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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IVING & LIFESTYLE PART3

라이프스타일 특별관 - 가장 살고 싶은 집, 호텔처럼

On April 02, 2018 0

국내 대표 건축 자재 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와 <리빙센스>가 공동 기획하는 토털 인테리어 전시 ‘리빙앤라이프스타일展’. 매년 서울, 광주, 대구, 부산, 제주 등 총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적인 박람회로, 올해 첫 시작은 지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집을 짓고 실내를 꾸미는 데 필요한 최신 트렌드와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대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꾸미고 제안하는 감각적인 공간도 마련되었다. 이탈리아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에서 거장으로 손꼽히는 시모네 미켈리가 특별 초청돼 럭셔리한 실내 디자인을 소개했고 한국형 이탈리안 디자인을 제안하기도 했다. 성수동길부터 이화52번가까지, 트렌디한 숍들이 즐비한 서울의 핫 스트리트를 재현해 트렌디한 아이템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으며, 주목받아 마땅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도 볼 수 있었다. 주거와 상업 공간의 리모델링부터 건축까지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볼거리가 차고 넘쳤던 ‘2018 리빙앤라이프스타일展’을 놓친 <리빙센스> 독자를 위해 그 4일간의 이야기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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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힐링을 꾀한 공간. 라이트 블루와 네이비의 중간 톤인 월 컬러에서 휴식과 여유를 경험할 수 있었다.

컬러로 힐링을 꾀한 공간. 라이트 블루와 네이비의 중간 톤인 월 컬러에서 휴식과 여유를 경험할 수 있었다.

 

<리빙센스>X마르멜로 디자인 이경희 디자이너

‘가장 살고 싶은 집, 호텔처럼’
나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하는 휴식. 우리는 치열한 삶의 한쪽에서 진정한 쉼의 의미를 찾아나갈 때 비로소 ‘나’로 존재할 수 있다. ‘2018 리빙앤라이프스타일展’의 홈 트렌드 특별관에서 ‘삶을 위한 휴식’에 관한 공간을 선보였다면 이곳 라이프스타일 특별관에서는 ‘잘 정돈되고 고급스러운 호텔처럼 꾸민 공간이 선사하는 안락함’을 엿볼 수 있었다. 공간 큐레이션부터 컬러 테라피까지, 소확행의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는 공간은 ‘마르멜로 디자인’의 이경희 디자이너 손에서 탄생했다.

 

 

2018 리빙 키워드를 읽은 수 있는 공간, 라이프스타일 특별관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디자인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특별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브랜드, 매거진과 전시 전문가 등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이라는 키워드를 향유하는 전문가 집단의 협업으로 만든 공간이다. 일반 관람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관련 업계 인사들에게는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는 이 특별한 부스는 올해 주제를 ‘휴식’으로 내걸었다. 이번 전시는 마르멜로 디자인의 이경희 디자이너가 이끌었다. 그녀는 10여 년의 노하우를 지닌 프로페셔널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참신한 감각과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컬러와 공간을 바라보는 트렌드 리더이기도 하다. 최근 인테리어 디자인 영역뿐 아니라 공간의 힘을 결정짓는 가구 브랜드 ‘마멜’까지 론칭하며 공간 기획자이자 큐레이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고급스러운 휴식의 공간
깨끗하게 정돈된 베딩과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향까지. 기능적인 면을 최소화하고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은 삶의 활력소가 된다. 이번 전시에서 이경희 디자이너가 주목한 것은 거실과 침실 그리고 발코니.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서 익숙한 거실, 침실과 달리 발코니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국내의 주요 주거 형태 중 하나인 아파트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공간 양식이기 때문. 이경희 디자이너의 주된 강점인 ‘유러피언 스타일’이 드러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그녀는 자연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발코니에 대한 필요성을 국내 건설사들에게 소개하며, 좀 더 높은 휴식의 질을 추구하는 삶의 방향을 제시했다. 자연과 가까운 휴식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식물을 표현한 것은 국내 최고의 보태니컬 그룹인 틸테이블. 아웃도어 가구로도 안성맞춤인 유러피언 클래식 스타일의 발코니 가구를 선보이는 까사알렉시스도 이경희 대표의 발코니 스타일링에 동참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테라스와 발코니라는 공간 콘셉트로 꾸며졌던 외부 공간. 화분은 틸테이블, 의자는 까사알렉시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테라스와 발코니라는 공간 콘셉트로 꾸며졌던 외부 공간. 화분은 틸테이블, 의자는 까사알렉시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테라스와 발코니라는 공간 콘셉트로 꾸며졌던 외부 공간. 화분은 틸테이블, 의자는 까사알렉시스.

마르멜로 디자인의 이경희 디자이너.

마르멜로 디자인의 이경희 디자이너.

