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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현 기자의 살림 탐닉

도심 속 북 카페 애술린 라운지

On March 19, 2018

뭘 사든 믿고 갈 수 있는 가게를 소개합니다. 이번 달은 신사동에 있는 도심 속 북 카페 애술린 라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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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술린 라운지의 매장 전경.

애술린 라운지의 매장 전경.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커피 한 잔은 뻔한 일상 속 큰 쉼표가 된다. 하물며 커피를 마시는 동안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이 아닌, 좋은 책으로 눈길을 돌리면 헛헛한 일상이 어느새 풍요로워진다. 여기 커피와 음식 그리고 멋진 책들이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애술린 라운지(@assoulinelounge_seoul)다. 

애술린 라운지 안에 있는 카페.

애술린 라운지 안에 있는 카페.

애술린 라운지 안에 있는 카페.

말린 장미 꽃잎을 올린 얼그레이 티 라테.

말린 장미 꽃잎을 올린 얼그레이 티 라테.

말린 장미 꽃잎을 올린 얼그레이 티 라테.

지하에 숨겨져 몰랐던 보물 창고
(‘메종에르메스도산파크’ 바로 옆 건물),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1의 지하 1층에 위치한 애술린 라운지. 메인 도로에서 멀지 않아 접근성이 좋고 발레파킹이 된다. 바로 옆에는 도산공원이 있어 산책을 가기도 좋다. 이 좋은 위치에 있는 애술린 라운지는 프랑스의 명품 서적 브랜드로 유명한 애술린의 아시아 최초 카페형 서점이다. 패션, 주얼리, 아트, 디자인 등 문화예술과 관련한 아트 북이 가득하다. 크리스챤 디올, 까르띠에, 돌체앤가바나, 베르사체 등 유럽 명품 브랜드는 물론 오스카 드 라 렌타, 도나 캐런, 랄프로렌 등 내로라하는 미국 명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책도 있다. 야박하게 비닐로 꽁꽁 싸매 두지 않고 한 장 한 장 들추어볼 수 있도록 해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눈이 호강하고 신선한 영감을 얻기에 충분하다. 말 그대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아트 서점이다.  

별도 이용료를 내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레드 룸’. 예약이 필수다.

별도 이용료를 내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레드 룸’. 예약이 필수다.

별도 이용료를 내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레드 룸’. 예약이 필수다.

아트 컬렉터 Chara schreyer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Gary Hutton의 협업을 소개한 책.

아트 컬렉터 Chara schreyer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Gary Hutton의 협업을 소개한 책.

아트 컬렉터 Chara schreyer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Gary Hutton의 협업을 소개한 책.

금강산도 식후경
프랑스의 명품 서적으로 눈이 즐거웠다면, 이제는 입을 즐겁게 할 시간이다. 바로 옆에 커피와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 있다. 지하 1층이지만 큰 통창으로 둘러싸여 자연 채광이 좋다. 답답하지 않고 아늑하며 전체 인테리어의 메인 컬러인 붉은색으로 인해 이국적인 느낌도 든다. 가지와 브리치즈를 듬뿍 넣은 파니니, 신선한 채소와 아보카도를 올린 오픈 토스트 등 브런치로 즐기기 좋다. 고추장 소스에 새우와 콜리플라워를 곁들인 떡볶이와 다양한 파스타도 있다. 

이경현 기자

이경현 기자

수저 한 벌, 1인조 커피잔 등 소소한 살림 사기를 좋아한다. 그간의 경험과 좋은 것만 추천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매달 지극히 주관적으로 엄선한 숍을 소개한다.

뭘 사든 믿고 갈 수 있는 가게를 소개합니다. 이번 달은 신사동에 있는 도심 속 북 카페 애술린 라운지입니다.

CREDIT INFO

기획
이경현 기자
사진
정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