철도 999> 등의 셀 애니메이션 작품 등을 전시했고, 9월에는 백승우 작가의 개인전이 열릴 예정이다.

4층으로 이뤄진 스틸북스. 층마다 다른 주제로 구성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4층으로 이뤄진 스틸북스. 층마다 다른 주제로 구성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4층으로 이뤄진 스틸북스. 층마다 다른 주제로 구성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스틸북스에서는 책은 물론 가방, 스마트폰 케이스, 카메라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스틸북스에서는 책은 물론 가방, 스마트폰 케이스, 카메라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스틸북스에서는 책은 물론 가방, 스마트폰 케이스, 카메라 등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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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즈 한남의 입구.

사운즈 한남의 입구.

  • 사운즈 한남의 입구.사운즈 한남의 입구.
  • 무시 프로덕션의 대표 작품들이 셀 애니메이션으로 전시되어 있다.무시 프로덕션의 대표 작품들이 셀 애니메이션으로 전시되어 있다.

 

배부르게, Food & Beverage
정갈하고 정성이 담긴 음식도 만날 수 있다.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한 콰르텟(4중주). 카페, 베이커리, 델리, 읽을거리라는 4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룬다. 오전에는 시리얼과 간단한 조식 빵, 점심에는 샌드위치와 다양한 빵이 구워져 나온다. 저녁이 되면 빵 대신 피자와 맥주를 마실 수 있다. 가정식 한식을 내는 일호식에서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식과 저염식의 한식 소반 차림을 만날 수 있다. 2주에 한 번씩 점심 제철 소반을 새로 선보인다. 9월에는 여름 막바지로 녹두 삼계탕과 콩국수를 판매할 예정. 2층에는 다이닝 레스토랑 세컨드키친이 있다. W호텔, 두바이 버즈 알 아랍, 엘리멘츠, 랩24 등에서 파인다이닝을 이끌었던 박민혁 총괄 셰프가 주방을 책임진다. 9월부터는 제철 식재료에 집중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 이번 가을 메뉴는 공주의 밤을 이용한 디저트와 엔다이브를 활용한 샐러드 오리 가니시가 준비되어 있다.

때마다 다른 빵이 구워져 나오는 콰르텟.

때마다 다른 빵이 구워져 나오는 콰르텟.

때마다 다른 빵이 구워져 나오는 콰르텟.

때마다 다른 빵이 구워져 나오는 콰르텟.

때마다 다른 빵이 구워져 나오는 콰르텟.

때마다 다른 빵이 구워져 나오는 콰르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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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에도 선정된 일호식.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에도 선정된 일호식.

  •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에도 선정된 일호식.《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에도 선정된 일호식.
  •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에도 선정된 일호식.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에도 선정된 일호식.
  • 앉아서 쉴 수 있게 벤치가 놓여 있는 사운즈 한남의 중정. 앉아서 쉴 수 있게 벤치가 놓여 있는 사운즈 한남의 중정.
  • 한국의 옷을 입은 이탤리언 레스토랑 세컨드키친.한국의 옷을 입은 이탤리언 레스토랑 세컨드키친.
  • 한국의 옷을 입은 이탤리언 레스토랑 세컨드키친.한국의 옷을 입은 이탤리언 레스토랑 세컨드키친.
아이웨어 편집숍 오르오르에서는 다양한 안경들을 만날 수 있다.

아이웨어 편집숍 오르오르에서는 다양한 안경들을 만날 수 있다.

아이웨어 편집숍 오르오르에서는 다양한 안경들을 만날 수 있다.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Lifestyle Shop
패션과 뷰티를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숍도 있다.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의 아홉 번째 시그니처 스토어가 이곳에 오픈했다. 한국 전통 가마인, 망댕이 가마에서 영감을 받은 아치형 벽 공간이 특별한 무드를 자아낸다. 2층에는 오롯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페이셜 트리트먼트 룸이 마련되어 있다. 베스트셀러부터 마니아 층을 위한 유니크한 모델까지 폭넓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아이웨어 편집숍 오르오르. 자크 마리 마치, 금자안경(가네코옵티컬), 커틀러 앤 그로스 등 오랫동안 아이웨어를 전문으로 취급한 3명의 대표가 까다롭게 선별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 미국의 모던 감성 플라워를 선보이는 뉴욕 스타일의 플라워 숍, 부르니아와 이마트24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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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가마에서 영감을 얻어 홍콩 디자이너 그룹 MLKK가 꾸민 이솝 매장.

한국의 전통 가마에서 영감을 얻어 홍콩 디자이너 그룹 MLKK가 꾸민 이솝 매장.

  • 한국의 전통 가마에서 영감을 얻어 홍콩 디자이너 그룹 MLKK가 꾸민 이솝 매장.한국의 전통 가마에서 영감을 얻어 홍콩 디자이너 그룹 MLKK가 꾸민 이솝 매장.
  • 한국의 전통 가마에서 영감을 얻어 홍콩 디자이너 그룹 MLKK가 꾸민 이솝 매장.한국의 전통 가마에서 영감을 얻어 홍콩 디자이너 그룹 MLKK가 꾸민 이솝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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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PIKNIC

요새처럼 둘러싸인 건물들 속에 레지던스와 상점, 오피스가 어우러져 작은 마을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는 사운즈 한남을 방문했다.

CREDIT INFO

기획
김하양 기자
사진
안종환(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