마르멜로 디자인의 이경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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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이경희 디자이너가 제시한 새로운 주거 공간 콘셉트는 발코니. 자연과 가까운 공간에서 한층 질 높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콘셉트에 사람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웠다. 발코니 공간에 전시된 아웃도어 가구는 모두 까사알렉시스.

이번 전시에서 이경희 디자이너가 제시한 새로운 주거 공간 콘셉트는 발코니. 자연과 가까운 공간에서 한층 질 높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콘셉트에 사람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웠다. 발코니 공간에 전시된 아웃도어 가구는 모두 까사알렉시스.

  • 이번 전시에서 이경희 디자이너가 제시한 새로운 주거 공간 콘셉트는 발코니. 자연과 가까운 공간에서 한층 질 높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콘셉트에 사람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웠다. 발코니 공간에 전시된 아웃도어 가구는 모두 까사알렉시스.이번 전시에서 이경희 디자이너가 제시한 새로운 주거 공간 콘셉트는 발코니. 자연과 가까운 공간에서 한층 질 높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콘셉트에 사람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웠다. 발코니 공간에 전시된 아웃도어 가구는 모두 까사알렉시스.
  • ‘2018 리빙앤라이프스타일展’의 라이프스타일 특별관 입구. ‘가장 살고 싶은 집, 호텔처럼’이라는 주제로 주거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휴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018 리빙앤라이프스타일展’의 라이프스타일 특별관 입구. ‘가장 살고 싶은 집, 호텔처럼’이라는 주제로 주거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휴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거실과 베드룸을 연결하는 아치 형태의 문.

거실과 베드룸을 연결하는 아치 형태의 문.

거실과 베드룸을 연결하는 아치 형태의 문.

컬러와 패턴으로 맛보는 소확행
처음 인테리어를 시작했던 10여 년 전부터 클라이언트들에게 꼭 맞는 맞춤 가구를 제작해주곤 했던 이경희 디자이너. “10년이 지나도 잘 쓰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힘이 났다는 그녀는 최근 가구 브랜드 ‘마멜’을 론칭하며 가구 디자이너로서의 삶도 시작했다. 국내 최고 기술진과 그녀만의 디자인, 컬러 감각이 담긴 가구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였기에 이번 전시는 더욱 뜻깊었다. 가구 브랜드 ‘마멜’이 위치한 곳은 리빙룸 섹션. 이곳은 ‘공간에 담긴 컬러를 통해 인간은 비로소 치유 받고, 그 안의 구성원과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이경희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에 주안점을 준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이었다. 강렬한 블루는 보통의 주거 공간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색이다. 그러나 리빙룸 섹션에서 관객들은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청량감 있는 블루 컬러가 ‘힐링’과 ‘휴식’에 다가서는 컬러 테라피 효과를 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 방에 주로 쓰이는 컬러인 블루는, 머리를 맑게 하고 공간 안에서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심어주죠. 라이트 블루와 네이비의 중간 톤은 사람에게 안식과 편안함을 주는 독특한 색상입니다.” 그녀는 과감하게 선택한 패턴을 통해 휴양지에서나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거 공간에서도 경험할 수 있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줬다. “베드룸 벽면의 트로피컬 컬러는 자연과 휴양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그린 톤으로 배치했어요. 컬러 그리고 패턴과 함께 휴식의 요소를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다면 그 안에 사는 사람의 삶도 조금 더 행복해지겠죠?”

마르멜로 디자인의 이경희 디자이너가 최근 론칭한 가구 브랜드 ‘마멜’의 1인 소파. 그린과 옐로의 중간 지점에 있는 독특한 컬러에서 이경희 디자이너만의 컬러 감각을 읽어낼 수 있다.

마르멜로 디자인의 이경희 디자이너가 최근 론칭한 가구 브랜드 ‘마멜’의 1인 소파. 그린과 옐로의 중간 지점에 있는 독특한 컬러에서 이경희 디자이너만의 컬러 감각을 읽어낼 수 있다.

마르멜로 디자인의 이경희 디자이너가 최근 론칭한 가구 브랜드 ‘마멜’의 1인 소파. 그린과 옐로의 중간 지점에 있는 독특한 컬러에서 이경희 디자이너만의 컬러 감각을 읽어낼 수 있다.

‘마멜’의 블루 컬러 4인 소파.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 패브릭과 모던한 디자인이 어우러져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하는 가구로 안성맞춤이다.

‘마멜’의 블루 컬러 4인 소파.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 패브릭과 모던한 디자인이 어우러져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하는 가구로 안성맞춤이다.

‘마멜’의 블루 컬러 4인 소파.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 패브릭과 모던한 디자인이 어우러져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하는 가구로 안성맞춤이다.

모던 클래식 감성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침대는 파넬.

모던 클래식 감성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침대는 파넬.

