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물에 이것만 넣고 끓여도 뽀얀 국물에 개운한 맛이 일품인 국물 요리가 완성된다. 바로 저렴한 가격 대비 영양이 높고 겨울 바다의 진한 맛을 품은 홍합이다. 볶고, 찌고, 끓여 먹는 홍합은 이 겨울에 꼭 먹어야 할 진미다. 여기에 짧은 시간 안에 똑똑한 조리가 가능한 스테인리스 조리 도구가 있다면 더더욱 맛있는 홍합 요리가 완성된다.
TABLE CONCEPT
DEEP BLUE & GREY
짙은 푸른색의 테이블보를 깐다. 몬스테라, 루스커스 등의 초록 식물을 군데군데 놓아 싱그러움을 더한다. 그리고 갓 만든 요리를 바로 테이블 위에 올리고 모노톤의 개인 그릇에 덜어 먹도록 한다. 요리에 사용한 제품은 바닥부터 옆면까지 모두 스테인리스 재질의 통3중 구조로 열전도율과 열보존율이 뛰어난 에델코첸 프리즘 프라이팬 세트. 빠른 조리가 가능해 재료의 고유의 맛을 지켜줄 뿐 아니라 식사를 즐기는 동안에도 음식을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또 논스틱성이 뛰어난 매직 스페이스 엠보싱 공법이 적용된 바닥 표면은 그릴에서 구운 듯한 효과를 주고, 적은 양의 기름으로도 요리가 가능하다. 팬 2종, 웍, 전골과 스티머로 구성된 에델코첸 프리즘 프라이팬 세트는 주요 롯데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HOME RECIPE 1
파슬리 페스토 홍합 파스타
COOK
1_홍합은 찬물에 바락바락 문질러 씻는다.
2_믹서에 분량의 파슬리 페스토 재료를 넣고 곱게 간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3_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링귀니를 10분간 삶는다.
4_중간 불로 달군 에델코첸 프리즘 패밀리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는다.
5_매운 향이 돌면 손질한 홍합과 화이트 와인을 넣고 3~4분간 볶는다.
6_홍합이 입을 벌리면 삶아둔 링귀니와 파슬리 페스토 3큰술을 넣고 고루 볶는다.
TIP 시원한 풍미의 홍합과 고소한 파슬리 페스토의 궁합이 좋은 파스타. 파슬리 페스토는 바질 페스토보다 향이 강하지 않아 함께 사용하는 재료의 풍미를 해치지 않고 맛을 돋워준다.
HOME RECIPE 2
태국식 홍합 가리비 볶음
COOK
1_홍합과 가리비는 찬물에 바락바락 문질러 씻는다.
2_분량의 재료를 섞어 태국식 볶음 소스를 만든다.
3_중간 불로 달군 에델코첸 프리즘 데일리웍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송송 썬 고추,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고 볶는다.
4_매운 향이 돌면 ②의 태국식 볶음 소스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5_④에 손질한 홍합과 가리비를 넣고 5분간 볶은 다음 고수를 뿌린다.
TIP 신선한 겨울 홍합과 가리비를 태국식으로 볶은 요리. 짭조름하면서 개운한 맛이라 밥을 비벼 먹기에 좋다. 취향에 따라 땅콩이나 캐슈너트 등의 견과류를 함께 볶아도 좋다.
HOME RECIPE 3
홍합 청양고추 크림 스튜&허브 버터 석화찜
READY (4인 기준)
홍합 청양고추 크림 스튜 홍합 700g, 버터 1큰술, 모둠 향신채(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양파 ½개분, 다진 파 1줄기분, 송송 썬 청양고추 2개분), 화이트 와인 ½컵, 닭 육수(물 2컵, 치킨 스톡 1개), 생크림 1컵
허브 버터 석화찜 석화 10개, 허브 버터(버터 4큰술, 다진 허브(파슬리, 오레가노, 타임 등)·파르메산 치즈 가루 2큰술씩)
COOK
요즘 한창 잘나가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밀리’. 호주 멜버른의 윌리엄 앵글리스 학교에서 요리를 전공하고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리블레이럭에게 사사를 받은 경력에 세련된 감각까지 소유한 실력파. 매달 <리빙센스>에 집에서도 실현 가능하며 건강한 호주식 브런치 상차림을 제안한다.
맹물에 이것만 넣고 끓여도 뽀얀 국물에 개운한 맛이 일품인 국물 요리가 완성된다. 바로 저렴한 가격 대비 영양이 높고 겨울 바다의 진한 맛을 품은 홍합이다. 볶고, 찌고, 끓여 먹는 홍합은 이 겨울에 꼭 먹어야 할 진미다. 여기에 짧은 시간 안에 똑똑한 조리가 가능한 스테인리스 조리 도구가 있다면 더더욱 맛있는 홍합 요리가 완성된다.