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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변경으로 확 달라진

하나뿐인 우리 집

On April 06, 2018 0

주상복합아파트의 다각형 실내는 공간 구획 자체가 애매해 수납 등 공간 활용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고민 끝에 철골 구조의 특성을 활용하기로 하고 경량 벽체를 모두 철거했다. 가족이 원하는 집으로 완성하기 위해 공간을 새롭게 나누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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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본 거실과 서재. 탁 트여 있어 눈이 시원한 공간이다. 모던한 가구들과 따뜻한 톤의 컬러가 어우러져 더 넓고 차분해 보인다. 거실 분위기에 맞춘 프린트베이커리의 인테리어 액자.

주방에서 본 거실과 서재. 탁 트여 있어 눈이 시원한 공간이다. 모던한 가구들과 따뜻한 톤의 컬러가 어우러져 더 넓고 차분해 보인다. 거실 분위기에 맞춘 프린트베이커리의 인테리어 액자.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주방에서 보면 탁 트여서 한눈에 들어오는 거실과 서재는, 늘 가족이 함께 모여 있는 곳이라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서재의 문과 한쪽 벽면을 모두 유리로 만들어 안이 환히 들여다보이는데요. 그곳에서 아이들과 남편이 함께 책도 읽고 악기를 다루며 취미를 공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가족 모두 각자의 공간에 있다가도 어느 새 거실이나 서재에 옹기종기 모인다. 이전 집은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던 아내의 취향에 맞추었지만 금방 질렸다고.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의 타일과 몰테니앤씨 소파 등으로 차분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보컨셉의 브라운 컬러 라운지체어를 들여 한층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오랫동안 머물러도 편안하고 질리지 않은 공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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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서재. 817워크숍이 북미산 월넛으로 자체 제작한 책상. 문고리 역시 책상과 같은 수종으로 맞췄다. 커다란 책장에 남편과 아이들의 책을 정리해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책도 읽으며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남편의 서재. 817워크숍이 북미산 월넛으로 자체 제작한 책상. 문고리 역시 책상과 같은 수종으로 맞췄다. 커다란 책장에 남편과 아이들의 책을 정리해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책도 읽으며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벽면을 수납장으로 대신한 드레스 룸. 문고리가 없는 터치 도어를 달아 깔끔하다.

벽면을 수납장으로 대신한 드레스 룸. 문고리가 없는 터치 도어를 달아 깔끔하다.

벽면을 수납장으로 대신한 드레스 룸. 문고리가 없는 터치 도어를 달아 깔끔하다.

꼭꼭 숨겨라
가족이 원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구조를 변경해야 했다. 되도록 일상의 물건들은 보이지 않도록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데도 신경 썼다. 주방과 거실의 벽면에는 817워크숍의 제작 가구인 터치 도어 수납장을 짜 넣어 공간을 나누는 역할과 수납 기능 모두를 가능하게 했다. 주방과 부부의 드레스 룸에 있는 수납장은 모두 화이트와 블랙, 모노톤의 컬러를 입혀 한층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을 준다. 침실 역시 모던함을 기본으로 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거울과 침구, 골드 조명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부부는 드레스 룸 바로 옆에 건식 세면대를 마련해 외출 준비를 할 때 사용하기 편안하게 했다.

부티크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고급스러운 부부의 침실.

부티크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고급스러운 부부의 침실.

부티크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고급스러운 부부의 침실.

화장실이 넓지 않아 다소 답답할 수 있어 세면대를 건식으로 분리했다. 세면대와 욕조는 새턴바스.

화장실이 넓지 않아 다소 답답할 수 있어 세면대를 건식으로 분리했다. 세면대와 욕조는 새턴바스.

화장실이 넓지 않아 다소 답답할 수 있어 세면대를 건식으로 분리했다. 세면대와 욕조는 새턴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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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고급스러운 블랙으로 통일했다. 넓은 싱크대는 공간에 맞게 817워크숍이 제작했다.

주방은 고급스러운 블랙으로 통일했다. 넓은 싱크대는 공간에 맞게 817워크숍이 제작했다.

  • 주방은 고급스러운 블랙으로 통일했다. 넓은 싱크대는 공간에 맞게 817워크숍이 제작했다. 주방은 고급스러운 블랙으로 통일했다. 넓은 싱크대는 공간에 맞게 817워크숍이 제작했다.
  • 골드 포인트 조명은 디에디트. 골드 포인트 조명은 디에디트.
공간을 나누고 수납공간을 숨기는 등 다양하게 구획한 아들 방.

공간을 나누고 수납공간을 숨기는 등 다양하게 구획한 아들 방.

공간을 나누고 수납공간을 숨기는 등 다양하게 구획한 아들 방.

쌍둥이 방
이란성 쌍둥이로 성별과 성격, 취미까지 모두 다른 두 아이 방은 각각 블루와 핑크로 컬러 포인트를 줬다. 레고 조립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 피규어를 모으는 등 취미가 뚜렷한 아들의 방은 책을 꽂을 수 있는 미닫이문을 설치하고 수납공간을 숨겨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벽으로 공간을 나누고 책상과 책장을 외벽에 맞게 제작했다. 딸은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좋아해 책상과 침대, 수납장으로 단순하게 꾸렸다. 애매하게 있던 자투리 공간에는 수납장과 거울을 둬 화장대를 겸하여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중학교에 입학한 두 아이가 성별은 다르지만 함께 등교 준비를 하도록 2인용 세면대를 두었다. 부모가 원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원하고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 공간이 더욱 생동감 있게 꾸려졌다.

핑크 포인트로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한 딸아이의 방.

핑크 포인트로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한 딸아이의 방.

핑크 포인트로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한 딸아이의 방.

바쁜 아침시간에 두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꾸민 욕실 공간. 매립형 수전은 아메리칸스탠다드.

바쁜 아침시간에 두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꾸민 욕실 공간. 매립형 수전은 아메리칸스탠다드.

바쁜 아침시간에 두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꾸민 욕실 공간. 매립형 수전은 아메리칸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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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나누고 수납공간을 숨기는 등 다양하게 구획한 아들 방.

공간을 나누고 수납공간을 숨기는 등 다양하게 구획한 아들 방.

  • 공간을 나누고 수납공간을 숨기는 등 다양하게 구획한 아들 방. 공간을 나누고 수납공간을 숨기는 등 다양하게 구획한 아들 방.
  • 수납장, 침대 모두 817워크숍 제작 가구. 수납장, 침대 모두 817워크숍 제작 가구.

주상복합아파트의 다각형 실내는 공간 구획 자체가 애매해 수납 등 공간 활용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고민 끝에 철골 구조의 특성을 활용하기로 하고 경량 벽체를 모두 철거했다. 가족이 원하는 집으로 완성하기 위해 공간을 새롭게 나누기로 한 것.

Credit Info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김덕창
디자인과 설계
817디자인스페이스(02-712-1723)

2018년 4월

이달의 목차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김덕창
디자인과 설계
817디자인스페이스(02-71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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