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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카페를 닮은

아나운서 김일중 가족의 첫 집

On March 05, 2018 0

훈남 아나운서 김일중과 미녀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아내 윤재희 그리고 두 아들에게 ‘와! 우리 집이다!’라고 맘껏 외칠 수 있는 곳이 생겼다. 그래서 더욱 신중을 기하고 고민을 거듭해 꾸몄다. 그렇게 지금의 북 카페를 닮은 집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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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원목 마루는 이건마루의 카라, 거실과 복도의 LED 조명은 린노, 소파와 벤치, 리클라이너 체어는 자코모, 소파 테이블은 하남상회, TV 아래 선반과 책장 선반의 필름은 인테르노, 블라인드는 윈도우스토리, 벽지는 개나리벽지.

천연 원목 마루는 이건마루의 카라, 거실과 복도의 LED 조명은 린노, 소파와 벤치, 리클라이너 체어는 자코모, 소파 테이블은 하남상회, TV 아래 선반과 책장 선반의 필름은 인테르노, 블라인드는 윈도우스토리, 벽지는 개나리벽지.

복도 끝의 그림은 그림닷컴.

복도 끝의 그림은 그림닷컴.

복도 끝의 그림은 그림닷컴.

선으로 꾸민 집
간결한 선이지만 이러한 선의 조합이 오히려 감각적이며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집. 그중 하나가 밋밋한 벽에 붙인 몰딩이다. 또 하나는 사선으로 붙인 각기 다른 색상의 벽지. 마지막은 바로 조명이다. 빛이 닿지 않아 데드 스페이스가 될 수 있는 복도에 조명 업체 린노의 LED 라인 조명을 설치한 것. 움직임을 인식해 스스로 불이 켜지고 꺼지는 최첨단 조명으로 길게 이어지는 복도의 천장을 따라 설치됐다. 공간을 밝히는 기능과 조명으로 만든 ‘선’의 미학을 들인 것. 그리고 거실 천장에도 특별한 조명을 설치했다. 역시 린노의 LED 조명인데 하얀 빛부터 노란 빛, 붉은 빛, 초록 빛, 파란 빛 등 총 1600만 가지 색상의 빛을 설정할 수 있어 단순히 공간을 밝히는 조명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색을 입힐 수 있도록 한 것. 바닥에는 천연 우드 마루를 깔았다. “이전 집은 세 들어 산 집이라 맘껏 꾸미지를 못했어요. 필름을 덧댄 강화마루였는데 걸을 때 발에 닿는 촉감이 그리 좋지 않았어요. 저벅저벅 밟히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이번 집에는 이건마루의 천연 우드 마루인 카라(Cara)를 시도했어요. 포근하고 따듯한 느낌이 좋아 맨발로 다녀요.” 그리고 거실의 TV 맞은편으로 미니 서재 공간을 꾸몄다. “거실이 TV를 보는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거나 그림 공부도 하고 싶었어요. 어른과 아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요.” 거실 발코니에는 폴딩 도어를 설치해 추울 땐 닫고, 따뜻할 땐 열어 확장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신발장은 한샘, 자작나무 후크는 코니페블.

신발장은 한샘, 자작나무 후크는 코니페블.

신발장은 한샘, 자작나무 후크는 코니페블.

워킹맘과 아이들의 소통 창구, 현관
현관과 복도 사이에는 하부에 레일을 설치하지 않아 청소가 용이하고 큰 짐을 들일 때 활짝 열 수 있는 양개형 문을 설치했다. 삽입 유리로 ‘워터 큐브’를 썼는데 은은하게 자연 채광은 들이면서 외부인이 왔을 때 집 안 풍경은 잘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양개형 문 옆에는 새벽에 출근하느라 두 아이의 아침을 챙길 수 없는 엄마 윤재희가 출근 전 아이들의 하루 일과표를 점검하거나 메모를 남길 수 있는 타공판과 화이트보드를 설치했다. 준비물이나 간단한 외출 용품을 걸어둘 수 있도록 벽걸이 후크도 달았다.