모던 클래식 감성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침대는 파넬.

호텔 같은 집, 들어서자마자 휴식이 되는 공간
호텔을 콘셉트로 한 독특한 구조의 주거 공간을 제시한 이번 전시. 가족 중심적인 생활을 중요시하는 이경희 디자이너는 호텔 같은 거실에서의 삶을 제안했다. 가족간 소통을 단절케 하는 거실의 TV 대신 가구와 조명, 컬러와 아트피스로 장식한 공간에서 가족 구성원은 즐겁게 수다를 떨 수 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베드룸은 휴식의 모든 요소들이 집약된 공간으로 완성됐다. 데이베드, 침대, 욕조까지. 관객들은 베드룸에 들어서자마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란 것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호텔에서처럼 집에서도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공간, 그래서 행복한 공간이요. 제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드리고 싶은 디자인 솔루션입니다.” 베드룸에 전시됐던 클래식 가구 브랜드 파넬의 데이베드와 침대는 특히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부담스럽지 않은 프렌치 장식이 구조적인 가구 디자인과 맞물려 뽐내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을 선사했기 때문. 이경희 디자이너와 다양한 브랜드 그리고 <리빙센스>가 협업한 ‘2018 리빙앤라이프스타일展’의 라이프스타일 특별관은 이렇게 호텔의 여유를 집 안으로 들이는 스타일링 솔루션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시장에 선보였다.

휴식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었던 베드룸 섹션. 맞은편의 그린 톤 벽지와 감각적인 보색 대비를 이루는 옐로 커튼, 고급스러운 욕조로 휴식의 질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휴식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었던 베드룸 섹션. 맞은편의 그린 톤 벽지와 감각적인 보색 대비를 이루는 옐로 커튼, 고급스러운 욕조로 휴식의 질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휴식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었던 베드룸 섹션. 맞은편의 그린 톤 벽지와 감각적인 보색 대비를 이루는 옐로 커튼, 고급스러운 욕조로 휴식의 질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베드룸에서는 보태니컬 무드의 패턴을 가진 벽지를 만나볼 수 있었다. 하나의 방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호텔 같은 집’을 주제로 한 공간인 만큼 침대 옆에는 세면대가 위치했다.

베드룸에서는 보태니컬 무드의 패턴을 가진 벽지를 만나볼 수 있었다. 하나의 방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호텔 같은 집’을 주제로 한 공간인 만큼 침대 옆에는 세면대가 위치했다.

베드룸에서는 보태니컬 무드의 패턴을 가진 벽지를 만나볼 수 있었다. 하나의 방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호텔 같은 집’을 주제로 한 공간인 만큼 침대 옆에는 세면대가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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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룸의 바닥재는 LG하우시스 지아사랑애 3.2 헤링본블랙. 시트타입의 바닥재로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성분으로 표면을 마감 했다.

베드룸의 바닥재는 LG하우시스 지아사랑애 3.2 헤링본블랙. 시트타입의 바닥재로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성분으로 표면을 마감 했다.

2018 LIVING & LIFESTYLE

 

LILA : VIEW POINT #10

홈 트렌드 특별관 - 케렌시아, 귀소 본능을 깨우다

국내 대표 건축 자재 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와 <리빙센스>가 공동 기획하는 토털 인테리어 전시 ‘리빙앤라이프스타일展’. 매년 서울, 광주, 대구, 부산, 제주 등 총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적인 박람회로, 올해 첫 시작은 지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집을 짓고 실내를 꾸미는 데 필요한 최신 트렌드와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대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꾸미고 제안하는 감각적인 공간도 마련되었다. 이탈리아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에서 거장으로 손꼽히는 시모네 미켈리가 특별 초청돼 럭셔리한 실내 디자인을 소개했고 한국형 이탈리안 디자인을 제안하기도 했다. 성수동길부터 이화52번가까지, 트렌디한 숍들이 즐비한 서울의 핫 스트리트를 재현해 트렌디한 아이템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으며, 주목받아 마땅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도 볼 수 있었다. 주거와 상업 공간의 리모델링부터 건축까지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볼거리가 차고 넘쳤던 ‘2018 리빙앤라이프스타일展’을 놓친 <리빙센스> 독자를 위해 그 4일간의 이야기를 정리했다.

Credit Info

기획
이경현, 김하양, 박민정, 김보연 기자
사진
김덕창, 정택, 박형인, 안종환
촬영협조 및 문의
리빙앤라이프스타일 사무국(02-3397-0077, livinglifestyle.co.kr)

2018년 04월

이달의 목차
기획
이경현, 김하양, 박민정, 김보연 기자
사진
김덕창, 정택, 박형인, 안종환
촬영협조 및 문의
리빙앤라이프스타일 사무국(02-3397-0077, livinglifesty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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