 

 

수면 패턴이 다른 부부를 읽은 침실
회색과 블루 색상의 벽지를 바르고 침대와 협탁만을 둔 부부 침실. 숙면을 위해선 차분한 무드 조성과 최소한의 가구 배치의 중요성을 알기에 한 선택이다. 그중 이곳의 가장 큰 포인트는 김일중, 윤재희 부부가 얼마나 서로를 살뜰하게 배려하는지 읽을 수 있는 ‘포켓 슬라이딩 도어’다. 매일 아침 6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윤재희 아나운서는 늘 새벽 4시부터 출근 준비를 하는데, 부부 침실에 붙어 있는 화장실과 드레스 룸에서 새어나가는 빛이 남편의 수면에 방해될까 염려가 되었다. 이를 읽은 꾸밈 by의 오소영 팀장이 시도한 게 포켓 슬라이딩 도어. 일반적인 여닫이문이 아닌 슬라이딩 도어가 스르륵 열리고 닫혀 소음이 덜하다. 겉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컬러 테라피 효과가 있는 네이비 색상의 페인트를 칠했다. 삽입 유리는 현관 중문과 같이 투명도가 낮고 어른거리는 실루엣만 보이는 워터 큐브를 썼다. 마지막으로 포켓 슬라이딩 도어 뒤로 덧단 두꺼운 커튼으로 완벽하게 빛을 차단하도록 했다.

부부 침대와 협탁은 씰리침대, 구스 베딩은 라우페데른, 카펫은 다빈치카페트, 암막 커튼은 윈도우스토리, 벽지는 개나리벽지.

부부 침대와 협탁은 씰리침대, 구스 베딩은 라우페데른, 카펫은 다빈치카페트, 암막 커튼은 윈도우스토리, 벽지는 개나리벽지.

부부 침대와 협탁은 씰리침대, 구스 베딩은 라우페데른, 카펫은 다빈치카페트, 암막 커튼은 윈도우스토리, 벽지는 개나리벽지.

반투명 유리를 삽입한 포켓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고 커튼까지 달아 빛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했다.

반투명 유리를 삽입한 포켓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고 커튼까지 달아 빛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했다.

반투명 유리를 삽입한 포켓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고 커튼까지 달아 빛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했다.

 


동선을 생각한 ㄷ자형 주방
조리대, 개수대, 아일랜드가 ㄷ자형으로 연결된 주방. 재료 손질부터 조리, 설거지를 하는 동안의 동선을 줄여 요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2명이 함께 요리하기에도 좋은 구조다. 주방 가구로는 톤다운된 그레이 색상을 선택해 절제된 세련미를 연출했다. 주방 가구의 상판과 벽면에는 천연석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색상에 우수한 방수성을 가진 프리미엄 인조 대리석으로 마감했다. 그 맞은편에 6인용 원목 식탁을 두고 벽에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청명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작품 ‘Long Golden Day’를 걸었다. 가족 식사는 물론 손님 초대와 부부만의 오붓한 와인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장소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그림은 그림닷컴, 식탁과 벤치, 의자는 매스티지데코, 유리 화병은 비블리오떼크, 벽지는 개나리벽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그림은 그림닷컴, 식탁과 벤치, 의자는 매스티지데코, 유리 화병은 비블리오떼크, 벽지는 개나리벽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그림은 그림닷컴, 식탁과 벤치, 의자는 매스티지데코, 유리 화병은 비블리오떼크, 벽지는 개나리벽지.

주방 가구는 한샘 8000 유로 도브, 주방 상판 및 벽은 한화 L&C 하넥스의 인조 대리석.

주방 가구는 한샘 8000 유로 도브, 주방 상판 및 벽은 한화 L&C 하넥스의 인조 대리석.

주방 가구는 한샘 8000 유로 도브, 주방 상판 및 벽은 한화 L&C 하넥스의 인조 대리석.

아이들에게 또 다른 놀이 공간이 되는 베란다.

아이들에게 또 다른 놀이 공간이 되는 베란다.

아이들에게 또 다른 놀이 공간이 되는 베란다.

아이들의 놀이터, 베란다
“전에 살던 집은 겨울에 너무 추워서 창호마다 비닐을 붙였었어요. 바깥 풍경을 볼 수가 없었죠. 지금 집은 비교적 넓은 데다 다시는 그렇게 추위에 벌벌 떨고 싶지 않아 발코니 확장은 생각지 않았어요.” 또 창호를 모두 교체하는 대신 외부 창호는 화이트 필름으로 래핑하고 내부 창호만 교체했다. 거실과 베란다 사이에 폴딩 도어를 설치해 따뜻한 날엔 문을 열어 공간을 개방하고 추운 날에는 문을 닫아 단열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베란다의 높이를 부부 침실과 거실, 아이 방, 공부방의 바닥 높이에 맞춰 맨발로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에게는 제2의 놀이터가 된 베란다에는 타일을 깔아 그림도 그리고 놀이도 할 수 있다.

 

 

두 아들의 공부방과 침실
“이전 집에는 신혼 때부터 쓴 가구가 대부분이었어요. 그중 가장 최근에 구매한 게 아이들 가구였죠. 하지만 꾸밈by 오소영 팀장과 오랜 상담 끝에 과감하게 다 버렸어요. 대신 초등학생인 두 아이가 중학생,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도 쓸 수 있는 가구를 새로 들이기로 했어요.” 열 살 민준이와 여덟 살 현준이를 위해 선택한 일룸의 로이 시리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각 연령대의 학습 유형 및 개성에 맞게 책상과 수납공간의 색상과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벽은 짙은 색상의 옐로와 네이비 벽지로 벽면을 분할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침실 역시 아이들의 성장 속도에 맞춰 베딩만을 달리할 계획이며, 현재는 알록달록한 색상과 발랄한 패턴의 드롭드롭드롭 제품을 선택했다.

아이 침대는 일룸, 스탠드는 라문, 베딩은 드롭드롭드롭, 커튼은 윈도우스토리.

아이 침대는 일룸, 스탠드는 라문, 베딩은 드롭드롭드롭, 커튼은 윈도우스토리.

아이 침대는 일룸, 스탠드는 라문, 베딩은 드롭드롭드롭, 커튼은 윈도우스토리.

간접등과 직접등을 모두 설치해 화사하게 밝힌 화장실. 선반은 한화 L&C 칸스톤.

간접등과 직접등을 모두 설치해 화사하게 밝힌 화장실. 선반은 한화 L&C 칸스톤.

간접등과 직접등을 모두 설치해 화사하게 밝힌 화장실. 선반은 한화 L&C 칸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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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과 책장, 의자는 일룸의 로이 시리즈, 벽지는 개나리벽지.

책상과 책장, 의자는 일룸의 로이 시리즈, 벽지는 개나리벽지.

훈남 아나운서 김일중과 미녀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아내 윤재희 그리고 두 아들에게 ‘와! 우리 집이다!’라고 맘껏 외칠 수 있는 곳이 생겼다. 그래서 더욱 신중을 기하고 고민을 거듭해 꾸몄다. 그렇게 지금의 북 카페를 닮은 집이 완성됐다.

Credit Info

기획
이경현 기자
사진
김덕창
디자인과 시공
오소영(꾸밈 by, 02-324-3535, www.ccumim.com)
촬영협조
개나리벽지(www.gniwallpaper.com), 다빈치카페트(www.davincicarpet.com), 드롭드롭드롭(www.drpdrpdrp.com), 라우페데른(www.laufedern.com), 라문(www.ramun.com), 린노(www.linno.com), 매스티지데코(www.mastideco.co.kr), 비블리오떼크(www.bibliotheque.co.kr), 씰리침대(www.sealystore.co.kr), 윈도우스토리(www.winteckorea.kr), 이건마루(www.eagonstore.com), 인테르노(www.renolit.co.kr), 일룸(www.iloom.com), 자코모(www.jakomo.co.kr), 코니페블(www.conniepebble.com), 하남상회(031-795-6745), 한샘맥퍼니컬러스(02-401-0803), 그림닷컴(www.gurim.com), 한화 L&C(www.hlcc.co.kr)

2018년 3월

이달의 목차
기획
이경현 기자
사진
김덕창
디자인과 시공
오소영(꾸밈 by, 02-324-3535, www.ccumim.com)
촬영협조
개나리벽지(www.gniwallpaper.com), 다빈치카페트(www.davincicarpet.com), 드롭드롭드롭(www.drpdrpdrp.com), 라우페데른(www.laufedern.com), 라문(www.ramun.com), 린노(www.linno.com), 매스티지데코(www.mastideco.co.kr), 비블리오떼크(www.bibliotheque.co.kr), 씰리침대(www.sealystore.co.kr), 윈도우스토리(www.winteckorea.kr), 이건마루(www.eagonstore.com), 인테르노(www.renolit.co.kr), 일룸(www.iloom.com), 자코모(www.jakomo.co.kr), 코니페블(www.conniepebble.com), 하남상회(031-795-6745), 한샘맥퍼니컬러스(02-401-0803), 그림닷컴(www.gurim.com), 한화 L&C(www.hl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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